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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이드가 좋아~
 
 
 
카페 게시글
하고픈 말들. 토미의 전략.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인가? 아니면...
아돌군 추천 0 조회 219 05.02.01 17:1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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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1 17:16

    첫댓글 정말 이야기가 그렇게 진행이 되는군요.. 토미는.. 반다이처럼 프라 재질이라도 좋게만 만들어줘도 소원이 없을정도입니다.

  • 05.02.01 17:20

    일단 1000년이란 시간이 스킵됬기 떄문에... 배틀스토리가 들어갈 공간은 정말 넓기도 하죠. 배틀 스토리는 안 끊낼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 05.02.01 17:51

    토미에서 드디어 결단을 내린건가보군요. 그래도 조이드의 뿌리깊은 아이덴티티를 버린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닐텐데요. 조금 걱정이 앞서는군요. 그리고 공룡 vs. 동물의 대립관계는 조금 무리한 설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동물의 체형에 따라 양 진영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것은 조이드 제품의 다양성을 해칠까 걱정됩니다.

  • 05.02.01 17:52

    공룡형 최종 보스는..킹고쥬라스!! 라고 외치고 싶다....-_-

  • 05.02.01 18:07

    분명 미래를 내다본 토미 나름대로의 결단이겠지만 그것이 어떻게 판명될지는 아직까진 잘 모르겠네요. 우리야 신제품이 적당한 가격에 제공된다면야 사고 즐기면 되는 일이지만 뭔가 제가 바라보는 조이드(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와는 자꾸 다른방향으로 가려고 하는것이 일본내 완구 소비층의 기호에 따라

  • 05.02.01 18:00

    그리고 일본 내 타 완구기업과의 역학관계에 의해 결정지워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합니다. 분명 일본식 조이드 즐기기와 저만의 조이드 즐기기는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바라는 조이드의 앞으로의 방향은 진정한 "바이오 메카닉의 완성"입니다. 100%는 아니더라도 정말 뛰는 라이거가 나온다거나

  • 05.02.01 18:02

    전동식의 가동왕(여러 입력에 따라 몸의 포즈가 자동적으로 변하고 또 보행까지 가능한 조이드 - 이정도 되면 완전히 로봇공학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겠죠)이 나온다거나 뱀처럼 스멀스멀 기어가는 조이드가 나온다거나 지네식 조이드가 나온다거나 해서 로봇공학의 첨단 기술과 완구의 결합으로 가는쪽을 바라고

  • 05.02.01 18:06

    있습니다. 이번 바이오 조이드만 하더라도 단가가 좀 올라가더라도 저 형태를 유지하고 무게중심 자동 조절제어 기능이라도 넣어 보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점점 토미가 제 기대와는 다른방향으로 가고 있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조이드도 분명 프레임과 기어박스라는 하드웨어가 있는 완구인데 너무

  • 05.02.01 18:18

    완구 외적인 부분에 의존하려 한다는 느낌을 줍니다... OTZ;;; 아... 그리고 저의 입장에선 배틀스토리건, 한정판이건 어떠한 명목으로 조이드라는 탈을 쓰건간에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구입생각 없습니다.

  • 05.02.01 18:44

    흐음 저것을 기획한 토미 사원.. 월급이 꽤나 올라갔을듯...

  • 05.02.01 18:55

    네.. 사랑스런공룡을 나쁜놈으로만드는 제네시스...... 뭐 기수신세기건 슬레쉬제로건 퓨저스건 주인공팀에 공룡조이드는 없었지만...... 구판을 복각해서 제네시스로 만든다........ 킹고쥬라스를 그렇게 만들면 바로사는건데..... 음 05년이 걱정이군요.

  • 05.02.01 19:04

    킹고쥬와 길베형만 나온다면야..ㅎㅎ;; 상관없습니다;

  • 05.02.01 19:51

    아돌군님 말씀대로 되면 정말 금상천화군요^^;; 꼭그렇게됐으면 좋겠네요.

  • 05.02.01 21:05

    토미만 좋은거죠.. 저는 아무래도 신작 제네시스에 별로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종래의 배틀스토리 키트를 한정화한다면 돈없는 어린 유저는 어떻게 하라고 ㅜㅜ;

  • 05.02.01 21:12

    음..조이드도 건담처럼 우주세기와 헤이세이(비우주세기)로 나뉘어지려는 전초전인가...

  • 05.02.01 21:19

    진짜 공화국-제국의 스토리라인이 사라지는걸까요 - 정말 그렇게 된다면 심히 아쉬운 부분이되겠지요.. [약빨이 떨어질 때 쯤 되면 구판 킷의 재판이라는 카드]..이 카드는 당연 솔깃한 부분이고요..-.- 어쨌든.. 올 한해도 여러일들이 있을듯 합니다 ㅇㅇ..

  • 05.02.02 11:42

    지금 까지는 헤릭과 제국이 주목받는 신세였습니다 하지만 토미가 제네시스를 잡고 공화국과 제국스토리를 놓아준다면 결국 소비자와 조이더들에게는 병주고 약주고 이지요 완전이 놀부 심보 입니다. 토미.. 양이 나쁘면 질이라도 좋아야지..!

  • 05.02.03 01:15

    그리고 한정판이나 이벤트를 통한 재판이나 복각은 그 "끝"이 보인다는 점에서 결국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결국 전통적인 조이드의 이미지는 언젠간 폐기처분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이 전략이 성공할지는 전적으로 새로 롤업되는 조이드들의 퀄리티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얼핏보이는 바이오 조이드나

  • 05.02.03 01:18

    무라사메 라이거를 필두로 하는 기존 동물형 조이드의 예상되는 완성도로 봐선 좀 회의적입니다. 공룡은 무조건 바이오 쪽에 넣는다는 것도 억지스러워 보이네요. 그렇다면 버서크 퓨러나 기가, 데스의 명맥을 잇는 명작은 앞으론 구경할 수 없다는 이야기인데요. 제가보기엔 상당한 자충수 같습니다...

  • 05.02.03 01:21

    차라리 기존의 공룡형 환수형 동물형을 포함한 인간이 조종하는 전통적인 이미지의 조이드 vs. 뼈 골격을 그대로 드러내며 사람의 조종을 필요로 하지않고 코어가 그대로 드러나는 바이오조이드의 대결구도로 몰고가는것이 더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토미가 차후에 정 안되겠다 싶으면 얼마든지 그와 같은

  • 05.02.03 14:00

    노선변경을 감행할지도 모르죠... 아무튼 조이드에서 가동기믹을 약화시킨다는 것은 제가보기엔 굉장한 불안요소로 보입니다. 건담이나 FSS의 MH등의 디테일, 스케일, 관절의 가동 및 포즈는 건담류에 문외한인 제가봐도 감탄을 자아내게 할만큼 멋진데요, 가동기믹과 밀리터릭함이 희석된 조이드가 과연 이들의 철옹성에

  • 05.02.03 13:58

    도전할 만큼 경쟁력을 지니게 될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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