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감사와 성원에 감동 또 감동 했어요..ㅜㅠ
여러분 사랑해요~~
그럼 시은이와 지완이의 사랑놀음~~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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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놈과 나의 사랑놀음.
"시은아~~~~ㅜ0ㅠ" <-현이
"어..ㅡㅡ"
"나 어제 혁이한테 실수했어??ㅜ0ㅠ"
"어..."
실수했지... 큰실수...
니가 술에 약한건 알았지만... 키위주스에 취하는건 또 첨본다....ㅡㅡ
"우앙....ㅜㅠ"<-현이
"현이야~~>v<"<-혁
"어??ㅇ_ㅇ"
"나가자~~ 맛난거 사줄게...^^"
"웅웅..>v<"
저 닭살 커플을 빨리 갈아마셔야 되는데...ㅡ_ㅡ;;
"야~~~ 시은아~~~ 크..큰일났어!! 류..류..류지완이!!!ㅇ_ㅇ" <-올만에 주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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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기억..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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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기억하시죠??내기이야기..ㅡ_ㅡ)
씨불...씨부렁...씨발...ㅜ0ㅠ
>류지완 교실
"류!! 류지완!!! 헉헉ㅡ0ㅡ^^"
"어?? 왔어?? 우리 마.누.라^0^"
"ㅇ_ㅇ 헉헉"
"봤지?>0< 밨지?? 저 누나가 우리 마눌아야!
그러니까 이제 나한테 관심꺼~~>0<"
"우앙~~ㅜ0ㅠ" <-여자년들.....
"류지완 ... 좋은말로 할떄 나.와.라ㅡ_ㅡ"
"ㅇ_ㅇ 왜 ? 벌써 데이트 하게?? 우리누나 많이 외로웠나 보네...^0^"
"미친놈....ㅡㅡ"
일단.... 나오긴 했는데....ㅡ_ㅡ;; 무슨말을 해야되...TㅅT
"왜에?? 옆구리 많이 시려웠어??ㅇ_ㅇ"
"아씨... 존나구려...ㅡㅡ"
"하.여.튼... 우리 학교 발칵 뒤집었으니까 됐지??ㅇ_ㅇ"
"그날은... 내가 ... 술김에....ㅡㅡ"
"너 소주4병 맥주10병인거 알어....ㅡㅡ"
씨발....ㅡㅡ
"현이 누나가 갈켜 조써....ㅡㅡ"
"ㅇ0ㅇ"
♬당당당당....
"어!! 점심시간 끝났다... 나 간다..>v<"
"야!! 야!! 야아!!!ㅡ_ㅡ;;"
재수 없는 개늠.......ㅜ0ㅜ
>집으로 오는길....ㅡㅡ
"풋.....풋... 푸하하하하하하"<-현이
"웃지마!! 너도 공범자야!!ㅡ0ㅡ"<-시은
"훗.... 난.. 그냥 혁이가 묻길래 말해줬는데...^0^"
"아..씨불... 졸라 죽겠네....ㅡㅡ"
"쿡...쿡쿡..."
"그만 웃어!!ㅡ_ㅡ^^"
"아.... 미얀...^0^ 하여튼 너희 오늘부터 1일이네??ㅇ_ㅇ"
"ㅡ_ㅡ"
"조오켔다...... 크크크...^^"
저 아가리를 그냥 확 잡아 째야 하는데...ㅡㅡ;;
"어?? 버스 왔다... 나 간다^0^"<-현이
"어...ㅡㅡ"
"좋은시간 많이 만들어~~~^0^"
"너 .. 너,.. 걸리면 아가리 쨀거다..."
>집
"다녀왔습니다..^0^"
"어...왔어??누나..."<-유은
"어.."
"누나.. 들어가서 너무 놀라면 안돼@!!ㅇ_ㅇ"
"먼소리여...ㅡ0ㅡ"
그때 유은이를 밀치구 거실로 들어갔다..
눈치 쎈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곳에는...
류지완이 아빠랑 이야기 판을 벌이고 계셨다.ㅜ0ㅠ
그리구 다은이는 저어어어쭉에서 류지완을 꼬라보고 있었다.
"류지완!!!!ㅇ_ㅇ"
"ㅇ_ㅇ"<-류지완
"ㅡ_ㅡ"<-아부지...
