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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에게 경고한다!
박근혜도 함께 새겨 듣거라!
장마철에는 지나가는 소나기 한 방울 내리지 않아 산천초목이 누렇게 말라 들어가고 밭에 씨앗을 뿌리고 무논에 모내기를 해야 하는 농민들의 가슴을 있는 대로 태워 놓더니,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되어 하늘은 높고 푸르르고 햇살은 따가워 농민들의 피땀으로 심고 키워놓은 오곡백과를 살찌워야 할 계절에 하루가 멀다 하고 태풍이 몰아치고 때 아니게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물 폭탄을 내리 쏟아 전국을 물바다를 만들고 나서 뒤늦게 먹구름이 물러가고 밝은 하늘이 내밀더니 푸른 기와집이 있는 북악산기슭에서 불어오는 가을북풍에 피비린내가 석여서 불어와 코끝을 역겹게 하니 이게 웬 가슴 섬뜩한 징조란 말인가?
1. 이명박과 박근혜의 청와대 비밀 독대
헌정사상 초유의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못생긴 여자로부터 마사지 받기를 좋아한다는 이명박과. 남자라면 독사를 보는 듯 해 평생을 숫처녀 독신으로 살며 여자어린이를 성폭행한 범인을 가차 없이 사형에 처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단 둘이 만나 두 시간 가까이 둘이서만 쏙닥쏙닥 귓속말을 나누었단다.
참으로 해괴하고 예사롭지 않은 일이다.
절대봉건왕조시절에 난폭한 임금도 특정 신하를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독대를 하지 않았다.
반드시 사관(史官)이 입회하여 임금과 신하 간에 주고받는 말은 물론 기침소리와 임금과 신하의 표정까지도 오늘날 동영상으로 찍듯 기록을 해 놓아 후세에 역사로 남겼다.
물론 예외도 있기는 있었다.
다 쓰러져가는 명나라가 함경도와 만주벌판에서 새로 일어난 여진족의 후금(뒤에 청나라)이 물밀듯 중원대륙을 향하여 쳐들어오자 다급한 명은 조선에 원군을 청했고, 국제정세를 통찰하던 광해군은 할 수 없이 명의 요청에 지원군을 보내기는 하되 그 지원군의 사령관 강홍립을 불러 사관(史官)을 물리치고 독대하여 압록강을 건너는 즉시 전세를 잘 판단하여 명군이 안 되겠다 싶으면 망설일 것 없이 후금에 투항을 하라는 어지(御旨)를 비밀리에 내렸다.
현명한 신하 강홍립은 광해임금의 어지를 가슴깊이 헤아리고 그 어명을 충실히 따랐다.
나라의 존망이 걸린 이런 것을 빼놓고는 임금과 신하 간에 독대란 없었다.
여기서 부질없지만 역사의 가정을 해보자!
그때 조선의 조정이 후금에 마지못해 지원군을 보내는 것을 넘어 조선과 후금의 연합군으로 이민족(異民族)인 한족의 명을 정벌하자고 했더라면 중원대륙은 후금의 차지가 되고, 조선은 연합군의 일원으로 고구려멸망이후 멸실하였던 만주요동지방을 당당히 수복하여 영원한 조선의 영토로 만들 수가 있었고, 야만족에 극소수였던 후금은 한족에 흡수 동화가 되었더라도 조선은 중국과 동북아를 반분한 드넓은 강국이 되었을 것이다.
한족(漢族)인 중국과 우리는 엄연히 다른 종족이지만, 여진족도 단군할아버지를 시조로 받드는 종족으로서 우리와는 4~6촌쯤 되는 종족이다.
예나 지금이나 꼴통보수가 나라를 망치거나 국운을 쇠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아름다운 보수는 좋다.
겨레의 미풍양속을 지키고 반드시 지켜야 할 역사와 민족의 지고(至高)한 가치와 정기를 지키자는 보수는 좋다.
하지만 광해당시의 보수나 지금의 보수나 더러운 것을 지키자는 사이비 꼴통보수여서 그런 것이다.
광해당시의 보수는 나라야 명의 신하국이나 변방이 되더라도 자신들이 탐관오리 질을 하여 모아놓은 재산과 그 권력을 유지하자는 보수였고, 오늘날의 보수 역시 친일과 군사독재로 긁어모은 장물을 지키고 앞으로도 그런 더러운 권세를 누리자는 꼴통보수여서 문제인 것이다.
