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이곳에 들어온지 얼마 되질 않았지만
참 많은걸 느끼구 있습니다 ..
전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이구 ..어쩌다가 이곳에 들어와서
한 가족이 되었네요 ..
제가 원래 이렇게 열심히 참여하지 않을려구 했는데
두분을 비롯한 여러님들의 글을 보구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호응도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
특히 하얀돛단배님과 러브핑퐁님의 사연을 보구 있으면
제가 다 행복해지구 ..즐거움이 넘쳐 흘러요 ..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두분께서 연세가 높으신걸루 압니다 ..
그런데 너무너무 알콩달콩 재밌게 사시는 모습보면서
저두 훗날 저렇게 살아야지 ..하구 맘을 다져 보곤 해요 ..
우리 신랑도 두분처럼 살갑구 아기자기 했음 얼마나 좋을까 부럽기두 하구요
두분님들 ..늘 건강하시구요 ..아주 오래토록 이곳에서 만나뵙길 바랍니다 ..
삶의 진솔함과 여유로움이 베여있는 글들도 자주 올려주시구요 ..아셨죠 ?
두분님들 ~제가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
첫댓글옛날 살아가는 법대로라면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땅이라는 말그대로 사는 방법 개선해야 되요, 요즘은 남편과 아내사이는 나이가 많던적던간에 때론 오빠 애인 친구 대하듯 항상 따뜻하게 먼저 닥아서주고 여자 자존심은 남편한테만큼은 내세우지말고 부부가 한가지 운동은 같이하고 화장은 매일 빠지지않고 사랑받는비결
나무향기님께서 이렇게 칭찬을 해 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좋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선님 말씀처럼, 부부사이는 친구처럼/ 연인처럼/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면 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같은 사람을 칭찬하는 나무향기님 이야말로 행복이 뭔지를 아시는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나무향기님~고맙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이제 흐른 세월에, 내리막길 삶을 살고있지요..저도 컴을 배운지가 일년정도 밖에 안되서 아직 많이 서툴지요..그래도 손가락 하나의 독수리 타법 타자로 무척 빨리 글을 쓰게되서 다행입니다.순수 아마추어수준으로 지난 세월의 평범한 이야기들을 가끔 쓰고 하지요..
이곳 카페가 훈훈한 정이 넘치는 곳이라서 자주는 못 들어오고, 가끔 와서 좋은 글들을 읽고 합니다. 아내도 같이 들어와 있기에 무척 조심스럽답니다..우리 부부는 이미 손주를 본 할부지와 할머니들이지만, 가능하면 서로를 존중하고 늦게나마 깊은 정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며 살지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첫댓글 옛날 살아가는 법대로라면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땅이라는 말그대로 사는 방법 개선해야 되요, 요즘은 남편과 아내사이는 나이가 많던적던간에 때론 오빠 애인 친구 대하듯 항상 따뜻하게 먼저 닥아서주고 여자 자존심은 남편한테만큼은 내세우지말고 부부가 한가지 운동은 같이하고 화장은 매일 빠지지않고 사랑받는비결
나무향기님께서 이렇게 칭찬을 해 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좋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선님 말씀처럼, 부부사이는 친구처럼/ 연인처럼/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면 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같은 사람을 칭찬하는 나무향기님 이야말로 행복이 뭔지를 아시는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나무향기님~고맙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이제 흐른 세월에, 내리막길 삶을 살고있지요..저도 컴을 배운지가 일년정도 밖에 안되서 아직 많이 서툴지요..그래도 손가락 하나의 독수리 타법 타자로 무척 빨리 글을 쓰게되서 다행입니다.순수 아마추어수준으로 지난 세월의 평범한 이야기들을 가끔 쓰고 하지요..
이곳 카페가 훈훈한 정이 넘치는 곳이라서 자주는 못 들어오고, 가끔 와서 좋은 글들을 읽고 합니다. 아내도 같이 들어와 있기에 무척 조심스럽답니다..우리 부부는 이미 손주를 본 할부지와 할머니들이지만, 가능하면 서로를 존중하고 늦게나마 깊은 정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며 살지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나도 아기자기하고 살가운 글 올려서 나무향기님의 사랑을 받아봐야지 ㅎㅎ^^
ㅎㅎ님 ~오랜만이네요 ..조기 위에선 많이 뵈었는데 ..카페온에선 많이 봤다구요 ..이방에서두 자주 만나요 ,,그럼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