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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들어서면
눈에 뛰는 입구 마쯔리야
입구에서, 소지섭과 싸이가
방갑게 맞아주었다.
메뉴 사진이 보이고
닭날개 만두
돼지 생강구이 라고
내가 자주 해먹는
'부타 쇼가야끼' 이다.
좋아하는
일본 정종을 보니 흐뭇해진다.
일본 이자까야(선술집)
분위기의 천정과 벽면
손님을 기다리는 1층
계단을 올라 2층으로~
2층 ,구석자리까지
둘러본다.
테이블 위에 먼저 나와있는
샐러드와
안주가 되는 꽁치구이
레몬도 뿌리고 간장을 약간 끼얹어,
싱싱하니 맛있다.
야채와 버섯 , 두부 ,소고기를
다 먹을수있는 요리
스끼야키
보글보글 끓여서
한입씩 들어
여기 계란을 풀어
적셔 먹는다.
그러면 온도도 적당해지고
계란과 어울려 구수한 맛을 더한다.
주거니받거니
안주가 차례로 들어오고
치즈가 올려진 토마토 스튜
그릴에 구운 소세지도
푸짐하게~
사장님의 추천 일본정종
사케 (술이라는 뜻이지만 정종을 대표한다.)
맛보기를 얼마나 했는지,,,
또, 욕심을 부렸다.
여성이 좋아하는 향이 나는듯 달콤한듯 유끼요에
최고로 비싸다는 무사시
30년 전통의 키쿠마사
,,,,,등등
맛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충분하게 마시고
이렇게 추첨을 하여 선물까지 주시고~
만족하고 돌아오는길이
즐거웠습니다.
[박하욱]님~~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참 잘먹었어요~~
마쯔리야
부산진구 부전동 241-26 (1,2 층)
051) 809- 6223
첫댓글 깔금한 후기 잘보고갑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반가웠어예~^^
하하노님~~~한잔 할까요? 마쯔리야 에서 ~~~^^야호~~
같은 동민끼리
함 뭉치까예~^^♬
그날에 분위기가 다시금 느껴지는 후기네요~~ 본격적인 장마라 분위기가 좀 다운되지만 화이팅입니다.2일연속 뵈어서 반가웠습니다.후기 즐감 했어요 아~! 그리고 같은 동민이라 부럽습니다.ㅎㅎ 제 동민은 언제쯤?ㅎ
함께하여 좋았어요~
단디단디하고,,,
또,봐요~^^♬
세세한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만나 반가웠구요. ㅎ
감사합니다~~^^
후기가 갈수록 굉장해 집니다~~~
당일날 참석은 못 했지만~~~
한그릇 잘 먹고 갑니다~~
아공~감사합니다.
또,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