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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마라톤클럽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준회원) 버드, 하사달, 올인, 미파...
나상열 추천 0 조회 337 18.11.06 00:3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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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6 00:54

    첫댓글 데루스 선배님^^

    십년도 더 전에 선배님께서
    기분좋게 한잔 하시고 저와 채팅..
    (아니 그때는 쪽지기능이었던 같은)
    대화를 나누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도 아마 이쯤 되었던 시간이었지 싶습니다만..
    새로 지으신 집, 과일 나무들,
    그리고 마당에서 힘차게 놀던 두마리 백구
    모두들 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모님은 물론이구요.)

    이제는 저도 예전만은 못하지만
    예전의 열정만은 간직하고
    어제 중앙마라톤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안부 반갑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11.12 15:23

    이곳은 3년전에 비해 조금 보기좋게 많이 변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한 13년 더 늙어진 것 같습니다.
    개는 네 마리로, 참새는 천 마리도 넘는 것 같습니다.
    2백여 마리 닭중 알을 낳아야 할 암탉도 60여 마리인데 하루 평균 6개의 알을 낳네요.

  • 18.11.06 02:40

    데루스 선배님!
    일마를 사랑 하는 마음
    변함이 없으시네요.
    뵙고 싶네요.
    최철선배님하고
    연말 송년회때
    (12/7 금)
    올라오세요.
    다들 반가워 할겁니다.
    늘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8.11.12 15:46

    얼마전 양파 모종을 심을 때도 생각이 났네요; 언젠가 부여에서 부모님이 재배한 양파를 가져오셨던 때를...
    제 양파는 여기 오셔야 맛볼 수 있습니다.
    송년회 초청 감사합니다. 가기는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조용필의 노래는 녹음해서 하나 보내주세요,
    또 더 즐겁게 보내시기를...

  • 18.11.06 07:53

    데루스 선배님
    반갑습니다
    조용한미소로
    사랑을 주셨던 추억들 잘간직하고
    있습니다
    농장에서 나온 호박
    정모 끝나고 농장구경가서
    쑥도뜨고 놀았던 일들ᆢ
    100회때 주신 큰선물
    늘웃어주시더 모든것들이 다추억이고 선물이었습니다
    저두 후배들에 나누기 삶을 닮아가겠습니다
    늘건강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11.12 15:28

    여전히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알라딘으로부터 엄청나게 책을 장만해 왔는데 몇권 못보았네요.
    이번 겨울엔 열심히 읽은 책의 숫자를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 18.11.06 13:06

    데루스 선배님 반갑습니다~잘지내고 계시죠?
    선배님 옛날 토끼팀 생각 나네요
    선배님 송년회때 오세요 ~수선화

  • 작성자 18.11.12 15:47

    네, 수선화님, 반갑습니다.
    등대님과 함께 하나도 안 변한 것 같습니다.
    작년엔 생강 농사 지어보았습니만 한 뿌리도 못 살렸습니다.
    금년에도 이웃에서 사먹고 있습니다.
    한가하시면 함께 한 번 오세요.

  • 18.11.06 16:09

    데르수 선배님 반갑습니다^^
    늘 조용히 웃으시며 달리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요즘은 잘 주무시죠?ㅎ

    사는게 녹녹치 않아 함 찾아 뵙지도 못했네요 ㅠ

    일산 한번 오시면 막걸리 한잔 하시죠^^

  • 작성자 18.11.12 15:51

    일산 가면 연락하겠습니다만 언제가 될런지...
    부인과 함께하는 달리기 새로운 기쁨이겠지요?
    또 그 열창하는 모습을 다시 보아야 하는데...

  • 18.11.06 17:39

    데루스 선배
    오랜만에 글 올렸네요.
    시골 떠나서는 적응하기가 힘들 때가 된거 아닌 가요?
    그래도 사람들이 그립거든 시골 일은 적당히 하고 올라와서 같이 뛰자구요.
    옛날이야기 하면 밤 새도록 할 수 있을텐데 만나고 싶네요.
    막걸리 마시자구요.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8.11.12 15:49

    금년에 세번 일산에 갔었는데 그때마다 버드님과 버드님이 좋아하는 분들과 막걸리 한잔이 생각났었지만 그 때마다 화요정모, 목요정모라 연락을 못했습니다. 다음엔 날을 잘 잡아 올라가겠습니다.

  • 18.11.06 17:58

    백호는 언급하지 않으셨네요.
    순창도 이제 산야가 고추장 색깔로 붉게 물들었겠습니다.
    송년회때 펴고띠 회장님과 함께 오셔서 요즈음 대세인 지평 막걸리 한 잔 하시지요.

  • 작성자 18.11.12 15:49

    불러 본 분들은 뭔가 비슷해서 엮인 분들 같네요. 한 분 한 분 언급하면 너무 길어질 터이고 더욱이 이제는 치매가 가까이 찾아온 탓으로 본의 아니게 누락되실 분들도 걱정스럽고... 또 달리지도 않는 사람이 너무 나서는 것 같고... 더 조심해야 했었는데...

  • 18.11.08 10:21

    데루스선배님 항상 선한 웃음이 눈에 선하네요
    지면으로라도 안부 들으니 반갑기도 하구요
    항상건강하세요

  • 작성자 18.11.12 15:43

    달리기가 정직한 운동이란 데서 오래도록 예외로 적용되었던 희나리님, 반갑습니다.
    지금은 그 예외에서 벗어난 것 같네요. 다시 번개에 어울리는 모습 같고요.
    요즘은 남태희의 축구하는 모습에서 희나리님을 생각하곤 합니다.

  • 18.11.12 16:43

    @나상열 기억하시네요 마라톤은 정직한 운동이긴한데 저한테는 항상 예외였죠 ㅎㅎ
    아직도 그 예외에서 벗어나진 못했구요
    그래서 요즘은 건강하게 오래 달릴려고 기록욕심 안부리고 토끼에서 꾸준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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