그 더러운 보수들이 기어이 광해군을 내몰고 유약하고 꼴통보수인 인조를 들이 앉히고 이미 망해서 지구상에서 사라진 명황제의 3년 상(喪)을 치르느라 만조백관이 하구한날 굴건제복 입고 망한 명나라가 있었던 서편을 향하여 “에고- 에고-” 곡(哭)만 하다가 청의 침공을 받고 삼전도에서 이마를 맨땅에 방아질 하며 “에고, 에고”가 아니라 이마와 두 눈으로 피눈물을 쏟으며 나라를 청에 들어 바쳤던 것이다.
거기서 한번 웅비할 수 있었던 국운이 쇠락의 길로 들어서서 조선말까지 그런 국세가 이어졌고, 끝내는 왜의 아가리로 들어가고, 이어서 나라가 두 동강나고 오늘의 혼란을 불러 온 것이다.
박근혜는 뭐가 그렇게 뒤가 구린 게 많은지 툭하면 옛것은 잊고 앞일만 바라보고 생각하잔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도 없다.
2.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행정부 수반인 이명박과 집권여당의 차기 대선후보로 선출된 사람이 만나는 것은 초유의 일이란다.
도대체 둘이 만나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당청 협의를 하자면 여당인 새누리당의 대표단을 만나면 되고, 정기국회를 앞두고 원내대책을 협의하자면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단을 만나면 되고, 국정전반에 대하여 폭넓게 협의를 하려면 국회의장단을 불러 만나면 되는 것이다.
앞으로 닥친 대선을 관리해야 하는 행정부수반과 여당 대통령후보가 만났다는 것은, 그것도 단 둘이서 비밀리에 만났다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 만났던 간에 부정선거를 모의하고 획책하였다고 의심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도대체 2시간 동안 극비리에 협의 할게 뭐가 있나?
그 긴 시간이면 박근혜가 평양을 갔을 때 접대를 받았다고 하는 뭔(?)접대를 몇 번 받아도 될 시간이고, 이명박의 뼈다귀가 녹신녹신하도록 마사지를 받기에도 충분한 시간이다.
그게 아니라면 역적모의(부정선거) 말고는 그런 긴 시간동한 귓속말을 나누어야 할 이유가 없다.
3, 이명박과 박근혜의 청와대 비밀회동이 있고나서 바로 터져 나온 게 “안철수 주저앉히기”프로젝트다.
절대로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것 같은 우연이 아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안철수를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고 별로 좋게 평가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유력한 대선후보를 검은 손을 펼쳐서 주저앉히려는 수작은 이승만과 박정희가 써먹던 수법이다.
이거는 검증하고도 다르다.
정진길인가 뭔가 하는 어떤 놈이 금태섭 변호사한테 쳤다는 안철수에 대한 공갈이 사실이어도 그건 별개의 문제다.
그 공갈이 사실이라면 그런 전력을 갖고도 대선후보로 나서는 것이 옳은 것이냐? 그른 것이냐? 는 공개된 검증을 통하여 이루어져야하고 최종판단은 주권자인 유권자들이 표로 심판하면 되는 것이다.
이승만 시절에 강력한 정적인 조봉암을 “빨갱이”누명을 씌워 사형을 시켜 불귀의 객을 만든 것이나, 박정희시절에 중앙정보부 끄나풀들이 장준하를 산중에서 해결하던 식이나 김대중을 현해탄 물고기 밥을 만들려던 수작으로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소름이 끼치고 살이 떨린다.
물론 이명박 정권 내내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이 그치지 않았던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유력한 야당의 대선후보들에게 까지 그 짓을 할 줄이야 상상을 못 했다.
이미 18대 대선의 부정선거프로젝트는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여기서 성급하지만 필자는 3.15부정선거와 피비린내 나는 4.19혁명을 떠 올리지 않을 수 없다.
부정선거를 획책 하려고 했다가는 법도 필요 없는 날벼락 같은 처벌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세스쿠의 최후를 상기하기 바란다.
법이고 지랄이고 없이 마누라 새끼들과 함께 성난 군중에게 짓밟혀 무더기 쥐포가 될 각오를 하기 전에는 언감생심 생각도 말라!
