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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게시판 스크랩 전도행전 제11탄= 예천에서의 산돌교회 침수사건/
조무웅 추천 0 조회 284 15.06.07 04: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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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7 07:43

    첫댓글 목회자들도 그런 고통의 날이있어야 합니다

  • 15.06.08 07:40

    와~! 은혜롭심더.
    물에 강대상이 둥둥 떠다니는 지하실 교회...ㅋㅋ
    상상만 해도 재미있네요.

    그런데...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입이 너무 했네요.
    안 얻어맞기 다행입니다.
    참 우리 주님, 좋으신 분입니다.

  • 15.06.08 07:52

    저도 지하실 얻어서 개척교회 할 때, 물속에 발 담그고 예배드린 적 있습니다.
    주일 날 아침에 지하계단을 내려가서 문을 열고 발을 내려 딛는 순간, 첨벙~!
    깜짝 놀라서 밑을 바라보니 지하실에 물이 차서 발목까지 올라오는 것이었다.
    수요일 저녁에 예배드리고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고 가 버린 탓에 4일 동안 물이 차오른 것이었다.

    물을 빼려면 양수기를 가져와야 되는데 예배시간은 되었으니 어찌 하랴?
    하는 수 없이 양말 벗고 발을 물 속에 담근 채 예배를 드렸다는 사실.

    교인수가 적었으니 감당이 됐겠지만,...
    지금 생각해도 웃기는 추억이었습니다.

  • 작성자 15.06.08 16:51

    ㅋ,ㅋ,ㅋ 저하고 같았군요/ 그떄 제가 무릎꿇고 " 주님 감사합니다,제게이런시련을 주셔서,,,,"하고 기도를 해야하는건데 요
    물이 가슴까지 차올랐는데 눈이 뵈는 게 없드군요,고생고생하면서 사놓은 그비싼 책들도 다 젖어서못쓰게되고 텔리비며 쌀이며 ,,, 일주일내내 전도만 하구 돌아왔는데 그지경이니,,주님한테 "떙깡 "이 나오드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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