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극우 의원 "진화론 안 믿어..그런 과학보다 하나님 믿는다"
미 극우의원 "진화론 안 믿어..그런 과학보다 하나님 믿는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자극적인 발언으로 구설에 자주 오르는 미국의 극우성향 의원이 이번에는 진화론을 부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현지시간)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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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논' 음모론 지지 이력..최근엔 마스크 지침 홀로코스트에 비유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2021/06/12)
자극적인 발언으로 구설에 자주 오르는 미국의 극우 성향 의원이 이번에는 진화론을 부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현지 시간)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마조리 테일러 그린(공화당) 하원 의원은 최근 스티브 배넌(68)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화론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기능 획득 연구'에 관한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기능 획득 연구는 백신 등 개발을 목적으로 특정 병원체의 전염성을 더 강하게 만드는 연구다.
그린 의원이 중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생물학적 무기로 쓰기 위해 만들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자, 배넌은 "기능 획득 연구의 목적이 백신 등 개발이라는 점에 동의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그린 의원은 "동의하지 않는다, 진화론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며 "나는 그런 식의 소위 '과학'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답했다.
기능 획득 연구의 목적에 관한 생각을 묻는 사회자 질의에 그린 의원은 기능 획득 연구 자체를 부정하는 답변을 내놓은 것이다.
초선인 그린 의원은 극우 음모론 집단 '큐어논'에 동조했고, 총기 난사는 총기 반대 세력이 꾸민 일이라는 등 돌출성 발언으로 당 내에서도 비판 받았다.
9·11 테러 관련 음모론까지 펼쳤던 그는 결국 지난 2월 예산 위원회와 교육·노동 위원회에서 축출됐다. 하지만 최근에도 정부의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을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에 비유하는 등 '막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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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메시아다?(feat. 큐어논)
‘트럼프 천국, 불신 지옥’ 재림 꿈꾸는 큐어논‘트럼프 천국, 불신 지옥’ 재림 꿈꾸는 큐어논 - 시사INwww.sisain.co.krⓒAFP PHOTO 1월6일 트럼프 지지 시위대 수천 명이 국회 의사당 앞에 모여 있다.
첫댓글 [자칭 유대인] 계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계3: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예전에 'X맨'이란 인기 예능 프로가 있었다. 여기서 X맨은 '같은 팀원으로 가장한 상대 팀원'을 말한다. 성경의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자칭 같은 팀원이지만, 실상 상대 팀원'이다. X맨의 목표는 상대 팀에 침투해서 게임에서 상대 팀이 지게 만드는 것이다. 교회 안에도 X맨이 있다. 이들은 '자칭 성도이지만, 실상 불신자'다.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왜? 양의 탈을 쓴 늑대기 때문이다. 특히 유력 정치인, 기업인, 인기 연예인 중에 '교회의 X맨'이 많다. 왜? 교인들이 잘 속기 때문이다. 사람은 속(심령)이 아닌, 겉모습을 본다. 하여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그들의 미혹에 쉽게 넘어가고 만다. 기사 속 극우 의원은 X맨으로 보인다. 그녀의 말에 참말과 거짓말이 섞여 있다. 미혹은 혼합이다. 참말 99개와 거짓말 1개의 합은 결국 거짓말이다. 99개의 참말은 1개의 거짓말을 위한 밑밥이다. 장차 많은 '교회의 X맨'들이 멸망의 아들을 교인들에게 메시아로 소개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교인들이 그 1개의 거짓말에 속아 적그리스도와 함께 멸망으로 달려갈 것이다.사람의 미혹이 판치는 말세지말이다. 자다가 깰 때다.마라나타.
첫댓글 [자칭 유대인]
계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계3: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예전에 'X맨'이란 인기 예능 프로가 있었다. 여기서 X맨은 '같은 팀원으로 가장한 상대 팀원'을 말한다.
성경의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자칭 같은 팀원이지만, 실상 상대 팀원'이다. X맨의 목표는 상대 팀에 침투해서 게임에서 상대 팀이 지게 만드는 것이다.
교회 안에도 X맨이 있다. 이들은 '자칭 성도이지만, 실상 불신자'다.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왜? 양의 탈을 쓴 늑대기 때문이다. 특히 유력 정치인, 기업인, 인기 연예인 중에 '교회의 X맨'이 많다.
왜? 교인들이 잘 속기 때문이다. 사람은 속(심령)이 아닌, 겉모습을 본다. 하여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그들의 미혹에 쉽게 넘어가고 만다.
기사 속 극우 의원은 X맨으로 보인다. 그녀의 말에 참말과 거짓말이 섞여 있다. 미혹은 혼합이다. 참말 99개와 거짓말 1개의 합은 결국 거짓말이다. 99개의 참말은 1개의 거짓말을 위한 밑밥이다.
장차 많은 '교회의 X맨'들이 멸망의 아들을 교인들에게 메시아로 소개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교인들이 그 1개의 거짓말에 속아 적그리스도와 함께 멸망으로 달려갈 것이다.
사람의 미혹이 판치는 말세지말이다.
자다가 깰 때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