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_-^https://youtu.be/lV8eZ5hw8lA첫째 서영이가 4명의 쌍둥이 동생들이 생긴 이후로 떼쓰는것도 늘어나고 유아퇴행같은 부분이 조금 생겨서 유아상담을 위해 상담소에 찾아감다른방에서 부모님도 상담받게 되는데 굳세고 야무진 엄마의 모습만 보여주던 어머님 속마음이 너무 짠하고 마음아팠음...예전에 봤을땐 네쌍둥이 귀엽다 같은 생각밖에 없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느끼는 바가 달라진다...
이때 어머님 나이가 33살...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어린나이야ㅠㅠ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_-^
첫댓글 하이고..
네쌍둥이면 애가 한번에 4명이 태어난거지..? 2명씩 두번 낳으신게 아니라..? 솔직히 첫째포함 두명만 키우려고 낳았다가 4명이나 태어나서 자식 갑자기 5명되버리면 금수저가 아닌이상 진짜 막막할거같다..
응...첫째 딸 낳고 네살터울인가? 암튼 네쌍둥이 한번에 태어났어
볼때마다 어머님만 보여서 마음이 먹먹함
네쌍둥이만 있는게 아니고 첫째 서영이도 있어서 한쪽만 맞춰줄 수 없는 부분에서 힘들다는게 마음아팠어ㅜㅜㅜ 네쌍둥이만 맞춰주는건 어렵지않은데 서영이에게도 맞춰야하고 그런 조율이 쉽지않으니가ㅜㅜ 서영이입장에선 동생들이 좋기도하지만 한순간에 엄마아빠의 사랑을 못받는다 생각할수도있는거라ㅜㅜㅜ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려나ㅜㅜ 시간 많이 지났는데 애기들이랑 행복하게 잘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다..
나도 이거 유튜브에서 다시 몰아봤는데 진짜 대단하시더라... 어떤 마음일지 상상도 안가.....
ㅠㅠㅠㅠ 저분도 누군가에 소중한 딸...마음이 아프다 ㅠㅠㅠ
33세면 진짜 너무 젊은나이에ㅠㅠㅠ아이들이 많으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토시래보쌈... 올해 중학교 입학했을걸??
33밖에 안됐었음? 세상에나 지금보니 진짜 어린 나이셨네 ㅠ 너무 고생 많았겠다
33 ??????????????
아유... 마음 고생 엄청하셨겠다..... 최근 영상 봤는데 저분 얼굴 저때보다 좋아지셨더라ㅜㅜ..
진짜 옛날에는 마냥 귀여웠는데 다시보니까 ㅠㅠㅠ 엄빠 다 너무 힘든게 눈에 보임 ㅜㅜㅜ
ㅠㅠ 엄마도 너무 어려....
아 둘째낳고서도 진짜 힘들었는데..하 네쌍둥이에 첫째까지....너무너무어무힘드셨을거같아ㅜㅜㅜ
아아ㅜㅜㅜㅜㅠㅠㅠ
이제 애들 다 커서 괜찮아지셨을라나ㅜ이제 편하게 사셨음 좋겠다
하나도 힘들다고 징징되는 나 반성한다ㅜㅜ
키우는거도 힘들지만 하나 낳는거도 힘들었는데 넷을 어케 품고있었디아 ㅠㅠㅠ
남편이 집안일에 관심많아서 그당시에도 그나마 마음 놓였어...이게 정상이긴하지만...
난 아들하나도 너무힘든데 ㅜ 홧병걸려죽을거같단 생각들었는데 네쌍둥이네 진심 대단하심 ㅜ ㅜ
저 분 정말 똑부러지시더라. 솔루션 준 거 이행하는 것도 사실 자기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그렇게 딱찝어 이야기하는 것도... 이제는 조금 수월하시길 바라.
영상보는데 너무 슬프다.. 네쌍둥이에 첫째에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셧을까..그래도 남편분이랑 아내분이 좋으신 분이셔서 다행이야..
아ㅠㅜㅠ영상에서 배보는데 진짜마음아프다ㅜㅜㅠ
조금이라도 도움되드리고싶음ㅜㅜ
아휴 진짜,,
첫댓글 하이고..
네쌍둥이면 애가 한번에 4명이 태어난거지..? 2명씩 두번 낳으신게 아니라..? 솔직히 첫째포함 두명만 키우려고 낳았다가 4명이나 태어나서 자식 갑자기 5명되버리면 금수저가 아닌이상 진짜 막막할거같다..
응...첫째 딸 낳고 네살터울인가? 암튼 네쌍둥이 한번에 태어났어
볼때마다 어머님만 보여서 마음이 먹먹함
네쌍둥이만 있는게 아니고 첫째 서영이도 있어서 한쪽만 맞춰줄 수 없는 부분에서 힘들다는게 마음아팠어ㅜㅜㅜ 네쌍둥이만 맞춰주는건 어렵지않은데 서영이에게도 맞춰야하고 그런 조율이 쉽지않으니가ㅜㅜ 서영이입장에선 동생들이 좋기도하지만 한순간에 엄마아빠의 사랑을 못받는다 생각할수도있는거라ㅜㅜㅜ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려나ㅜㅜ 시간 많이 지났는데 애기들이랑 행복하게 잘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다..
나도 이거 유튜브에서 다시 몰아봤는데 진짜 대단하시더라... 어떤 마음일지 상상도 안가.....
ㅠㅠㅠㅠ 저분도 누군가에 소중한 딸...마음이 아프다 ㅠㅠㅠ
33세면 진짜 너무 젊은나이에ㅠㅠㅠ아이들이 많으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토시래보쌈... 올해 중학교 입학했을걸??
33밖에 안됐었음? 세상에나 지금보니 진짜 어린 나이셨네 ㅠ 너무 고생 많았겠다
33 ??????????????
아유... 마음 고생 엄청하셨겠다..... 최근 영상 봤는데 저분 얼굴 저때보다 좋아지셨더라ㅜㅜ..
진짜 옛날에는 마냥 귀여웠는데 다시보니까 ㅠㅠㅠ 엄빠 다 너무 힘든게 눈에 보임 ㅜㅜㅜ
ㅠㅠ 엄마도 너무 어려....
아 둘째낳고서도 진짜 힘들었는데..하 네쌍둥이에 첫째까지....
너무너무어무힘드셨을거같아ㅜㅜㅜ
아아ㅜㅜㅜㅜㅠㅠㅠ
이제 애들 다 커서 괜찮아지셨을라나ㅜ이제 편하게 사셨음 좋겠다
하나도 힘들다고 징징되는 나 반성한다ㅜㅜ
키우는거도 힘들지만 하나 낳는거도 힘들었는데 넷을 어케 품고있었디아 ㅠㅠㅠ
남편이 집안일에 관심많아서 그당시에도 그나마 마음 놓였어...이게 정상이긴하지만...
난 아들하나도 너무힘든데 ㅜ 홧병걸려죽을거같단 생각들었는데 네쌍둥이네 진심 대단하심 ㅜ ㅜ
저 분 정말 똑부러지시더라. 솔루션 준 거 이행하는 것도 사실 자기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그렇게 딱찝어 이야기하는 것도... 이제는 조금 수월하시길 바라.
영상보는데 너무 슬프다.. 네쌍둥이에 첫째에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셧을까..그래도 남편분이랑 아내분이 좋으신 분이셔서 다행이야..
아ㅠㅜㅠ영상에서 배보는데 진짜마음아프다ㅜㅜㅠ
조금이라도 도움되드리고싶음ㅜㅜ
아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