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모님, 기륭가족 여러분 평안하시죠?
아침에는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더니 오후가 되니까 해가 뜨고 따뜻해 졌어요.
날씨가 정말 오묘합니다.
저희 남양주시 장현에 있는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4월 12일 현재 살고있는 집 만기가 되어 이곳저곳 집을 알아봤는데 가깝게 (일동과 30분거리)
집을 장만하게 되어 너무 좋아요.
형과 동생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었답니다.
장사물건 해오는 가락동과도 가까운 거리이구요,
대출을 함께 받아서 집을 구입했는데 빨리 구입했죠. ^^
올해가 집을 구입하기 적기라고 하네요.
매매가가 많이 하락했거든요. 전세는 그대로 인데.... 그래서 집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10년차 넘은 아파트이긴 해도 깨끗하고 시장형성도 잘 되어 있어 좋을것 같아요.
다행히 교회는 옮기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이렇게 빨리 집이 해결될지는 몰랐어요.
정말 감사하죠.
날을잡고 기다리니 왜이리 시간이 더디 가는것처럼 느껴지는지.....
처음 집을 구할때는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나 했는데 말이죠.
좋은 집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형님댁과 가까이 살면서 그리스도의 본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시 그리스도께 회복되어지는 가정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말이죠.
큰아들 돌아오는 것이 어머님의 가장 큰 기도제목 입니다.
수녀된다고 했던 둘째 여동생 4월 9일이면 결혼합니다.
영광으로 시집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도 신앙생활 잘 하길 기도해 주세요.
풍으로 쓰러져 계신 시어머님 간호하며 혼자 떨어져 살 생각하니 막막하지만,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결혼한지 몇년 안되었는데 벌써 집도사고. 그리고 조금 있으면 아기도 생기고.. 정말 하나님께서 복을 많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장현이면 나도 잘 아는 곳인데.. 유원지도 있고 광능에서 가까운 곳 아닌가?.. 어째든 축하합니다. 그리고 기륭지부 모임 한번..신랑 에게 축하한다고 전해줘요..
첫댓글 집마련 하신거 . 정말 축하 드립니다^^. 연제나 평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선생님~~아니 언니..이젠 언니라고 할께요..정말 추카해요^^ 항상 감사하며 사는 언니의 모습을 보면 도전이 마니 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결혼한지 몇년 안되었는데 벌써 집도사고. 그리고 조금 있으면 아기도 생기고.. 정말 하나님께서 복을 많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장현이면 나도 잘 아는 곳인데.. 유원지도 있고 광능에서 가까운 곳 아닌가?.. 어째든 축하합니다. 그리고 기륭지부 모임 한번..신랑 에게 축하한다고 전해줘요..
정말 축하드려요,신랑께도 전해 주세요. 역쉬 멋지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우리도 곧 장만할 날이 있겠죠?!!!다시한번 축하해요~
축하해요...좋은일만 많이많이 생기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