"ㅜ0ㅠ"<-다은....ㅡㅡ
"너..너..너..!!ㅇ0ㅇ"<-시은
"어?? 누나 왔어??>0<"<-지완
"ㅡㅡ"<-시은
"일루와!! 누나!! 우리 장인어른 진짜 재밌다~!^0^"
"ㅇ0ㅇ"
"시은아!! 어디서 그렇게 착한 사위를 데려왔니??^0^허허"
"언니... 어떻게 저런 놈이랑 사귈 수가 있어??ㅜㅜ"<-다은
"장인어른 저 과일 더 먹어두 돼요??ㅇ_ㅇ"
"그러엄~~ 물론이지... 허허.. 시은아!! 엄마한테 과일 더 받아오렴~!^0^"
"예~~ㅜㅠ"
우어--띠발-- 저자식--ㅜ0ㅠ 도대체 언제~~ 저런 사이까지 발전한겨..ㅜㅠ
"엄마~~ 아빠가 과일 더달래요~~"
"그래--ㅇ_ㅇ"
"너 저 학생 꼬셔서 꼭 차값 받아내라~~" (7편참고)
"ㅇ_ㅇ 그때 차 쟤 꺼 아냐,,"
"여튼 받아내!! 5만원나왔어,... 또 적자라구.."
"예에~~ㅜ0ㅠ"
"참!! 그리구 옥상에 담배 꽁초 누구꺼니??
"유은이 꺼요...ㅡㅡ;;"
저녁 8시....
그제서야 집에가는 류지완...
"델따 주고 올게요..ㅡㅡ"
"그래~~ 잘가게 사위~~^0^"
"안녕히 가세요 장인어른...^0^"
조용한 밤길... 오늘따라 사람두 별루 없다..ㅜㅠ
어색해 어색해ㅜㅠ
"누나.. 놀랬어??ㅡ_ㅡ"
"어... 많이...ㅡㅡ"
"미안...ㅡㅡ" (미안하면 다냐??ㅡㅡ)
"어,....ㅡ_ㅡ" (어..는 무슨 어야...ㅜㅠ)
왤케 어색한거야??>..<
"누나.. 이송이가 누군지 궁금하댔지??ㅡㅡ"
"어...ㅡㅡ"
헐... 직접 갈켜 주시겠다..^^
"이송이가 누구냐 하면..."
"서론빼구 본론..."
"송이는 내 옛날 여자 친구야..."
"그런데?? 그런데 왜 다은이가 울어??ㅇ_ㅇ"
"그게... 내가 옛날에 노랠 했거든?? 송이두 그중 한맴버였고..
내가 리더였고 송이가 키보드였어..."
"그런데??ㅇ_ㅇ"
"송이아빤 대성그룹 회장이셔...."
"대성...그룹...?..."
"어... 그때는 그 그룹에 후원으로 우리 그룹이 활동할 수 있었어..."
"어...."
"그런데.. 어느날 부터 후원금이 뚝 떨어진거야..."
"왜?ㅇ_ㅇ"
"그게.... 알고보니 송이가 유학을 떠나게 되서 였어..."
"...."
"그런데.. 더 큰문제는... 송이가 유학가는 이유가 해외의
다른 그룹에 스카웃 되었기 때문인거야...."
"송이가... 딴 그룹에 가려구... 했구나??"
"아니.. 회장님 명령 때문이었어..."
"무..무슨..."
"회장님께서... 해외그룹이 더 나을꺼라고 생각해서야.."
"그런데.. 왜..."
"우리그룹에선.. 송이가 가고 싶어 해서 라고 생각 했거든..."
"그래서.... 헤어진거야??"
"어... 그런데 그런 송이와 다은이가 아주 친한 친구였어..."
"....."
"그때.. 송이는 가지 않았어..."
"....."
"나랑 헤어지게 되니까..."
"...."
"나랑 헤어진 충격으로 송인.. 지금... 사고를 당해...병원에 ,,, 있어.."
"....................어떤,,, 사곤데??"
"자살하려고 칼로 팔목을 그었어...송이한테 난... 그렇게 소중한 존재였어,,"
"..........."
지완이도... 나도..... 그상태로 3,40분은 울었다...
지완이는 자신의 죄책감으로.......
난.... 지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에,...
"지완아..."
"어.."
"내일... 그... 병원 .... 가자....."
"어??ㅇ_ㅇ"
"가자고... 병원...."
"무..무슨 병원.... 서...설마... 산부인과??ㅇ_ㅇ"
많이 울어서 머리가 햇가닥...돌아버린거야..ㅡ_ㅡ^^
"너 미쳤어??ㅡ_ㅡ"
"그..그럼...ㅜ0ㅠ"<-쪼랐다..
"송이병원...."
"가도..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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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드뎌 8탄두 끝이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덕에 무사할수 있던 제 소설...
지완이와 시은이커플처럼 여러분과 끄은적한ㅡㅡ;;
정으로 이어진거 같네요...^^(자제자제)
시은이 지완이 커플은 확실이 이어 들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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