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역이 지금 2면 3선 구조로 쓰고 있는걸로 아는데, 구 경춘선 홈을 고상화 해서 3면 5선으로 확장해 대피 및 반복 취급이 가능하게 하고, 이 중 가장 바깥쪽을 경춘선 착발용으로 쓰면 어떨까 싶네요. 신이문은 단선 홈을 두고, 1시간 1왕복 정도로, 평시엔 단순반복, 아침이나 저녁, 심야엔 이문기지 입출고차로 운영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경춘선 개통하면서 바로 용산행 열차를 1시간에 1대는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로용량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내년말 급행좌석이 투입되어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어떤 선로용량이 생겨서 급행열차를 투입할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경춘선 개통하면서 중앙선 시간당 1회를 용문,덕소~망우행으로 노선을 줄이고, 춘천~용산행 급행열차를 투입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렇게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한번에 해결됩니다. 어차피 내년말 급행열차 도입하면 중앙선 열차조정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첫댓글 예전에도 어떤 분이 주장하셨던것 같은데..그나마 지금상황에서 가장 돈 적게 드는 해결책이긴 합니다. 물론 이거 시행하려면 지금 낙후된 신이문역 시설부터 다시 짓는게 필요할겁니다...
제가 그거 여러군데 민원 다넣어보고 했으나 거절됐지요~ 최선의 안이기는 한데~-_-
출퇴근시간대 만이라도 운행해줬으면 하지만 신이문역도 그렇고, 석계역도 그렇고 다 힘들군요. ...
그래서 지하청량리역에서 중앙선 환승이 가능하다고 한것일까요??;; 어제 지하청량리역 보니깐 중앙선 환승이라고 써져있더군요...
민자역사 지어지면서 환승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아직 홍보성이 미흡하다고 나 할까요? 노선도도 아직 그대로이고 환승 방송도 서메 전동차만 방송 하니......(심지어는 역안내도가 반전된 상태로 나온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신이문행은 어렵겠지만 저런 방식으로 옆 선로 이용해서 성북까지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홈은 기존 경춘선 홈을 고상화 시킨다면요... 그리고 망우선 일부구간도 옆에 복선공간이 있어 보입니다만...
성북역이 지금 2면 3선 구조로 쓰고 있는걸로 아는데, 구 경춘선 홈을 고상화 해서 3면 5선으로 확장해 대피 및 반복 취급이 가능하게 하고, 이 중 가장 바깥쪽을 경춘선 착발용으로 쓰면 어떨까 싶네요. 신이문은 단선 홈을 두고, 1시간 1왕복 정도로, 평시엔 단순반복, 아침이나 저녁, 심야엔 이문기지 입출고차로 운영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시운전할때는 입출고의 편리함을 위해서 망우선을 이용하는거 같은데.
저런식으로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죠...
솔직히 경춘선의 신이문역 시종착이 나쁜건 아닌데
만약 6호선 신내역이 지어진다면 경춘선을 탈때 석계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탄다음 신내역에서 갈아탈수 있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 고려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석계역, 신내역 에서 6호선으로 두 번 환승할 수도 있어서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1호선(종로) 환승이 2번에서 1번으로 줄어든다는 점 때문에 단거리이용객을 좀 더 늘릴 수 있지 않나도 생각해봅니다.
사실 경춘선 개통하면서 바로 용산행 열차를 1시간에 1대는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로용량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내년말 급행좌석이 투입되어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어떤 선로용량이 생겨서 급행열차를 투입할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경춘선 개통하면서 중앙선 시간당 1회를 용문,덕소~망우행으로 노선을 줄이고, 춘천~용산행 급행열차를 투입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렇게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한번에 해결됩니다. 어차피 내년말 급행열차 도입하면 중앙선 열차조정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부지 문제가 있지만 수요가 많은 아파트를 지나니 타당하다고 봅니다.
삼각선 자체가 상태가 안좋다고 들었네요. 중랑역 다음에 하나 지어주면 딱좋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