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주위에. 본받고싶은. 사람이. 있죠
저의. 20년. 손님이신 두분이. 계십니다
한분은. 여든. 넘으신 최박사부부
다른. 한분은. 저보다. 조금. 연배이신 이명철씨
최박사. 부부는. 1950년대에. 미국오셔서. 남편은. NAU교수이며. 회계사를. 지금도. 하십니다
라스베가스. 큰. 호텔들은. 거진다. 손님이더군요
최박사. 아주머니는. 약사로. 오래. 일하셨고요
제가아는한. 아리조나. 한인중에. 제일. 부자일겁니다
정말로. 검소한생활. 하시고요 프래그스텝에. 사십니다
가끔. 피닉스. 내려오시면. 점심먹자고. 저희 내외를 부르십니다
예전에. 저의. 가족을. 초대도. 몇번했고요
아주오래전에. 저보고. 집수리하는거. 하지말고. 헌집사서. 수리해. 파는거 하라더군요
근데. 그땐. 가진돈이. 없어서. 못했고. 세월지나. 지금은 헌집사서. 수리하는거. 시작합니다
뉴욕에서. 한달넘게. 지내는. 이유기도. 하고요
두번째분은. 두내외분이. 참. 인성.심성. 좋습니다
자식. 농사도. 잘. 지으셨구요
언젠가. 그분집에. 일가게. 되었는데. 거실에. 휘경여고에서. 선생님으로. 재직 하셨다는. 명패가. 있더군요
그러다가. 이민오신. 모양입니다
제. 아내가. 휘경여고. 2회. 졸업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참. 세상. 좁죠
아내가. 고3때. 국사선생님으로. 계셨네요
그분은. 집을. 너무 비싸게. 구입하셔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는데
아들이. 대신. 떠.맡은거로. 압니다
나이를. 떠나서. 최박사. 내외나. 이선생님. 내외두분은. 아직도. 내인생의. 룰모델입니다
그런. 좋은분들을. 알고. 있다는게. 감사한. 일이죠
만약. 여기많은분들은. 저를. 욕하실필요. 없습니다
난. 저사람 인생. 반대로. 살겠다. 다짐하고. 그러면 됩니다
나쁜. 의미의. 인생. 룰 모델로요
피니스에. 큰회사중. 인텔이란. 회사가. 있습니다
작년부터. 3000명. 감원하고. 있어요
그중에. 30중반인. 제손님도. 감원되어서. 뉴욕에. 면접간다는. 애기하길래
이래저래보니. 아들늠집에서. 가깝더군요
어제. 저녁에. 인사와서. 잠시. 즐거운시간. 보내었습니다
주말.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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