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윤영하 소령
1. 영화에서 나왔듯이 故윤영하 소령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해군 장교 출신이시다
2. 북한의 선제공격에 제일 먼저 전사하였다
故한상국 하사
1. 조타장 한상국 하사는 영화 속 내용과 마찬가지로 실제로 가장 늦게 발견됐다
2. 제2연평해전 직후 실종됐다가 41일 만에 인양됐다
심장이 멈추는 마지막 순간까지 북한 경비정과 전투를 벌였고,끝까지 조종키를 놓지 않았다
3. 故한상국 하사의 손떨림 증상이 실제로는 없었다
4. 구조하던 구조대원이 시신 인양하려하자 키에서 손을 놓지않아서
'어머니한테 돌아가셔야죠'라고 말하자 키에서 손을 푸셨다고 한다
(인양 당시 실제 사진이라고 한다)
故박동혁 의무병
1. 박동혁 의무병의 어머니는 실제로는 청각장애인이 아니시다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수가 없다고 하여 청각장애인으로 표현하였다고 한다)
2. 당시 故박동혁 의무병 어머님의 말씀으로는 실려올때 얼굴이 재로 까맣게
되어있고 온몸이 피투성이었다고 한다
3. 베드를 둘러싼 링거 병이 22개, 병원에서 빼낸 포탄 파편만 100여 개가 있었다
(파편만 3kg정도 나왔다고한다)
4. 다리 절단 수술도 하게 되고 숨을 거둘때에는 눈, 귀 등에서 피가 떨어졌다고한다
5. 링거를 꽂고 선임들이왔다고 일어나서 거수경례를 하여 전우들이 많이 울었다고한다
故조천형 중사
1. 함정에 설치된 발칸에서 적의 포탄으로 인한 화염으로 전사하였다
2. 끝까지 방아쇠를 손에서 놓지않은채 전사하였다
故황도현 중사
1.발칸안에서 머리에 총탄을 맞고 전사하였다
2.故황도현 중사가 전사할 당시 머리 반쪽이 날라가 형체를 알아 볼수 없었다고한다
故서후원 중사
1.기관총 방호판을 꿰뚫은 적포탄에 가슴을 맞고 전사하였다
故박경수 중사
故박경수 중사는 제2연평해전에 참전해 부상을 입었었다.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군으로 복귀한 故박경수 중사는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이 침몰되면서 실종되었고 결국 시신은 찾지 못했다
혼인신고만 치른 아내와 그해 10주년 기념으로 결혼식을 올릴예정이었지만
끝내 그 꿈을 이루어내지 못하였다
실제 전투시간과 영화 속 전투 시간은 똑같다
실제 전투 시간은 약 31분이고, 영화에서도 전투 장면이 30분 정도다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충격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찾아 적어보았습니다
이런 글은 처음이라 어수룩한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 2020년 6월 29일은 제2차 연평해전 18주기입니다.
한반도에서 다신 전쟁, 군사도발같은 일 일어나면 안됨. 북한도 정신머리가 있으면 뇌에 힘주고 평화협상 테이블로 적극적으로 나와야됨..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눈물나 ..
윗대가리들때문에 무슨 진짜.... 편히 쉬세요
하 시발 진짜 .. 마음아프다
진짜 실제 얼굴을 보니까 더 마음이 안좋네 ㅜㅜ편히 잠드셨으면 ㅜㅜ감사합니다
눈물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너무 가슴아프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거기선 평온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오열한 영화....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꼭
마음이 너무 아프다 .. 편하게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