뻔히 내다보면서도 닥쳐오는 위기를 막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그랬고 6.25사변이 그랬습니다. 불에 데어보고 난 후에야 불이 무서운 것을 아는 사람은 참화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지도자라면 국민을 대재앙으로부터 구해줄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이 평화협정 의사를 공개하고 나왔다는 것은 아주 불길한 징조입니다. 북한과 중공의 사악한 계략에 결국 미국이 말려드는 형상입니다. 동시에 다른 한 편으로는 다음과 같은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불과 30여 년 전 평화협정을 체결한 후 베트남이 어떤 꼴로 패망해 없어져 버렸는가를 모를 리 없는 미국이 내년 상반기까지 북한과 평화협상을 완료하겠다고 한 사실은 우리 한국에게 던지는 마지막 경고인 것입니다.
위기 상황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지킬 의지도 없는 국가라면 미국이 나서서 지켜주어야 할 이유가 없으니 베트남, 크메르루지의 킬링필드가 되고 싶지 않으면 한국 국민들이 지금이라도 나서서 내부의 적을 소탕하고 악마 김정일에게 강력하게 맞서라는 통첩입니다.
그런데 피눈물이 나도록 통탄할 사실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잔혹하게 학살당하고 나머지는 요덕 수용소에서와 같은 처참한 노예 신세로 떨어져버리는 대재앙이 바로 대문 앞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 후보라는 분들 중 어느 누구도 이 최악의 위기를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리고 정면으로 맞서 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 386 주사파들은 이제 사기와 반역의 행각이 완전히 드러나 국법에 따른 박멸의 대상으로 확정된 지 오래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발암 물질이나 전염병균이 우리의 신체를 위협할 때 일차적으로는 그것들이 몸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고 들어와 버린 경우에는 싸워 이겨 제거해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막지도 못하고 싸울 생각도 없고 원천적으로 어떠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가 하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 불쌍한 존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지금의 한나라 당을 보고 있노라면 그런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세계사에 유례없는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고 한국을 무너뜨려 점령할 것만을 노리고 있는 악마 김정일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국민들에게 소개하는가 하면 그것의 눈치를 보며 아첨하고 그것을 알현하려고 줄을 서고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의 꼴을 보면서 환멸이 끓어오르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극소수에 불과한 김일성, 김정일 일가족벌의 더럽기 짝이 없는 권력과 허영, 음탕한 색욕을 위해서 6.25 때 500만, 김일성 압제 50년 간 300만, 김정일 압제 하에서 아사 및 학살 600만, 도합 무려 1400만 이상이라는 엄청난 수의 우리 동포들이 비참하게 죽어간 것을 생각하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 극악한 악의 소굴을 완전히 뿌리 뽑아 제거해 버려야겠다고 결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 세계인이 여기에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있는데 어찌하여 한나라 당의 국회의원들은 그 지경이 되어 있는 것입니까? 무슨 사연으로 어떤 말 못할 약점들을 잡혀 있는 것입니까? 아무리 약점들을 잡혀 있더라도 진정 정치인이라면 이런 최악의 국가 위기 상황 앞에서는 어떠한 위험이라도 무릅쓰고 선두에 나서야 하지 않나요? 그런 생각도 할 줄 모르면서 정치 일선에 나섰다는 말입니까? 재산이 그렇게도 아깝고 이성 관계가 드러나는 것이 그렇게도 두렵다는 말입니까?
내 사생활, 내 섹스 테이프 폭로해라, 나는 절대 국가를 배반할 수 없다. 이렇게 강력하게 나간다면 오히려 국민은 열렬한 박수를 보내줄 것입니다.
이미 상세히 밝혀져 있기 때문에 글을 읽을 줄만 안다면 전자개표기가 공직선거법 278조, 부칙 5조를 어긴 원천적 불법기계라는 사실을 판단할 수 있고 전자개표기 사기극의 구체적범행 수법 일체를 파악할 수 있으며, 따라서 노무현이 이러한 사기극에 의해 국민을 속이고 거짓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다 알 수 있는데 이러한 국가 최대 범행을 판단하지 못하면서 무슨 대통령 후보로 나선다는 말입니까?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전자개표기 사기극과 가짜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리포트”들을 보십시오. 다 들통이 나 버렸고 결론이 내려져 사기범들을 국민의 힘으로 처벌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수 십 개의 남침용 땅굴이 이미 수도권을 관통한지 오래여서 오늘밤에라도 수십만의 악마 두더지들이 쏟아져 나올 준비가 다 끝나 있는 최악의 위태로운 상태인데 아무리 이야기를 해 주어도 소용이 없으니 도대체 무슨 정치를 한답시고 국회를 드나드는 것입니까? 이미 7년 전에 발견된 연천 구미리 남침용 땅굴을 이제까지 매스컴을 틀어막아 국민들에게 숨겨왔으니 이런 반역 정권 하에서 어떤 흉악한 음모가 진행되어 왔는지 상상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워낙 뭘 모르고 전교조들한테 물들어 있어서 사실대로 위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가는 오히려 표를 잃기 때문에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떼들을 단호하게 규탄할 수 없다고 한나라 당은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한나라 당의 신대북정책은 햇볕 정책에 동의하고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며 한미연합사 해체와 평화협정에 찬성한다는 것입니다. 젊은 세대의 비위를 맞추고 표를 얻어 대통령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 일단은 전술적으로 이렇게 한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이것은 국가 일을 구멍가게 수준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 따위 얍삽한 썩은 정신이 국가의 근본을 갉아먹어 붕괴시키는 것입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분노해야 합니다. 자신들이 국가 반역 집단과 기회주의 한나라 당 양쪽 모두로부터 머리 속이 텅 빈 바보로 취급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해야 합니다. 이제 한국의 젊은이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일어나야 합니다. 한국에서 제대로 자라나 제대로 교육받은 젊은이들 중에 저 간악한 사기 반역범들에게 농락당할 어리석은 바보는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국민을 실망시켜 온 한나라 당도 잘못된 정신 자세를 고쳐먹어야 합니다. 사기 반역범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위기의 내막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해주지 못하는 자신들의 비겁함을 엉뚱하게 젊은이들을 핑계대어 바보로 만들면서 변명해서는 안 됩니다.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이야기를 선명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현실 판단에 문제가 생겼던 것입니다. 올바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올바르게 판단하지 못하는 젊은이는 없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우리 한국의 역사가 세계인들이 모두 경탄하는 얼마나 자랑스러운 인간승리의역사인가를 강력한 자신감을 가지고 말해주고 이렇게 더 없이 소중한 우리의 조국이 극소수 사악한 김정일 노비떼들에 의해 농락당하고 멸망해버릴 최악의 위기에 몰려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젊은 시절의 불타는 정열이 활화산 같이 터지는 애국심과 정의감이 되어 저 간악한 것들을 모조리 녹여 없애버릴 것입니다.
