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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금)~8일(토)
1박2일!
전북 순창
'회문산자연휴양림'을 다녀와서~
오후 2시 26분...
"정안 휴게소"에서~
썰물이 빠졌을때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워런 버핏-
화장실안에 적혀있는 글귀입니다.ㅎ
'커피'와 '호두과자' 먹기!
오후 4시 27분...
순창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로컬푸드 장보기!
진심을 판다 안심을 산다.
순창농협하나로마트
T.063)652-9961
'지역상권'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오후 5시 5분...
'회문산자연휴양림' 도착해서~
마림바님께서
체크인 합니다.ㅎ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는 당신!
진정한 고객입니다.
과연, 우리는
남을 배려하고 사는지요?
반성도 해보고~ㅎ
저희가
1박... 할 산장입니다.
ㅎㅎ
산벚나무!
회문산자연휴양림
'피곤함'은
어느덧
사라지고~ ㅎ
산장앞에 있는 계곡.
저희 산장위로~
하늘로 치솟는 실구름!
회문산자연휴양림 입실을
축하해주는~
'에어쇼' 같습니다.
ㅋㅋ
주방,
내실(안방)과
거실,화장실등으로 구성된
'5인실' 구조입니다.
3시간 20분...
경과 후,
오후 8시 28분...
'박하민트님의 연락'을 받고
상차림 준비합니다.
ㅎㅎ
국내산 한우 꽃등심,채끝등심과
삼겹살!
오후 8시 30분...
박하민트님 도착!
방가~ 방가~
'반가움의 악수'도 하고~ ㅎ
마림바님의 상차림!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서~
디테일(섬세)한 부분을 엿볼 수 있네요.
'기름장 후추소금'과
그냥,
'후추소금'만 보아도
느낄 수 있습니다.ㅎ
"마림바님"의
남을 위한 배려는
몸에 베어 있는 것 같습니다.ㅎ
2016년산,
재탕 더덕주!
집에서~
제대로 욹었습니다.
ㅎㅎ
구이 담당,
박하민트님!
주방 담당,
마림바님!
대원군은
앉아서~ 먹기만!
ㅎㅎ
'두분'은
폭탄주!
'대원군'만 더덕주!
귀한 거니까~
ㅋㅋ
우리들의 '만남'을 위하여~ㅎ
남자들끼리!
가끔씩, 이런자리도 필요합니다.ㅎ
자주하면 안되고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삼겹살'
스팸 구이!
'디저트'로 '딸기'까지~ㅎ
지난주,
나홀로 1박은 빈티!
이번주는 부티!
ㅋㅋ
밤하늘에는
'보름달'이~
오늘밤, 하늘도 꽉 찬 느낌이네요.
ㅎㅎ
오후 11시 15분...
내일 산행을 위해서~
'잠자리'에 듭니다.
다음날 아침!
오전 6시 48분...
아침식사 하기!
'라면,햇반'으로~ㅎ
'대원군'만
감자도 먹고~ ㅎ
산벚나무 산장에서의 인증샷!
ㅎㅎ
'두분'은
춥다고 차안에서~ ㅎ
'회문산' 산행하기!
오전 9시 2분...
들머리:
'노령문/출렁다리'에서~
'출렁다리'에서~
구룡폭포.
'큰문턱바위'에서~
진행방향으로~
우측,
깃대봉을 담아봅니다.
좌측,
회문산
'작은지붕,큰지붕'을 담아봅니다.
오전 9시 29분...
'삼연봉' 도착!
삼연봉 정상에 있는 이정목.
깃대봉(천마봉).
삼연봉 인증샷!
'삼연봉'에서 바라본 '깃대봉'.
삼연봉 인증샷!
고뇌에 찬
마림바님의 모습!
오전 9시 46분...
사방댐갈림길 이정목에서~
때죽나무.
꽃은 5월~6월에 피며,
잎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쓰기도 한다.
노송과 함께~
빨치산 토벌작전으로
'불바다'가 되어서
'소나무'들을 볼 수가 없습니다.ㅠ
'산림청'은
지금부터라도
'회문산'만큼은
'희리산 국립해송자연휴양림'처럼~
소나무 심기운동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전 10시 11분...
서어나무 갈림길
이정목 도착!
오전 10시 20분...
장군봉 갈림길
이정목에서~
회문산 정상 가는길에~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ㅎㅎ
이나마 올해들어 처음!
ㅎㅎ
오전 10시 32분...
회문산 정상 도착!
회문산 정상 인증샷!
회문산 정상석 단체인증샷!
지난주에 왔던 자리에서
똑같이~
'자동타이머'로 작동해서 담은
'셀카'입니다. ㅎ
장군봉.매지봉...
