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4 우리의 겉사람과 속사람

[백 요셉]

240424 우리의 겉사람과 속사람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사랑하는 아들아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경고하였는데 사탄에 속아 먹으므로 아버지의 세상 모든 창조물이 죄라는 바이러스로 덧입혀 그것을 취하고 먹을 때마다 겉 사람이 병들어가므로 때가 되면 죽게 된단다

그러나 너의 속사람 영의 생명을 도와주기 위해 찾아온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가 너희 영을 새롭게 하여 죄를 씻고 막힌 담을 허물어 너의 영이 날로 새로워진다는 말이다

죄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며 살아가지 않는 것이 죄이므로 죄인은 아버지의 나라에 참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보이는 겉사람이 낡아지므로 육이 죽을 날을 향하여 급히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러므로 너희 영이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너의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마음속에 찾아온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무엇을 하든 그에게 맡기고 따라가면 그는 너희 영을 통하여 새로운 양식을 공급하므로 새롭게 되고 혼과 육을 통하여 장래 일을 인도하므로 삶이 날로 새로워지며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단다

다시 말하면 보이지 않는 너희 영이 죄로부터 해방되고 영의 양식 말씀을 새롭게 공급되므로 날로 영의 크기가 커지며 아버지의 뜻을 많이 나타내게 되므로 눈으로 보고 만지며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되어 아버지의 영광을 크게 나타내게 될 것이며 영원히 함께 살아가게 될 것 이다.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고후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나의 영이 날로 새로워지기 위해 오직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원하니 나의 장래 일을 인도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통로로 사용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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