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걱정이 되어 서울에 있는 부동산 전문가에게 문의했습니다.
걱정할것 하나 없다합니다. 호들갑 떨지 말라 하네요.! ^^;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부분은 신용등급하락에 의한 대출 지연/불가건인데요... 이것도 걱정 수준은 아니네요.
만약 대주건설 부도나도 "주택사업공제조합"에서 조치를 취해준다합니다.
(은행부도나면 5000만원까지 원금보장 해주는것처럼..)
문제가 있다면 은행 무이자 대출이 유이자로 변경될수 있으며. 만약 입주 지연발생시 지연 보상금을 받을수도 있구요. 사업 인계받을 공사업체가 없을시 전부 보상 받을수 있다네요.
너무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저 또한 계약자로써 루머를 퍼트리면 좋을것 하나 없을듯 합니다. 대주건설에 불리해질수 있습니다.
다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게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글안해도 거진디. 아조 거지 되븐 줄 알고 아조 쫄아 브렀슴다.
설사 건설사 부도난다해도 주택보증에서 보증은 받습니다. 다만 수완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 50%지원(대주의 경우) 등에서 중도금 이자와 발코니 확장비용 차액등은 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집전체가 날아가지는 않으므로 큰 걱정은 안하셔도 좋으나 현 시점에서는 대주건설이 잘되기를 바라야 하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