4. 이명박에게 경고한다!
퇴임 후 이명박은 그 즉시 사법처리에 들어갈 것이다.
지은 죄가 헤아릴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천안함의 진실이 뒤집히지 않는 한 “사형”은 면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선의 부정선거를 여당후보와 모의하고 실행에 옮겼다면 이건 다른 범죄하고는 사정이 다르다.
천안함 사건에 이어 역시 “사형”감이다.
앞선 선례도 있다.
이기붕이 그 산 증인이다.
다만 똑똑한 아들을 두어 더러운 꼴 안 보고 박정희최후와 같이 깨끗하게 총알 한 방으로 일순간에 스스로 정리를 하였느니라.
그리고 그 부스러기로 최인규, 임화수, 곽영규, 이정재 등이 있다.
당장 부정선거 획책을 멈춰라!
정진길인가 뭔가 하는 놈을 당장 역어다가 물고를 내어 이실직고를 받아내라!
모든 실타래가 술술 풀릴 것이다.
안철수가 전두환을 능가하는 수천억 원의 뇌물을 받아 챙겼던, 박정희보다도 더 많은 여자를 겁탈했던 그건 정해진 검증절차를 거쳐 공개적으로 검증을 해야 하고 최종판단은 나라의 주인인 유권자들의 몫이다.
뒷구멍에 숨어서 전화질로 공갈쳐서 해결할 사안이 아니다.
이명박에게 알려준다.
박근혜가 지지난번 18대 총선 후보 공천이 끝나고 나서 하소연 했다.
“국민 여러분 저도 속고, 국민여러분도 속았습니다.”
박근혜는 속았는지 몰라도 국민들은 속지 안했다.
이명박의 거수기가 국회의원이 되던, 박근혜의 거수기가 의원이 되던 그게 그거니 “잘들 해 처먹어라!” 하고 체념을 한 것뿐이고, 방법이 없으니 그냥 두고 보았던 것이다.
국민들은 절대로 속지 않았다.
만에 하나 박근혜에게 정권이 돌아간다면 이명박은 다음날로 골로 간다.
물론 야당으로 정권이 넘어가도 골로 가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법 절차에 따라 피고로서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인권을 누리면서, 전직 국가원수로서 당당한 예우를 받으며 정중하게 사법처리 절차를 밟을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의 경우는 다르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하이에나가 사슴을 처리하듯 할 것이다.
살이고 뼛조각이고 남김없이 똥을 만들어 버릴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박근혜에게는 민심을 달랠 제물이 필요하다.
취임과 즉시 전국에서 촛불이 타 오르고 “박근혜 퇴진!”을 외칠 판인데, 성난 군중에게 던져줘야 할 제물이 필요하다.
그 때 이명박보다 더 좋은 제물은 없다.
고비 고비마다 이명박의 코를 꿰어 성난 군중 앞에 내밀며 요긴하게 써 먹을 것이다.
그런 수모를 당하려면 박근혜의 당선을 뒷구멍으로 도와 주거라!
이명박에 대한 박근혜의 감정이 어떨 런지는 이명박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 서로가 서로를 잘근잘근 씹어 삼켜도 속이 시원치 않을 것이다.
이명박은 퇴임 뒤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라!
지금이라도 박근혜와의 독대에서 있었던 얘기를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고 잘못된 것은 사죄하고, 잘못된 길을 가지마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더 이상 어물거리다가는 되돌릴 기회조차 달아난다.
내 말 명심하기 바란다.
5. 이명박은 김영삼의 퇴임 뒤를 반면교사로 삼으라!
김영삼이 물러나고 김대중 정권이 출발을 하는 당시의 나라꼴은 통곡이 그치지 않는 한반도 반쪽이 초상집 그대로였다.
세상에 나라는 망해도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 같던 “내 노라!”하던 은행들이 줄줄이 주저앉고, 멀쩡하게 돌아가던 대기업들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고 거리는 실업자로 넘쳐나고, 살길이 막힌 가장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전국이 말 그대로 눈물의 도가니였다.
그 상황이 해결될 가능성이 없으면 성난 군중들은 퇴임한 김영삼의 집으로 몰려갔을 것이고 김영삼은 가족과 더불어 이기붕일가의 전례를 따르던지 성난 군중에게 짓밟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 것이다.
