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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옛 동우대학 부지 매각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2일 경동대 양주캠퍼스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매각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다.
학교법인 경동대가 속초 노학동 소재 옛 동우대부지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에 반발한 속초시민들이 매각 저지를 위한 원정 투쟁에 나섰다.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옛 동우대학 부지 매각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경동대 양주캠퍼스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매각 백지화를 촉구했다.
▲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옛 동우대학 부지 매각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2일 경동대 양주캠퍼스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매각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비대위와 시민, 지역 정치권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김덕용 비대위 상임대표는 “시유지를 헐값에 매입한 뒤 교육용 재산을 수익용 재산으로 바꿔 수백억원의 시세 차익을 노리는 땅장사를 하고 있다”며 “양심 없는 행위를 중단하고 즉각 매각 공고를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키워드#동우대부지 #속초시민 #비대위 #학교법인 #경동대
박주석 jooseok@ka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