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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목요일 아침종합 뉴스
■오늘 발표 코로나19 새 환자는 12일 0시 기준으로 1,987명(국내 1947, 해외 40)입니다. 서울552, 부산138, 대구38, 인천109, 광주20, 대전51, 울산53, 세종11, 경기570, 강원41, 충북75, 충남84, 전북24, 전남27, 경북63, 경남108, 제주23 등으로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돌파 감염이 잇따르는 요양시설 면회를 제한하는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선 가운데 효과 없는 현행 방역 지침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천명을 넘으면서 신속한 백신 접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고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적모임 금지 조치 등 정부의 고강도 방역대책에도 불구하고 4차대유행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결국 백신이 유일한 해결책인 상황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거세지는 양상이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정점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돌파 감염이 속출하는 가운데, 백신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11월 집단면역이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40대 이하에 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 예약이 이번 주 시작된 가운데 12일 오후부터는18∼49세 국민 가운데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2'인 사람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부산 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해수욕장 편의시설 운영이 모두 중단됐지만, 방문객은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1시부터 이날 오후1시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를 찾은 피서객은 20만 1천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델타변이 때문에 코로나19의 집단면역 달성은 불가능하다는 영국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AZ 개발에 참여한 영국의 백신위원회 의장의 주장에 따르면 영국은 성인 75% 2차 접종 완료에도 신규 환자 다시 늘고 사망자도 5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은 6개월 만에 신규 확진자가 최다로 늘었고 미국도 하루 확진자가 2주전의 두 배로 폭증했습니다.
■미국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어린이 감염자가 늘어나자 12살 미만에 대해서도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허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내에서 보고된 12살 미만 신규 확진자는 9만 4천 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서서히 위드 코로나“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국내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감염재생산지수 2.0일 때 접종률 70%면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봤지만, 지금은 재생산지수가 3.0넘어, 접종률을 98%로 높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주장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가 말라리아 치료제인 알테수네이트, 특정 유형의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이매티닙, 면역 체계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인플릭시맵 등 약물 3개를 코로나19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임상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 더불어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공통 공약 마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이재명·김두관·정세균· 이낙연·박용진·추미애 캠프별 정책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정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주자들은 3차 TV 토론회에서 기본 소득과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등을 놓고 격돌했습니다.천만 원 마이너스 대출 공약을 발표한 이재명 지사가 "포퓰리즘을 계속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이낙연 두 대선주자 사이에 불거진 경선 불복 논란이 확산하면서 감정의 골도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은 경선준비위원회가 추진하는 토론회를 두고 당 지도부 내부 갈등에 대선 주자들까지 가세하며 편 가르기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선준비위가 경선 룰을 정한 데 대한 반발 등으로 월권 논란이 커지면서 내부 힘겨루기도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라이언킹' 캐릭터를 거론하며, 대권 주자들의 정책 토론회 참여를 독려해 당내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대 12 구도로 불리한 예비후보 토론회 참석을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친 윤석열계인 정진석 의원이 "내리누르지 말고 떠받쳐 올려야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지도부를 겨냥하자, 이준석 대표가 "권력욕 많은 하이에나는 필요 없다"고 받아쳤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과 마찬가지로 입시비리 혐의는 모두 유죄로 인정됐고 사모펀드와 증거은닉 교사 부분은 판단이 일부 뒤집혔습니다.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고려대와 부산대는 입학 취소여부 본격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측에 수사자료를 유출하고 대가를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기소된 가운데 그의 옛 상관이었던 퇴직 경찰관도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2018년 10월에 은 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시작했었습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해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게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절친이야. 