지난주에 다녀온~
돌곶봉,문바위,작은지붕...
오전 10시 39분...
"기"를 더 받아야하는데~ㅎ
그냥,
하산합니다.
회문산!
미련이 남아서~ㅎ
한번 더!
하산할때~
무릎보호대 착용하기!
오전 10시 58분...
'굴피바위'에서~
보호수,
100년 된
'서어나무'에서~
저도 인증샷 하나 남기고~ㅎ
오전 11시 13분...
'임도' 도착!
'회문산 역사관'에서~
호남의 명산,회문산
호남의 명산,회문산
회문산(837m)은 행정구역상
전북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일중리와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에 경계에 있는 산이다.
주봉인 회문봉(837m)을 위시하여,
남쪽의 돌곶봉,서쪽의 장군봉,동쪽의 깃대봉 등
수많은 연봉과 골짜기들이
첩첩으로 둘러 쌓여있고,
구림천과 옥정호에서 흘러내린 섬진강이
회문산을 두팔로 감싸듯 휘감고 있어,
지형적으로 방어하기에
천혜의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곳이다.
이러한 지형적인 요건으로 인하여
한말의 일제침략에 항거하던
면암 최익현,돈헌 임병찬,
양춘연 의병대장들의 활동무대가 되었고,
해방이후에는
여수.순천 반란군의 잔당이 찾아들어
총성을 울리기도 했으며,
한국전쟁(6.25)이 발발하면서는
빨치산들의 활동의 근거지가 되어,
지역주민들과 수난을 함께 겪어온 산이다.
또 100만 권의 책이 팔려 화제가 되고,
관객 70만 명을 기록했던
영화 '남부군'의 빨치산들의 활동무대가
바로 회문산 주변으로,
저항과 투쟁,격동의 근.현대사를
한 몸에 체험했던 회문산의 아픈 상처들은
회문산의 지형이 험준하고
골이 깊은 산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정읍시 태인면에 있는 운주산이
동쪽으로 뻗어 내려온
회문산은 바위로 된 천연의 문이 있어
'회문(글)'을 '회문(문)'으로 쓰기도 한다.
반석같이 웅장한 바위들이
약 4km에 걸쳐 뻗어있고,
높고 우뚝 솟은 봉우리는
항상 구름에 잠겨 있다고 옛 문장은 전한다.
산의 둘레가 넓어
순창. 임실. 정읍. 담양 등
수 개의 시와 군에 접해 있다.
예로부터
다섯 선인이 바둑을 두는모양의
'오선위기'라는 명당이 이곳에 있다 하여
예로부터 풍수객이
많이 드나들고 있다.
순창의 위치와 자연환경
위치
순창군은
북서부의 노령산맥 동사면으 험한 산지와
동남부의 섬진강 지류 주변에 발달한 분지가
대조되는 지형을 이루고 있다.
곳곳의 계곡에서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과
수려한 산야는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며
종합관광 휴양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자연환경.
전라북도의 남부 중앙
노령산맥 줄기의 산간지대에
순창군이 위치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형이 산지로
형성되어 있는데
'동쪽'은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남원시'
'서쪽'은
노령산맥의 주 능선을 경계로 '정읍시',
'북쪽'은
'임실군'과 인접하며,
'남쪽'은
전라남도 '담양군,장성군,
곡성군'의 일부와 접하고 있다.
회문산의 지세
회문산은 동서방향으로 위치한
세 봉우리(회문봉,장군봉,깃대봉)로
이루어진 산으로
북쪽 기슭과 남쪽 기슭에
여러 골짜기가 있다.
북쪽 산기슭의 물은
임실군 '옥정호'와
섬진강 본류로 흘러가며
남쪽 산기슭의 물은
섬진강 지류인 '구림천'을 이루어
임실군 덕치면 일중리에서
섬진강 본류에 합치고 있다.
회문산의 지명 유래
성문설
"호남 정신 반재 순창이요
순창 정신 반재 회문이라"
호남 정신, 또는 인물의 반은 순창에서 나오고
순창 정신, 또는 인물의 반은 회문에 있음이라
조선시대 홍성문 대사의 '회문산가'에 쓰인 글귀
회문산은
홍성문이 도통하여 지은 회문산가라는
노랫말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
조선조 중엽에 홍성문이라는
스님이 이 곳 동굴에 들어와
10년간을 수도하였는데
그를 성문대사라 불렀다.
하루는 성문대사가 그날의 수도를 마치고
기도를 드리려고 공양을 차려 놓았는데
더벅머리 총각이 갑자기 나타나
공양을 먹자고 마구 달려들었다.