하지만 김영삼의 의도였는지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김영삼은 그런 와중에서도 대선만은 완전한 중립에서 아주 공정하게 관리했다.
그 결과로 헌정사상 처음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 졌고, 50년 갈고 닦은 준비한 김대중이 정권을 잡음으로써 국민들이 김대중과 합심 협력하여 부도난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힘을 모으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가능성과 “희망”을 가지게 했다.
김영삼을 향하여 분출될 “분노”를 김대중을 향한 “희망”의 에너지로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
거기서 김영삼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고, 김대중은 국민들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단 1년 만에 IMF에 저당 잡혔던 나라의 경제주권을 되찾아 왔고, 수세대를 앞서 세계조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IT산업을 첨단으로 끌어올려 오늘의 경제를 가능케 했던 것이다.
다만 자식들 관리를 잘 못해 옥의티를 남겼다.
아쉬운 부분이다.
이명박은 김영삼의 경우를 타산지석으로 삼으라!
대선만 공정하게 잘 관리해도 재임 시의 실정과 범죄를 어느 정도 눈 가림 할 수도 있고, 사법처리를 밟더라도 정상을 참작하게 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든다.
봉건왕조시절에도 임금이 신하를 처벌함에 있어 예의를 갖추어야 할 신하에게는 사약을 내려 죽은 시신만이라도 온전히 보존케 했지만, 볼 것도 없는 놈은 시구문 밖에 맨땅에 산발을 하여 끓어 앉히고, 망나니의 칼춤에 대갈통은 땅바닥에 나뒹굴고 몸뚱이는 나무토막 쓰러지듯 쓰러져 미친개나 늑대의 밥이 되고, 수급은 소금에 절여 전국방방곡곡을 돌려 장대에 높이 꿰어 효수를 하였느니라!
선택은 이명박에게 달려있다.
5, 마지막으로 김영삼 옹에게 간곡히 당부한다.
당신 입으로 박근혜는 “칠푼이”라고 했고, 당신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현철이는 박근혜에게 최태민과의 사이에서 낳은 30살 쯤 된 아들이 있으며 지금 일본 어디에 살고 있다는 애기를 했고, 아버지께서는 그런 “팩트”를 많이 알고 계시다고 했다.
자-!
이제 하늘이 당신의 수명을 아무리 길게 잡았어도 다음정권 5년 안에 당신은 세상을 뜰 가능성이 많다.
어차피 다음 정권에 의해 당신의 국민장(국상은 김대중 대통령 사후에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음)이 치러질 것이다.
만약 박근혜가 정권을 잡는다면 당신의 장례식은 길거리에서 노숙하다 죽은 행려병자의 장례를 치르듯 할 것이다.
새누리당에서 당신의 후광으로 정치판에 나서고 여의도에 들어간 물건들이 당신의 상갓집을 찾고 싶어도 박근혜의 눈치 때문에 찾지를 못한다.
현철이 혼자 눈물 짜내는 상가가 될 것이다.
그것은 논외로 한다고 하더라도 이 나라가 “칠푼이”가 끌어가는 “칠푼이 나라”가 되어서야 쓰겠습니까?
다음으로 현철이의 앞길을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은 썩어도 준치라고 당신이 버티고 있으니까 현철이가 할 말 하면서 저렇게 자유를 누리고 있지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면 그 다음날로 현철이는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팩트”를 나불거릴 입을 막으려 들 것입니다.
당신들도 과거에 아무 잘못 없는 뽀빠이를 현철이가 시키는 대로 대전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바꾸어 생각해 보면 현철이의 앞날이 엿보일 것입니다.
그런 세상을 원하십니까?
그게 아니라면 당신이 알고계신 “팩트” 하나도 남김없이 공개하십시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은 “칠푼이 나라”가 되고 맙니다.
김영삼대통령 각하!
제발 부탁입니다.
어서 빨리 그 “팩트”를 남김없이 공개하십시오!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들이 눈물로 간청합니다.
제발 대한민국이 “칠푼이 나라”가 되는 것만은 막아 주십시오!
굽어 통촉하옵소서!
첫댓글 재밌네요. MB입장에서는 안철수가 나을 수도 있겠군요.^^
성폭행범을 가차없이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말이 대상만 돌아가면서 바뀌면.........쌔누상.....무습스므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