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Jtbc
여기 들어가면 뉴스 동영상볼수있어
꼭 봐야돼 ㅠㅠㅠ!!!!!!!!!!!
자세히 잘나와있어 ㅠㅠㅠ
http://news.jtbc.co.kr/html/394/NB10350394.html
클릭
데이트 폭력. 연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육체적, 정신적, 언어적 폭력인데, 친밀한 관계해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더 상처는 깊죠? 폭력 수위 또한 도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는데요. 지난달에는 여자친구를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20대 남성이 구속되는 일도 있었는데. 이 여성이 숨졌습니다. 사랑싸움을 넘어 강력 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데이트 폭력의 실태, 오늘(1일) 긴급출동에서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1일, 새벽 1시 20분경. 20대 여성이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구급 대원/창원소방서 신월 119안전센터 : 입하고 코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누운 상태에서 눈을 뜨고 있었는데 동공 반응이 없던 상태였습니다.]
23살의 박 양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출혈로 인한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취재진은 자세한 사건 정황을 알아보기 위해 담당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담당 형사/창원중부경찰서 강력5팀 : 가해자와 피해자가 남녀 애인 사이였는데 말다툼 과정에서 화를 참지 못하고 가해행위를 하게 된 겁니다.]
사건이 일어난 현장은 번화가 중심에 위치한 광장. 취재진은 어렵게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목격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폭행 사건 목격자 : (남자가 여자의) 다리를 걸더라고요. (여자가) 쓰러져 있는데 머리끄덩이를 잡고 얼굴을 퍽 차더라고요. 다시 일어나는데 또 축구공 슈팅하듯이 한 번 더 찼어요. (여자가) 맞고 바로 기절했어요. (그 당시에 피도 많이 흘렸어요?) 굉장히 많이 흘렸어요. 장난 아니었어요. (입에서) 훅하면서… .]
취재진은 또 다른 목격자를 통해 폭행 직후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 사이로 쓰러져있는 박 양의 모습이 보입니다.
상황은 몹시 위급해 보입니다.
뇌사상태로 입원중인 박 양의 상태는 어떨까.
중환자실을 찾아갔지만, 카메라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는 상황.
취재진은 중환자실 앞에서 박 양을 면회하고 나오는 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참하게 식물인간이 된 딸의 모습에 어머니는 거의 실신 직전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중환자실 담당의는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중환자실 담당 의사 : 콩팥이 망가져 있기 때문에 노폐물이 안 빠집니다. 길어야 3~4일 정도 밖에 못 살 것 같습니다.]
박 양을 죽음에 이르게 할 만큼 끔찍한 폭행을 휘두른 남자친구.
가족들은 더욱 분통을 터뜨립니다.
[박 양 외삼촌 : 얼마나 애지중지 길러서 스물세 살짜리 이제 취직하고 효도하려는 앤데… 우리 애는 죽겠지만 걔(가해자)는 몇 년 살다 나올 거 아니예요. 이건 내가 봤을 때 폭행치사가 아니고 살인이예요.]
취재진은 현재 유치장에 수감 중인 박 양의 남자친구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구자환(가명)/피해자 남자친구 : (왜 폭행을 저지르게 된 거예요?) 그냥 평소랑 다름없었던 그런 말다툼이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갔다 왔는데 주치의는 2∼3일 보고 있더라고요. 심경이 어때요?) … .]
박 양 사건 외에도, 최근 천안에서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찌른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지난 3년간 발생한 연인 사이의 폭행은 한 해 평균 7034건, 살인은 모두 359건이나 됩니다.
[염건령/한국범죄학연구소 교수 : 갈등이 발생했을 때 갈등을 조절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못 배운 세대들이 연애를 많이 하거든요. 논리적인 대화로 풀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채 극단적인 분노가 치밀게 되고 바로 폭력으로 행사되는 이런 상황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취재 마지막 날, 박 양의 가족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피해자 박 양 외삼촌 : 어제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애(박 양)가 사망했어요.]
가족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7일 새벽, 박 양은 스물 셋의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데이트 폭력으로 희생당한 박 양과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갈 가족들.
이번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사랑의 결말을 예방하는 첫 걸음은 무엇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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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진술 소오름......
머리채잡고 싸커킥으로 얼굴때렸대......쓰레기...
이 기사 댓글에 보니까
주위에 사람들이 말릴려고 하니까 옆에 있던 남자 친구들 대여섯명이
구경났냐면서 가라고 그랬대 ㅡㅡ
그친구들도 다 손잡고 깜빵처넣어야해
너무 무섭다 여시들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휴
정말 큰일인것같은데 네이버 뉴스나 이런거 보면 기사 한두개 밖에없어.......
왜 이런게 이슈가 안되는거지...ㅠㅠ?
혹시문제있는거있음 친절히 알려주세요..☞☜
문제시 쿠크 깨지며 삭제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추가--
우리나라맞아 ㅠㅠ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서 일어난일이구
상남동이 우리나라 최고 유흥가라고 새벽1시여도 사람 진짜 많거든
근데 왜 주변에서 안말렸을까 했는데
그 친구들이 말리는 사람들 보고 가라고 했대 ....
남자 여자 둘다 23살동갑이구
여자 원래 뇌사상태 받아가지고 그 부모가 장기기증하기로 결정했는데
장기기증하기전에 사망했대....
그리고 이사건은 심지어 추.석.날 일어났대..
대명절날 이게 왠 날벼락,,,,,
페북에는 남자 신상이랑 둘이찍은사진 돈다고하는데 난 못봄...
아 그리고 저 기사 댓글에 목격자 찾는다는 얘기도 있었던것같아 ㅠㅠ
+ 추가
한 여시의 댓글)
혹시 목격자있음 댓글 꼭 달아줘 ㅠㅠ
피해자 친구분 여시가 찾고있어...ㅜㅜㅜㅜ
와진짜개노답 진짜 여자들만 총기합법화햤으면좋겟다
개씨발새끼
개악마같은새끼 진짜 씨발
..............................................................................정신나간새끼 돌려받길바란다 진짜
개돌았어 진짜 미쳤나봐
미친새끼아냐?̊̈?̊̈?̊̈?̊̈?̊̈?̊̈?하 진짜
헐....
창원냄져는진짜 다쓰레긴가봐....
진짜 역겨워,,
진짜 피시방은 온 한남이 들고일어나는데 이런건 관심도 안가지지
쌍도남이 또..
아오 씨팔 진짜 몇번째야 아 존나
씨발 여자들 죽어나는 사회에서 남자 하나 죽었다고 온 국민이 난리치는 거 열불나는 게 이런 이유 때문이였어. 씨발 관심차 온도차 너무해... 하 진짜 너무 화나고 슬프다.
미친 이거 왜 화제 안됐어 미친나라
계속 끌올됐으면 좋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