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때문에 남자구실 못하니까 책임져요 19

<DIV style="TEXT-ALIGN: 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1> <TBODY> <TR> <TD> <DIV align=center><A href="http://cafe.daum.net/ok211" target=_blank>☞ 뉴빵카페</A>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빵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뉴빵카페 상표는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DIV></TD></TR></TBODY></TABLE> 뭐? 헤어진단 말 절대 안하겠다더니 개새끼야 너는    그랬더니 이민혁이 팔목잡았던 손을 놓음 그래서 혼자 걸어감..존나 폭풍눈물..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걸어가면서 엄청 움.. 남들은 울때 멈춰서 운다던데.. 나는 걸으면서 소리내면서 울고 패딩팔부분으로 눈물 닦고.. 독서실에서 우리집까지 20분 걸리는데... 울면서 걸음..내 울음 중간중간에 개새끼,씹새끼,고자새끼 별새끼가 다나옴.. 늦은시간이라서 길거리에 사람도 없었고.. 혼자 병신마냥 울면서 걸음.. 그리고 신호 기다리는데 그 신호등 앞에  막 돌잇잖아..거기 앉아서 움.. 그래서 초록불 되서 울면서 건너려는데 속도위반한 자동차가 오고 있었나봄 갑자기 누가 뒤에서 내 후드티 후드를 확 끌어 댕겨서 뒤로 밀려남   차오잖아 바보야   이민혁이 서있음..난 울다 깜짝놀란얼굴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별생각다듬..헐 내가 욕한거 다듣고 있었겟구나 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앞만 보고 있었고 이민혁은 아직 내 후드를 잡고 있었음 갑자기 내 앞에 와서 한쪽 무릎꿇고 나랑 눈을 맞춤   뭘 또 이렇게 서럽게 울어   꺼져   꺼지긴 무슨 내 무슨 욕할줄 알고 꺼져 옆에서 듣고 있어야지     그러더니 안아줌..내 눈물 콧물 이민혁의 비싼 데상트패딩에.. 이민혁ㅇㅣ 비싸다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패딩에 다묻음..    내가 잘못했으니까 울지마 미안해     이러면서 손으로 눈물을 닦아줌 그러더니 나를 다시 그 신호등 앞에 돌에 앉힘   여기서 1분만 기다려   이러더니 자기는 무단행단해서 편의점을 들어감.. 그리고선 진짜 몇초만에 나와서 신호등 건너편에서 웃고 있는거야 또 그모습에 웃음..사랑스러웠음 신호 바뀌자 말자 뛰어오더니 내게 따뜻한 핫초코를 줌 이러는데 어떻게 안사랑할 수가 있겠음 난 또 병신마냥 웃음.. 그랬더니   이렇게 사랑하는데 어떻게 헤어져     그러면서 볼을 두손으로 밀어서 금붕어 입모양을 만듬     가자 오늘은 내가 잘못했으니까 엘레베이터까지 데려다 줄께     나도 잘못했어..난 우리언니가 그럴지 몰랐어     아니야 아깐 내가 화내서 놀랐지? 미안해   이러면서 이민혁의 특기인 정수리를 한손가락으로 두번 토닥토닥해줌.. 왜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이제 적응됨ㅋ   하나 더써야겠지? 이것만써서올리면 빵쁘니들이 짧다고 뭐라할게 분명해.. 아 나 친구들이랑 놀러갓다온 이야기 해줌 나랑 이민혁은 독서실에서 거의 하루를 붙어있지만 이 날은 내가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었음.. 나도 여자이지 않음? 그래서 나름 꾸밈ㅋ 뭘입었는지 왜기억나는지 모르지만.. 몰입도를 위해 말하겟음 검정색스타킹에 굽있는신발에 라임색니트에 플레어스커트에다가 라이더 자켓입음 나는 얼굴이 하얘서 저 라임색 니트를 굉장히 애낌.. 그래서 그걸입고 친구들이랑 만나고 저녁에 독서실을옴     이미쌩얼까지 다보여준 친구들인데 뭘 그렇게 꾸미고 갔다왔어   오늘 좀 이뻐?   ㄴㄴ 닌 그냥 치마레깅스에 후드티입고 뚱뚱한 패딩에 화장안하고 안경쓴게 제일 이뻐   취향한번 독특하네   그리고 집 갈 시간이되서 독서실을 나옴 겨울에 새벽 1시는 굉장히 추움.. 살이 찢겨나갈 듯한 고통을 주지..   민혁아 나 너무추워..살점이 찢겨나갈 것같아   민혁이는 형이 있어서 패딩부자임.. 내가아는 패딩만해도 데상트,코오롱,노스페이스 히말 이렇게 있음.. 그리고 이날은 이민혁이 아베 울프죠에 코오롱패딩 입고 있었음..   누나 춥지? 이러면서 옷을 벗어준다면..이건 럽실소가아니지   뭐 어쩌라고 누가 그렇게 입으래?   아진짜 엄청 추워   그랬더니 갑자기 자기 옷자크를 잠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걸 설명을 못하겟는데 양 손을 꼬아서 가슴에 대는거있잖아.. 팔짱이라고하나? 그렇게함.. 안벗겟다는 단호의 의지   야ㅡㅡ   아 춥다 추워 얼른가자 솔직히 니가 나보다 살 많아서 더 따뜻해..뼈밖에 없는 남친 옷을 뺏어야겠냐?   결론적으로 이민혁은 이날 나에게 옷을 안벗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20분동안 벌벌떨면서 감.. 그리고 가면서 아 따뜻하다 이래서 사람들이 양털옷을 입구만 이러면서 약올리기까지함..^^ <TABLE align=center> <TBODY> <TR> <TD> <DIV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ok211" target=_blank>☞10대,20대여성커뮤니티카페 Duam 뉴빵카페</A> <A href="https://www.facebook.com/ok211"><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ok211" target=_blank>http://cafe.daum.net/ok211</A> <A class=tx-link href="http://cafe.naver.com/yeagirl" target=_blank>☞ Naver 뉴빵카페 </A><A href="http://cafe.naver.com/yeagirl"><A class=tx-link href="http://cafe.naver.com/yeagirl" target=_blank>http://cafe.naver.com/yeagirl</A> <A class=tx-link href="https://www.facebook.com/ok211" target=_blank>☞ FACEBOOK 뉴빵 잼있는 동영상</A> <A href="https://www.facebook.com/ok211"><A class=tx-link href="https://www.facebook.com/ok211"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ok211</A> </DIV></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