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길거리 캐스팅 후 오디션 제의 받은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공개 오디션에 참여했다.
아이린
처음엔 고1때 친구 따라서 별 생각없이 오디션 응시했는데 탈락한 후 대성통곡했다고 한다. (자기가 이렇게 간절한줄 이때 알았다고)
2007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마지막 단계에서 탈락 후 회사랑 계속 연락은 하고 지내다가, 2009년 고3때 야자 끝나고 가는 길에 계약하자고 전화 받았다.
슬기
아버지의 권유로 2006년에 극악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토요 공개 오디션에 응시. 떨어진 줄 알고 연기학원 다니다가 1년 후인 2007년 중1때 정식 연습생 시작했다.
데뷔가 불확실해 연습생 언니반에서 본인과 아이린을 제외한 연습생들이 다 나간 적도 있고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는 슬럼프에도 걸렸었는데, 이때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춤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고.
웬디
2011년 큐브 글로벌 오디션 최종 14인에 들었으나 탈락. 원래 SM 오디션을 볼 계획이 없었지만 친구를 따라 2012 SM 글로벌 오디션 in 캐나다에 갔다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부르고 합격했다.
2012년에 네이트판에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커버 영상을 올려 좋아요 6000개 이상을 받았었고 유튜브에도 데뷔 이전 영상이 많다.
조이
레드벨벳에서 유일한 비공개 연습생 출신.
중학교 수련회에서 '오리날다'를 부르고 무대의 맛을 알아버려서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유튜브에 영상 있다.)
2012 SM 글로벌 오디션 in 서울에서 박정현 버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고 합격했다. 합격 후 아이린을 처음 본 날 집에 가서 엄마에게 "나 연예인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예리
슬기와 마찬가지로 극악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토요 공개 오디션 출신. 토요 공개 오디션을 본 후 곧 열리는 2010 SM 글로벌 오디션 in 서울도 보러 오라고 제안을 받았다. (SM공홈에는 예리도 토공 출신으로 적혀 있다.)
합격 후 2010년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연습생 시작.
초등학생시절 예리는 애니메이션 '달빛천사'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고, 인터넷 검색 통해 을 알게 된
회사가 SM이라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SM은 파마머리한 사람을 좋아한다,
머리띠를 꼭 하고 가야 한다, SM 노래를 부르면 떨어진다'고 해서 파마하고 흰색 머리띠 쓰고 JYP 노래만 골라서 불렀는데 결국 SM 노래 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