필요하면 연락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김 씨와 여러 건의 문자를 주고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박 원장의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경찰이 적극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개시에 반발 하며 이틀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통한 정기통화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오후 5시 마감통화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대북통신망은 지난해 대북전단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13개월 만에 통신선 재개했지만 이번엔 한미연합 훈련 이유로 다시 폐쇄됐습니다. 남북 관계개선 계기로 삼으려던 정부로서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하며 "남측이 엄청난 안보위기를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한미 훈련은 방어적 성격으로 적대적 의도는 없다"고 밝혔고, 우리 정부는 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 윤미향 무소속의원의 첫 재판이 검찰 기소 후 11개월 만에 열렸 습니다. 윤 의원은 준비한 입장문을 통해 "검찰의 무리한 공소 제기"라며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강제 징용 피해자 재판에서 원고측이 또 패소했습니다. 日 미쓰비시 상대 소송 1심에서 또 ‘기각’ 판결이 나왔습니다. 지난 6월 다른 강제징용 재판에서 ‘각하’가 나온데 이어 이번에도 기각 판결이 나와 피해배상 인정한 대법원 판례가 2번이나 뒤집혔습니다. 기각이유는 민법상 3년의 소멸시효가 완성됐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권이 과연 언제 소멸되는지의 문제는 당분간 여러 재판부에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국민의 약 88%에게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처는 스타벅스, 이케아 등 대형 외국계 업체나 백화점 외부에 있는 명품 브랜드 매장, 대형마트와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몰 유흥업소, 대기업이 운영하는 치킨과 빵집,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본사 직영점은 사용불가하며, 프랜차이즈 점주가 운영하는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석방되는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의 취업제한 문제에 대해 법무부에 편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석방 이후에도 취업제한·보호관찰 대상이 돼 경영 활동에 제약을 받는데,이 같은 요청에 따라 이 부회장이 경영 활동에 있어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달 가계대출이 15조 원 늘며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실시한 '대출 죄기'는 효과를 보지 못한 반면 대출이자를 높인 은행은 역대급 실적을 올렸습니다.
■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을 끌어올린 주제로 내몰렸던 민간 임대주택사업자의 절반 이상이 사실은 단 한 채의 주택만을 임대사업 목적으로 등록한 '생계형 임대사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보유 임대주택수별 전체 임대사업자 현황' 자료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부동산공시가격 검증센터장)이 분석한 결과, 2018년에는 전체 등록임대사업자 38만7000명 가운데 22만7000명(58.7%)이 한 채의 주택만 등록해 1주택 등록자 비중은 2019년에는 전체 임대사업자 44만8000명 중 59.7%(26만8000명), 지난해에는 8만4000명 가운데 59.6%(28만9000명)로 60%에 육박했습니다.
■추첨으로 당첨자는 뽑는 서울 강남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에 약 25만 명이 몰렸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4만9796 대 1로 2018년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의 경우, 전용 84제곱미터 분양가가 약 14억 2천만 원이었지만, 지난해 8월 같은 면적의 분양권이 30억에 거래된 바 있어서 3년 전 분양가로 공급받는 청약 당첨자는 최소 15억 원의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로또 분양입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부동산 중개수수료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복비만 천만 원이라는 푸념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TF까지 꾸렸는데, 수수료 0.4%를 중심에 놓고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집값 급등에 덩달아 끓어오르는 공인중개사 시험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파트 한 채만 소개해도 직장인 월급을 넘어서는 중개료 때문인데 공인중개사 시험 원서접수 이틀 만에 서울 내75개 시험장중 70곳이 마감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원자재 수요가 크게 늘면서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금의 가격은 이례적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은 이미 안전자산 지위를 잃어버렸다"면서 "암호화폐 같은 다양한 가치저장용 투자 수단이 등장하면서 금의 지위를 흔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잇달아 기업규제를 쏟아내는 등 '공산당 리스크'가 확산되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중국투자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미국계 자금이 중국투자 비중을 빠르게 줄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자본의 중국 외면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시베리아의 대형 산불 연기가 북극권도 뒤덮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그동안 자연진화를 기다리며 방치하다시피 했는데 푸틴이 뒤늦게 '총력 진화'를 지시했습니다. 이미 타버린 면적이 오스트리아 2배, 한반도 4분의 3 면적의 넓이에 해당합니다.