이에 깜짝 놀란 스님이 실신하였는데,
얼마 후 정신을 수습하고
간신히 땅을 보는 순간
천문지리를 훤히 통달하게 되어
당대에 으뜸가는 풍수지리 지관으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이런 연유로 하여
스님의 이름을 홍성문으로 불렀고,
이 석문에 들어갔다 돌아올 수 있기에
회문이 되었다.
이 석문이 그 뒤 회문으로 음전되어
회문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회문산의 지명 유래
조평설
조선조 인조때
이곳에 자리잡은 조평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의병활동과 3.1운동으로
수많은 투사들이 감금되어
재판받는 장면을 지켜보고,
판결문과 이에 따른 비화 등을 모아
염재야록을 남긴 염재 조회재의 11대조인
조평은 사마시에 등과 하였으나,
때마침 광해군 폐모론에
그 부당함을 직언으로 규탄하자
이로 말미암아 모함받게 되어 체포되었다.
그 후 석방되자 피난처로
임실군 덕치면에 들어와
오늘의 회문리에 자리를 잡고
후학을 가르쳤다.
인조 3년(1625)에
정강원종일등공신록권이
왕의 교지와 같이 내려지고,
이 때 회문산 1천여 정보가
사패지로 하사되었다.
이러한 조평이 그가 살고 있는
마을 이름을 회문리라 부르고,
뒤쪽에 있는 산을
회문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사패지:
사패하는 교지.
임금이 공신전이나 사전을 내릴때
녹권.교서 등과 함께
사여의 대상을 기록하여 내리는 지패
풍수지리.
정의
음양론과 오행설을 기반으로 하여
땅에 관한 이치,
즉 지리를 체계화한 전통적 논리구조.
풍수의 풍은
기후와 풍토를 지칭하며,
수는
물과 관계된 모든 것을 가리키고 있다.
풍수는 살아 있는 사람과
땅의 관계뿐 아니라,
죽은 사람의 경우까지 매우 중요시한다는
점에 풍수의 특징이 있다.
풍수의 기본 논리는
일정한 경로를 따라
땅 속에 돌아다니는 생기를
사람이 접함으로써
'복'을 얻고 '화'를 피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풍수지리이론을 수록한
[명산론].[산수도] 등은
명혈과 길지를 지도와 함께 수록한
풍수실용서이다.
회문산과 오선위기 명당
"오선위기혈"이란 문자 그대로
다섯 신선이 바둑판에 둘러앉아
바둑을 두는 형국을 말한다.
풍수지리에서는
산의 모양이
"목성대화(산의 윗부분이 길쭉하게
곧게 뻗어 있으면서
산밑 부분이 화형으로이루어진 모양)"를
선인으로 해석하는데,
이렇게 선인형의 다섯 산의 한가운데
바둑판을 두고 있는 형국을
오선위기형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진혈자리는
바로 그 바둑판에 해당된다.
이 혈을 찾아 쓰면
군왕에 버금가는 인물이 나오고
성현과 문과급제자가 수도 없이 나와
57대 봉군을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풍수매니아들은
이 전설적인 명당을 찾으려고
회문산 일대를 수없이 답사하곤 하였다.
만일사에 얽힌 순창고추장
만일사는
순창을 장의 고장으로 만든 발효 시원지,
즉 순창고추장 전설의 유래지다.
순창고추장의 탄생 설화는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학대사가 이성계의 개국을 돕기 위해
순창의 회문산 인근 절에서
만일 기도를 하고 있었다.
이성계가 한양으로 도읍을 정한 뒤
궁궐 터를 잡기 위해
무학대사가 머물던 절을 찾아가던 중
한 농가에서 고추장의 전신으로 여겨지는
'초시'를 반찬 삼아 점심을 들었다.
그 후 이성계는
이 맛을 잊지 못하고
순창 현감에게 진상도록 해
순창고추장이 지역 특산품으로
등극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만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신라시대인
673년(문무왕 13)에 창건되었으며
창건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려말 무학이 이성계의 조선 건국을 위해
만일 동안 기도하였다는
내용을 담은 만일사 유허비가 전해지며,
절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하였다.
절 아래로 산안마을과
무직산,성미산 등
수려한 연봉이 내려다보이며,
순창고추장을 대궐에 진상하게 된
유래가 전해 내려온다.
동학농민혁명운동과 회문산권
회문산과 빨치산.
이곳 회문산은
조선로동당 전북도당 유격대 사령부와
정치훈련원(노령학원) 및
세탁공장이 있었던 곳이다.
