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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 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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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해외토크방 박주영 아스날 얘기가 나왔길래 말할게요.
데헷 추천 1 조회 1,731 20.05.23 12:42 댓글 5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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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3 15:25

    안쓴게 문제가 아니라 박주영 대우가 문제였음. 네이션스컵때 쓴다하고 임대안보내고 앙리 임대해오고, 국대 차출 명단에 이름 잘못 표기하고, 등번호 뺏고, 그냥 선수 취급을 안해줌

  • 작성자 20.05.23 15:36

    대우는 적절히 해줬습니다. 네이션스 컵 때 쓴다는건 당연히 정정당당하게 이적료주고 데려온 팀 상황에서 요청할 만한 상황이고, 리그컵이나 연습에서도 계속 괄목할만한 퍼포먼스가 없으니 앙리를 임대해온거고, 앙리는 첫 경기부터 골을 넣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국대 차출 명단에 이름 잘못 표기하는거는 있을 수 있는 실수고 또 그건 구단 PR팀 잘못이죠. 등번호 뺏는건 분데스리가에서 꾸준한 활약과 리그 15골 넣고 온 선수인 포돌스키를 데려오는데 동포지션 3순위 선수가 9번이라는 중책의 번호를 가지고 있고 또 언제든지 임대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위치의 선수가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포돌스키에게 내줘야죠. 박주영의 일을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에 대입을 해보면 답은 명확하게 나오고 이해도 가실 겁니다.

  • 20.05.23 15:47

    @데헷 소속선수 이름 표기 오류가 있을수 있는 실수라 보시는군요.. 저는 그런실수 박주영한테 말고 본적 없는거같은데요. 저기에 추가로 국대 차출 명단에 박주영만 제외했던적도 있는걸로 기억하고, 등번호 뺏는건 아스날 말고 다른 구단에서 한 예시좀 들어보시죠. 당장 맨유에서도 떠날 예정인 벨바 9번도 안뺏었고, 바르샤에서도 마찬가지인 7번 투란도 안뺏었는데 선수가 못하면 번호 마음대로 뺏는데 정당하나요?

  • 작성자 20.05.23 16:23

    @Sbo4 박주영이 맨유 베르바토프와 바르샤 투란과 같은 입지였나요? 또 그 둘의 이적 전 팀인 토트넘, 알레띠에서만큼의 클래스를 보여줬나요?

    예시가 잘못됐습니다.

    좋은 것도 아닌데 다른 팀 예시를 굳이 들어야한다면 즐라탄도 맨유에 오면서 마샬의 번호를 가져가지 않았나요? 심지어 마샬은 주전 또는 준주전급의 선수였어요. 박주영과는 3-4단계의 높은 차원의 클래스를 보여줬죠. 그런 선수도 등번호를 뺏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작성자 20.05.23 16:23

    @Sbo4 정당하다는게 아니라,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을만한 일이라는거죠. 예의범절과 매너 보다 팀에 현실적인 이윤을 가져다주는 즉 가치가 있는 선수에게 더 대우를 해주는 것이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축구에서도 어느정도 통용되고 있기도 하구요.

  • 20.05.23 16:25

    앙리 겨울에 임대해서 쓴 거 보면 답 나와요. 샤막이나 박주영에겐 기대를 거의 버린거죠뭐..
    앙리와 둘의 차이점이라면, 앙리는 그 제한적인 상황에서 쏠쏠하게 기회 다 살렸고 둘은 못살렸다는거..

  • 20.05.23 18:15

    아직도 망싸시절 아스날은 죄악이다! 외치던 사람들 보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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