노무현이 전자개표기 사기극에 의해 거짓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알았을 때 우리 한국의 자랑스러운 젊은이들이 가만히 놔두겠습니까?
김일성이 헛된 검은 욕심 때문에 전쟁을 일으켜 500만 동포를 죽이고 1000만의 이산가족을 만들어 피눈물의 일생을 강요했고 북한 전체를 공포의 감옥, 수용소처럼 만들어 놨으며, 그 압제 권력을 해괴하게 세습한 김정일은 600만 동포를 굶겨죽이고 학살하여 기네스북에 세계 역사상 으뜸가는 악마로 기록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의 젊은이들이 어찌 모르겠습니까?
이 악마 두 마리가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을 중공에 갖다 바치고 만주도 갖다 바치다 못해 이제는 고구려 역사까지 통째로 갖다 바치는 지경이 되었으니 민족반역자 대열 중에서 으뜸간다는 사실을 판단 못 할 젊은이가 있겠습니까?
천손황금 민족으로 천산산맥, 알타이, 바이칼 일대로부터 발원하여 동쪽으로는 몽고, 만주, 한반도, 일본, 서쪽으로는 카자흐스탄, 러시아, 기르키즈스탄을 거쳐서 아제르바이잔, 터키에 이어지는 한민족 본연의 맥이 끊어져 버린 것은 이 두 마리 민족 반역자 때문이 아닌가요? 이따위 것들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지 못해 발악을 하고 있는 김대중, 노무현, 386 주사파가 너무나도 가증스럽게 진보, 개혁, 민족, 자주라는 위선의 구호를 외치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사악한 파렴치함에 피가 끓어오르지 않는 젊은이가 있겠습니까?
김대중이 수 십 조원이 넘게 국고를 도둑질하여 이 또한 기네스북에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이 더러운 돈을 풀어 반역 세력을 암세포, 독버섯처럼 키우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젊은이가 있겠습니까?
한나라 당, 정신 좀 차리세요. 이런 상태로는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지 못합니다.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 위장 침투한 반역 세력, 기회주의 비겁 집단 다 몰아내고 자체 쇄신하는 길을 밟던지 아니면 헤쳐 모여를 통해 참신하고 유능한 당으로 다시 태어나세요.
전 세계의 국가들이 호황 속에서 고속성장의 길을 질주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우리 한국만 낙오되다 못해 적화되어 없어져버릴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을 뼈 속 깊이 반성하고 무서운 각오로 새 출발 해야 합니다.
우리 한국을 노리고 있는 반역세력은 이제 적화공작의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서 최고 단수의 속임수를 동원할 것입니다. 그 속임수의 조그마한 단서는 이미 드러나 있습니다. 지난번 서울 시장 선거에서 한나라 당 지지자들은 후보가 당연히 우익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표를 몰아서 주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나중에 보니 과연 우익이던가요? 한나라 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누가 이 사람을 지지해 주었는지 아셔야만 합니다. 우익진영이 눈 뜨고도 어이없게 당해버린 이러한 사태가 이번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똑같이 일어날 수 있음을 극력 경계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저들의 수박작전입니다. 뉴라이트는 이 수박작전의 저변구조라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겉은 파란데 속은 새빨간 것이 수박이지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저들의 속임수 수박작전에 속으면 우리 대한민국은 완전 끝장입니다.
김승규 국정원장이 간첩을 잡았다고 쫓겨나면서 의미심장한 한마디 말을 남겼지요. 대통령 후보들 중에 참모가 일심회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 있다. 대통령 후보들의 참모조직도 샅샅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겉보기에는 전혀 의심할 바 없는 우익 후보인 듯해도 핵심참모 조직에 주사파들이 포진해 있다면 그 방향이 어디로 향할 것인가는 굳이 물어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 뿌리와 조직의 방향대로 본래의 길을 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국가 반역떼들이 50년 이상 지하에서 구축해온 보이지 않는 검은 코넥션을 우리 국민들이 읽어내고 발본색원의 강력한 방어조직을 만들어 내야만 합니다.
참으로 어렵고도 심각하기 이를 데 없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상황을 극복하고 나아갈 한국 국민들의 무한한 저력을 확신합니다. 우리 한국 국민들은 전 세계사를 주름잡았던 강인한 북방 기마민족의 후예들입니다. 올바르고 탁월한 리더가 나오면 삽시간에 엄청난 저력을 폭발해 내는 국민입니다. 한국은 반드시 오늘의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이것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세계 제 1의 선진 강대국을 향한 길을 당당하게 갈 것 입니다.
최우원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공동대표 국가위기비상대책국민총연합회 상임대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