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감해요. 엠비씨는 김주하, 엄기영부터 시작해서 기자들도 너무 오버해서 말하는 거 같다는..특히 김주하 앵커 눈 동그랗게 뜨고 별거 아닌 일도 심각한 일인냥 리포팅할 때 좀 자극적으로 진행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리고 mbc 여자 앵커분들은 화장도 좀 진하시고, 옷도 조금 화려한 거 같아서 부담스러울 때도 있어요. kbs는 어떤 앵커든지 튀지 않게 잘 하시는 거 같아요. 근데 정세진 앵커 조금 입을 오물거리는 거 같아요 ㅋ 잘하긴 하지만
방송사마다 원하는 상이 다릅니다. 위에서 말한 분들을 보면, 박혜진씨나 서현진씨 둘다 당찬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고, 정세진씨는 이미 입사한지 10년이 넘은 베테랑입니다. 박소현씨는 솔직히 그렇게 유명하진 않습니다. 아마 뽑히던 시절의 시대상이 드러나서 조금씩 달라 보일 것입니다. 일단 아나운서이기때문에 누가 잘하고 못하고는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중요한 것은 특징이 다를 뿐입니다. 박혜진씨는 목소리가 힘있고, 서현진씨는 당돌한 자신감이 있고, 박소현씨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느낌, 정세진씨는 담백한 장점들이 있죠, 단점은 말 않겠습니다.
첫댓글 mbc 뉴스데스크입니다~ 혹시 나중에 면접에서라도 실수하실까봐 남깁니다~^^
세심한 배려, 정말 감사합니다^^
정세진 아나운서도 발음 좋다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기본기는 KBS아나운서가, 이미지나 발전가능성에서는 MBC아나운서쪽이 더 낫지 않나 싶은데... 그리고 우리나라 여자앵커들 제발!! 힘 좀 빼고 멘트를 날렸으면 합니다.
그래서 힘을 빼고 제대로 뉴스 하시는 분이 정세진아나운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고 '발전가능성'이란 말이... 하하; 조금 걸리네요. 무섭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SBS평일 두 남녀앵커 (발음을 떠나서) 이미지가 참 괜찮더군요.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주말 남자앵커도 괜찮고요.
사실 mbc 박혜진 앵커는 김주하 앵커의 색깔을 많이 따라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화면 뚫고 나올 정도로 눈에 힘주고 온몸에 힘주고 멘트할 때 종종 부담스럽다는...;; 정세진 앵커는 '누구나 보기 편한' 것 같고요..
저도 동감해요. 엠비씨는 김주하, 엄기영부터 시작해서 기자들도 너무 오버해서 말하는 거 같다는..특히 김주하 앵커 눈 동그랗게 뜨고 별거 아닌 일도 심각한 일인냥 리포팅할 때 좀 자극적으로 진행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리고 mbc 여자 앵커분들은 화장도 좀 진하시고, 옷도 조금 화려한 거 같아서 부담스러울 때도 있어요. kbs는 어떤 앵커든지 튀지 않게 잘 하시는 거 같아요. 근데 정세진 앵커 조금 입을 오물거리는 거 같아요 ㅋ 잘하긴 하지만
오히려 그런 것들이 시청자에게 좋게 어필하지는 않을까요? ^^;
아나 지망이 아닌 시청자 입장으로 봤을 때 박혜진 아나운서 똑부러지고 좋던데요. 뉴스 전달하는 건데 심각할 필요도 있지 않나요? 우리나라 뉴스엔 크고작은 사건들이 끊이질 않으니까요 ㅋ
저는 김주하 앵커를 참 좋아해서 항상 MBC뉴스 좋게 봐 왔지만 솔직한 평은 그래요. 김주하 앵커 좀 오바스러운 면이 없지 않죠 ㅎㅎ 그래도 뭐 예쁘니까~ㅋ
KBS.. 남자앵커는 별루..정세진아나운서는 편안하고 좋아요..
방송사마다 원하는 상이 다릅니다. 위에서 말한 분들을 보면, 박혜진씨나 서현진씨 둘다 당찬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고, 정세진씨는 이미 입사한지 10년이 넘은 베테랑입니다. 박소현씨는 솔직히 그렇게 유명하진 않습니다. 아마 뽑히던 시절의 시대상이 드러나서 조금씩 달라 보일 것입니다. 일단 아나운서이기때문에 누가 잘하고 못하고는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중요한 것은 특징이 다를 뿐입니다. 박혜진씨는 목소리가 힘있고, 서현진씨는 당돌한 자신감이 있고, 박소현씨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느낌, 정세진씨는 담백한 장점들이 있죠, 단점은 말 않겠습니다.
저는 mbc 마감뉴스에 최현정아나운서가 참 좋든데>_<ㅋ 소리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침착하게 잘하는 것 같궁..ㅋ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ㅇㅇ
최현정 아닌가요?ㅋ
아 최현정이요 ㅠ.,ㅠ;ㅋ 비몽사몽 쓰다보니 -_- 가수 김현정씨를... 아나운서로 ..;; 컥;; 최현정 아나운서 무지 좋아하는데 이런 실수를-_-ㅋ
저는 우연히 뉴스로 kbs 9시 뉴스를 듣게 됐는데요. 정세진 아나운서 발음도 좋고 목소리도 참 듣기 괜찮더라구요~
음.. 근데 따라하는 건 좀..=ㅁ=aa 배우는 입장에서 너무 따라가면 안좋다고, 배웠어요=ㅁ=a
MBC의 뉴스가 믿음을 주죠. 저는 MBC빠라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지금 MBC의 여성영커의 촛점보다는 엄기영 영커의 역량을 믿습니다.
아나운서한명을 골라 따라한다.. 그건 옳지않습니다. 그건 자신을 공산품화 하는겁니다. 아나운서의 좋은점을 참고하여 내가 가장잘할수 있는방법으로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