■이달 말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완전 철수가 예정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한 달 내에 탈레반에게 함락될 수 있다고 미국 행정부 당국자가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이 사상 처음으로 러시아군을 자국으로 불러들여 양국의 병력 만 명과 장갑차 200대와 전폭기에 무인기, 드론을 이용한 벌떼 공격 등의 대규모 합동 군사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여당이 8월 임시국회서 복합쇼핑몰에도 월 2회 의무휴업을 도입하되 대형마트처럼 주말을 강제하지 않고 평일에도 휴업할 수 있도록 한 유통산업발전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규제완화도 추진합니다.
■우유 가격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원유값 인상 예고 속에 폭염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까지 더해졌습니다.
■통영의 한 양식장이 고수온 으로 인한 폐사 우려에 물고기 1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내년 실제 공휴일은 올해와 같은 총 67일이며 가장 긴 연휴는 5일간의 설 연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관공서 공휴일은 일요일 52일, 국경일·설날 등 공휴일 19일을 합한 71일 중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4일을 제외하고 총 67일입니다.
■일부 국내 법인들이 5억원이 넘는 슈퍼카를 업무용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가의 수입 승용차를 법인차로 등록해 놓고 임원이나 대표 등이 사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폰 갤럭시 Z폴드3가 화면아래 카메라를 숨겨 더 넓은 화면으로 공개됐습니다.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적용되던 S펜 에 방수 기능까지 지원하는데, 가격은 시리즈 최초로 100만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최근 중국업체 샤오미가 삼성을 따돌리고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LG가 스마트폰에서 철수한 뒤 한국 업체로 홀로 남은 삼성은 고가 제품은 아이폰에게 보급형은 중국 업체에게 밀리는 형세입니다. 삼성은 가격을 크게 낮춘 폴더블 폰을 공개하면서 맞불을 놓았는데 반전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게임 업계 대형 3사 '3N'인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습니다. 연봉인상 릴레이로 인건비가 크게 늘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등으로 대형 신작 출시는 지연됐습니다.
■앞으로는 과속하다가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얌체 운전'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과속 단속 장비가 도입될 예정인데 경찰은 우선 이 장치를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운영하는 암행순찰차 17대에 장착해서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집밥'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집에서 간단히 데워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산물 간편식 시장은 최근 4년간 연평균 30%대의 성장을 보이면서, 지난해 약 440억 원 규모로 커졌다고 합니다. 가자미, 삼치구이, 고등어, 갈치조림, 생선탕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 인천의 한 구청에서 구청장 아들 땅을 공영주차장 부지로 선정한 뒤 7년 동안 매달 백만 원씩 임차료를 줬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사유지에 조성된 유일한 공영주차장이고, 바로 앞에는 아들이 운영하는 대형 고깃집도 있었는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직 지방법원 판사가 서울 서초에서 여성 포함 7명과 동석해 술자리를 하면서 여성을 성추행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판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관할 구청에 통보됐습니다. 또 수도권 법원 소속 직원이 공개적으로 내부망에 글을 올려 차관급 고위 판사의 지나친 업무 지시로 힘들다고 호소하자 해당 법원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위판사의 출·퇴근용 관용차를 몰던 이 직원은 운전 중에 과도한 지적을 받아 극심한 압박감에 시달린 데다 매주 식사당번에 성경 공부까지 사실상 강요받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미니태양광 사업에 참여한 협동조합ㆍ업체 68곳 중 14곳이 보조금 120억원 챙기고 현재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유명 축구선수 메시가 입단 21년만에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습니다. 메시의 연봉은 약 337억으로 추정됐습니다. 2000년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 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구단 이적한 메시에 대해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계약 실패는 ‘경제적, 구조적 문제’라고 발표했습니다.
■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1시간에 백 개가 넘는 별똥별이 떨어지는데, 달빛도 없어서 관찰을 위한 최적의 조건으로 전망됩니다.
■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 등에 비소식이 예보됐고.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