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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 음식물쓰레기에 놓여있는 투표함 |
29일 트위터에서는 투표함이 음식물 쓰레기통 앞에 버젓히 버려져있는 사진이 공개됐으며 사진속 내용물은 투표용지가 아닌 비닐봉투 등 쓰레기로 보이는 물건이 채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트위터리안들은 "투표함은 이렇게 버리는건가요?" "벌써 반출된 것?""투표함이 쓰레기통으로 재활용?"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1일 총선에서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유효표가 쓰레기들과 함께 버려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쓰레기가 버려진 함에 도장이 찍힌 유효표가 버려진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제주선관위는 대해 "쓰레기통이 아니라 개표하고 쌓아둔 투표함에 유효표가 빠진 것"이라며 "참관인이 발견해 지금은 정상적으로 개표결과에 반영했다"고 밝혔지만 개표함 안에 쓰레기가 함께 버려져있다는 점에서 구설수에 올랐었다.
▲ 유효표와 쓰레기가 함께 버려진 투표함 |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63
첫댓글 선관위에서 다음달까지 투표용지 보관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거 총선꺼라고 변명이 올라온 겁니다. 기사 사진에서도 투표 용지에 문재인이나 박근혜가 인쇄되어 있는지
투표용지를 보여주면 되는데 저렇게만 보여주면 뭔가 의도하는 바가 있다고 봐야죠.
저도 선관위는 그다지 신뢰하진 않지만 이 기사는 그다지 신뢰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근데 총선이든 대선이든 투표함을 원래 저렇게 아무데나 버리는 거였나요? 잘 몰라서.
그건 말이 안되는게
저 플라스틱 투표함은 이번 대선 때 쓴 거고, 총선 때는 종이투표함 썼습니다.
개표한 투표함을 어떻게 보관해야하는 건지는 외부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선관위의 변명은 궁색하기 짝이 없네요.
.............................................................대체 이게 모야
대선 투표지 보관을 투표함에 하는게 맞다면, 이건 투표지 바꿔치기이라는 가정이 가능하네요.
수개표도 제가 보기에는 힘들듯 보여요
다 저렇게 버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