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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캐나다 어학연수 갔다오신분 계신가요?
이봐어린이들 추천 0 조회 841 12.12.31 19:3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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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31 19:45

    첫댓글 6개월 정도라면... 저라면 그냥 여행을 다닐겁니다.
    10년전에 1년갔다왔는데 학원다니는게 참 시간낭비 돈 낭비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곳저곳 여행다니면 생존영어 늘고 하더군요. 밴쿠버에 학원은 다 한국인 일본인ㅠㅠ 글고보니 갔다온지 10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 작성자 12.12.31 20:31

    3개월정도 하고 3개월정도는 여행 겸 친구 사귀고 할려고 하는데.. 이마져도 짧을려나봐요ㅠ

  • 12.12.31 19:52

    육개월로 연수가 되긴 할까요?? 일년 갔다온 사람들
    수없이 봐왔지만 다들 뭐 그냥 그렇던데요

  • 작성자 12.12.31 20:32

    저도 1년을 다 추천하더라구요.. 집안사정도 있고 해서 6개월 일단 나가는건데 1년이 욕심 나긴 합니다..

  • 12.12.31 20:33

    전 6개월 1년 연수는 비추하는 입장입니다

  • 12.12.31 20:00

    사실상 단기는 영어가 그렇게 늘지도 않습니다.ㅎㅎ 진짜 죽을듯이 공부만 하는 사람이라면 예외용... 걍 외국인 친구많이 사귀고 .. 집에 놀러가고. 영어 할려면 한국사람 만나면 안됩니다.ㅠㅠ

  • 작성자 12.12.31 20:32

    토론토/밴쿠버 지역 자체가 한인이 많아서 아예 피할 순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학연수 오는 사람들 특성상 아무리 나눈다고 해도 레벨테스트 받으면 몰리는 레벨대가 또 있어서..

  • 12.12.31 20:03

    4주를 추천하겠지만 이미 12주 하셨으니 일단 esl동안 열심히 하시고 여행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 작성자 12.12.31 20:33

    지금도 바꿀수 있긴 한데.. 바꿔볼까요?

  • 12.12.31 20:25

    공부하는 기간동안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듯 합니다. 기초가 있으시다면 배운내용들을 바로 바로 써먹을 수 있게 많이 놀고 외국인들이랑 직접 부딪혀보면서 익히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2.12.31 20:33

    배운대로 부딪히면서 열심히 해볼 생각으로 가려고 합니다!

  • 12.12.31 23:45

    남들이 머래던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1년을 있어도 영어못하는 사람은 못하고 3개월 6개월을 해도 남들보다 빨리 느는 사람들은 늡니다. 최대한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많은 사람들 만나보시길~~~ 수업은 수업일뿐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외국에서 YMB다니는 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화이팅하시고 몸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 12.12.31 20:31

    현재 실력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6달이면 많이 늡니다. 다만 한국어 입 밖으로 안 쓰셔야 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하루만 썼는데 한국어 쓰고 온 날은 갑자기 하숙집 아주머니랑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는.....

  • 작성자 12.12.31 20:33

    명심하겠습니다!

  • 12.12.31 20:46

    저는 벌써 다녀온지 10년이 되었군요.1.8주가 적당해보이긴 합니다. 4주는 너무 짧은거 같고. 2달도 아쉽고 3달도 아쉬운 법입니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나 하기나름입니다. 학원에서 한국사람과 안 어울리기 참 힘듭니다. 그렇다고 일본, 중국인들과 파티하며 논다해도 영어가 기분좋게 늘었다고 느낌받긴 힘들죠. 제가 2년간 독하게 정말 아무도 안만나고 현지인과 살면서 거의 완벽하게 영어 한 사람은 딱 한명 봤습니다. 2.따로 끊는데 무슨 문제가 될까요. 3. 현지에서 연장신청이 잘 되는지 모르겠네요. 어짜피 여기서 길게 받을거 아닌데 현지가서 알아보심이 좋을꺼 같네요.

  • 12.12.31 20:47

    ▶◀얼음귀공자 님 오타와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 12.12.31 21:18

    남동생이 지난 9월 나가서 2월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남동생은 좀 멍청하고 순진한지라 어학원에서 해주는대로 다 해서 100만원 정도 덮어쓰고 간 걸로 알고 잇습니다. 발품 좀 파시면 더 저렴히 다녀오실 수 잇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 전에 남동생과 카톡을 햇는데, 영어 자체를 가르치는 건 한국이 훨씬 낫다고 합니다. 남동생도 하는 말이 어학원을 다니지 말고 좀 더 외진 곳으로 가서 차라리 원어민과 계속 부딪히면서 여행하는 게 나을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토론토에 잇는데 한국인도 많고 해서 영어가 많이 안 느는 거 같다고 합니다.

  • 작성자 12.12.31 22:27

    영어공부도 할겸 뭐랄까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가는건데, 하기 나름이겠죠..?ㅋㅋ

  • 12.12.31 21:39

    친구가 뉴욕에 어학연수가있는데 하는 꼴이 그냥 이태원에서 영어학원다니는 모습입니다;; 한국인하고 어울리지마세요 친구가 1년가있는다고 하는데 참,,,, 집에도 한국인하고 같이 숙박하니 한국말쓰고 학원도 외국선생일뿐 학원서도 우리나라애들하고 어울리고 돈버리는거죠 걍

  • 작성자 12.12.31 22:27

    이건 정말 피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충고 감사합니다!

  • 12.12.31 21:43

    뱅쿠버면...학원들이 밀집해있어서 점심시간엔 이태원보다 한국인많을텐데요.
    차라리 빅토리아 가세요. 그나마 한국인 적어요.

  • 작성자 12.12.31 22:28

    지금 아직 학원 학비는 내지 않은 상태라서 생각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 12.12.31 21:53

    1. 개인적으로 8주나 12주나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만약 한달치 환불시에 수수료를 떼야한다면 그냥 3달 다니시는 것도 괜찮으실듯...
    2. 그런데 비행기 티켓도 따로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요, 그 비용차이가 많이 나나요? 제 생각엔 오히려 학원을 현지에서 등록하시는게 더 쌀거 같은데요.. 한국이랑 현지랑 학원비 차이 좀 납니다.
    3. 처음 들어가실때는 6개월 내로 리턴 티켓이 있어야 합니다. 돌아가는 날짜가 넘으면 재수없으면 문제생겨요. 입국 후에 날짜를 바꾸시는 걸로 해야할거 같은데 티켓 따라서 수수료 무는 거 있고 아닌거 있을거에요.
    -준비 잘하셔서 좋은 경험 잘 쌓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 작성자 12.12.31 22:30

    비행기 비용차이가 그렇게까지는 나지 않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학원비가 문제인데 아직 학원비 등록비용만 납부해놓은 상태라서 달수 조정을 해봐야겠습니다.

  • 13.01.01 00:09

    밴쿠버는 제 2의 한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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