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물거래를 하는 사람입니다. 아내와 중학생인 아들이 있습니다.
5/6일 아침 6시에 꾼 꿈입니다. 친구 두 세 명과 함께 어느 일식당에 갔습니다. 접시에 유부초밥 한 열 개 정도, 그리고 유부를 채썰어 놓은 것이 있었는데, 친구들은 안 먹고 저 혼자 유부초밥을 다 먹었습니다. 유부 채썰어 놓은 것은 그대로 있고요.
그리고는 그 일식당 주인인듯 한 남자가 주방장이 입는 것처럼 보이는 옷 상의를 제게 권합니다. 색상은 검은 색에 가까운 회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실제로 평소에 제가 즐겨 입는 얇은 검은 색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고 있었는데, 그 위에 그 상의를 겹쳐 입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그냥 입으면 품이 너무 크니 지금처럼 겹쳐서 입어야겠다"고 얘기합니다.
4/4일에 부분가발을 덧댄 꿈을 하늘바람님께서 "머리가 풍성해 좋아 보여도 헛것일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선물에서 지금까지 손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탓인지 몸도 많이 피곤하고 좋지 않네요.
고맙습니다. 평안한 연휴 보내십시오.
추가: 5/9일 아침 가래침 뱉는 꿈
첫댓글 유부초밥 먹은 장면과 유니폼 입은 꿈
두개 장면이 님에게 어떤 정보를 준다고 볼순 없는 장면입니다
지금계절에 옷 을 껴 입는다는것도
거추장 스럽지요
먹는 장면 역시 대분분 좋게 해몽되는게 많지 않습니다
건강하고 관련 있다고 보거든요
가벼운 감기 정도 앓을 꿈입니다
힘네서 열심히 해보세요
네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