흔히
'빨치산사령부'가 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빨치산은 한국전쟁(6.25)을 전후하여
대한민국 영역에서 활동한 공산당 유격대,
파르티잔(Partisan:어원) 부대를 의미한다.
한국전쟁(6.25) 전후 빨치산을
'야산대','인민유격대','남부군',
'공비','공산게릴라'로 표현하기도 한다.
1948년 10월 여순반란사건에서
패퇴한 패잔병 중 일부가
회문산에 입산하면서
회문산의 빨치산 활동은 시작된다.
1950년 6월 한국전쟁(6.25) 발발 이후
방준표는 북한에서
조선로동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남쪽으로 내려온 후 회문산을 중심으로
인민유격대를 구성하고
빨치산 활동을 본격화한다.
1950년 9월 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과
함께 연합군의 북진으로
갈 길을 잃은 북한 인민군과
좌익동조세력이 회문산에 모여들면서
빨치산의 활동은 더욱 거세진다.
이들은 회문산에 은거하며
순창,남원,정읍,고창 등지에서
대한민국 국군과 경찰을 기습하고
약탈,살인,방화 등 민간인들에게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를 주었다.
이에 정부는
백선엽 및 박병권 장군을 중심으로
전북 남원에 전투사령부를 설치하고
빨치산 토벌작전을 전개한다.
이후 회문산 빨치산은
오봉산,성수산,팔공산 등 호남정맥을 따라
지리산 및 내변산으로 도주하며
저항하였으나
1954년 1월 회문산 빨치산의 핵심인
방준표가 사망하면서
회문산의 빨치산은 사실상 사라졌다.
섬진강 따라 걷는 순창
순창을 지킨 사람들
회문산의 명소
*"천근월굴이 새겨진 바위"
천근은 '양'이고 월굴은 '음'이니
음양의 조화로 육체가 완전하게 된다는 뜻이다.
중국 송나라 시인 소강절의 유가시에서 따와
1900년에 동초 김석곤이 새겼다.
*구룡폭포 위 길이 30여 미터의 구름다리
*"노령문 옆 구룡폭포"
*"휴양림 입구 성벽처럼 쌓아올린 노령문"
순창군과 임실군의 경계인 갈재(354m)에서
유래한 노령산맥 줄기에 위치한 회문산은 지형적인
요새로 구한말 면암 최익현 선생을 중심으로
양춘영,임병찬 선생의 의병 활동의 근거지였고,
한국전쟁(6.25)전란 전후 빨치산 활동으로
동족 상잔의 비극을 안고
전북도당 유격사령부 자리와 임시 간부학교였던
노령학원터가 남아있다.
원래 회문산의 입구인 큰 문턱바위를
출렁다리와 연결하여
휴양림 개설 당시 출입문을
축조 노령문이라 이름 지었다.
*"여근목"
모악산은 어머니산,회문산은 아버지산으로
음기가 곳곳에 서려있어,천근월굴바위와
더불어 이곳 여근목에 잘 나타내고 있다.
한국전쟁(6.25)전란 전후
빨치산 토벌을 위해 온산의
숲이 불바다가 되었어도
인근의 반송과 같이 살아남은
영험한 나무이다.
*"회문산 삼밭골"
이곳 회문산에서는
산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경사가 급하지 않고
나무 사이의 공간이 어느 정도 유지되어
사람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야생 상태에서
자연그대로 자생한 것 같다.
'회문산 역사관'을 뒤로 하고~
저희들이 숙박(1박)한
'산벚나무' 산장 도착!
오전 11시 35분...
'노령문'에서~
'돌곶봉' 들머리!
'미세먼지'로 뿌옇던 하늘이
회문산 산행을 하고 나면,
신기하게도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에도
'푸른하늘'을 열어줍니다.
ㅎㅎ
'회문산 자연휴양림 표주석'에서~
오전 11시 39분...
하산 완료!
'주차장'에서~
먼저 내려오신
박하민트님과 해후합니다. ㅎ
오후 12시 11분...
하산식!
석쇠불고기
원조 '옥천골' 한정식에서~
옥천골 한정식!
*3인이상:13,000원
*2인:30,000원(1인분:15,000원)
두분!
'맛집' 맞네요.ㅎ
석쇠 소불고기.
낙지숙회
석쇠 돼지불고기.
청국장찌개.
갈치조림.
두분! 덕분에~
'호주호식'하며,
한마디로
"대원군"의 날!
이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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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슬림해진마림바님
좋아보이고
세분의행복한시간
부럽고
멋지시네요
후리지아님!
오랜만입니다.ㅎ
"불수사도북"중~
북한산의 나머지 1구간도 해야하는데,
당분간! 일요일에는 시간을 낼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ㅎ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