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nowwetalk'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4BC4D5B32DD5328' class='txc-image ' /></a></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Up/39972750b8ff0f27279e26b67e6a3adc47b5c899'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국내 마지막 북극곰 통키(Tongky)가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사육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통키는 오는 11월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영구이주를 앞두고 있었다. 1995년 11월 마산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통키는 올해 24살로 국내에 마지막 남은 북극곰이다. 통키는 1997년 에버랜드로 옮겨와 같은 사육장에서 지내왔다.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Up/54235682678ae4f84da26b54c5f44d3d87461f88'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사람의 이기심..<br /><br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573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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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쁜 것들....
아휴,, 짧은 시간이라도 자연에서 지내길 바랐는데.. 결국.. 마음이 안 좋다..
어이없어.. 통키 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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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읽어봐 가기전에 죽었데
에버랜드에서 초점없는눈으로 같은자리 계속 빙빙 도는거 보고 너무 마음아팠는데..
마자 통키 에버랜드갔을때 계속 같은 자리 멤돌고있더라 정형행동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너무 미안하고 슬퍼서 앞에서 울었어.. 통키야 미안해...
동물원 없애자 ㅠㅜㅜ제발 ㅠㅠ
통키 고생 많았어. 한평생 좁은 철창에 갇혀지내느라.. 다음생에는 원하는곳에서 맘껏 뛰어놀길 바랄게
헐 바로 저번주에 봤었는데 ......
진작 조금이라도 빨리 보내주지...
영국간다해서 잘되길바라고있었는데.....
국내에 북극곰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잔인하고 역겹다....
제발 벌받아라 !!!!!!!!!!!!
동물원 도대체 왜있는거냐
설마 설마 했다... 간다는 기사 나길래 가기 전에 혹 떠날까 너무 마음 졸였는데 하 ㅠㅠ....
저번달에 갔을때 통키봤어ㅠㅠㅠ 사람들이 뺑 둘러서 구경하고있고 통키는 늘어져서 사람들 눈치보는듯이 엎드려있었어ㅠㅜㅜㅜㅠ딱봐도 넘 안돼보였는데..안타깝다...
만약 다음생이 있다면 인간이 없는 곳에 태어나,,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릴 때 너 보고 좋아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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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귀여운 와....고령에 영국까지 이동하는 것만해도 목숨에 위험한데...진짜 너무하다
와 에버랜드 진짜 극혐
와......너무하다 진짜
진작 좀 보내주지 시발
애초에 한국에 북극곰 있는게 말이되냐고 동물원 없애라
아 맘아프다 통키야 미안해 ..
더 데려오지 마라
그래서 동물농장에서 옛날의 통키 사진이나 영상 있는 사람 제보 바란다고 했구나ㅜㅜ 통키야 행복해야해,,ㅠㅠ
조금이라도 빨리 보내주지... 안쓰러워진짜
아 시발 진짜
정말 미안해 통키야 이제야 자유를 얻었구나... 미안해 저 좁은 곳에서...
동물 복지 동물 법제도 하나하나 다 좆같은 한국..
통키야..잘가
헐 미친 포스트잇 붙이고 별 행사 다하던데...ㅠㅠ 아유 불쌍해 ㅠㅠㅠㅠㅠㅠ
빙빙도는거보고 충격이었는데 ㅠㅠ
진짜 싫어 북극곰은 북극에서 살아야지 아무리 거기도 빙하 녹고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여서 제대로 못 먹고 산다 해도 거긴 야생이잖아 왜 멀쩡한 동물을 기후도 안맞는 곳에 데려와서 돈벌이로 이용하냐고 진짜 치가 떨려
동물 안보고 살아도 되니까 그냥 얘네 알아서 살게 냅둬라...
아진짜화난다 동물원 없애라고.. 동물들한테미안하지도않니? 아 ㅠㅠ통키야 미안해.. 맘이너무아프다
죽었다고 새로 들여오지 마라ㅡㅡ
동물원 없애라
아 에버랜드에 있던 애가 얘구나... 에버랜드 놀러갔다가 너무 마음 아팠어. 혼자 그 좁은 야외우리에서 몇시간이고 내내 왔다갔다 반복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