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섬의 본래 이름은 ‘곡도(鵠島)’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백령도(白翎島)’라 붙여졌다.<BR>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50.98㎢으로,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면적이 크게 늘어나 8번째로 큰섬이 되었다. 이곳은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가 보이며 해삼, 전복 등 어종도 풍부하다. 또 섬 서쪽 두무진 아래 선대바위는 고려 충신 이대기가 백령지 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표현했을 만큼 기기묘묘함을 자랑한다. 더욱이 지상 2층 규모의 심청각을 건립하였으며 사곶천연비행장, 두무진 등과
연결되는 백령도 일대를 관광코스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진촌리 북쪽 해안에는 국내 유일의 물범 서식지인 물개바위가, 용기 포구 옆에는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규조토 해변(일명 사곶해안)이 있다. 길이가 자그마치 3km, 썰물 때에는 3백m 이상의 단단한 도로가 생겨 차도로 사용되고
군수송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백령도는 옹진군의 섬 중에서도 천연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관광개발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 모셔온 글]
◈ 날자 : 2018년 9월10일 ~ 11일 월,화 (1박2일)
◈ 만남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1층 대합실 약국 앞 의자 - 집결 및 직원 미팅
5060카페 명찰을 제가 알아볼수 있도록 한분도 빠짐없이 패용 하시기 바랍니다
명찰 없으신 분은 제가 준비 해서 갖고갑니다.
◈시간 : [07 : 50]- 인천 연안 여객 터미널 대합실
◈출발 : [08 : 30] - 인천항 출발 (코리아킹호, 약 3시간50분 소요)
◈도착 : [12 : 20] 백령항 도착 및 직원미팅
◈회비 : 여행사 투어비 : 130,000원 + 1일차 석식 1人 회정식 30,000원 포함 = 160,000원 (주류포함)
◈숙박 : 2인1실 ( 참석 꼬리 달으시면서 방 짝꿍도 함께 적어주세요)
◈ 선착순 30명만 모시겠습니다.
■ 우리은행 - 1002 857 076965 ( 이성우 - 복수초 )
★ 선박 승선 예매를 위한 신상정보
실명/ 성별/ 주민 앞자리/ 연락처/ 주소 (동 까지만 ) 꼭 적어주세요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꼭 잊지 마시고 챙기셔야 배 를 타실수 있습니다
■ 인천 연안 여객 터미널 가는길 -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하차 택시로 여객 터미널까지 이동 하세요
◆ 섬 여행은 관광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숙박시설이나 기타 환경이 열악하니 이점 이해 바랍니다.
▣ 여행 일정
○ 백령도 도착 ( 중식 - 한식 백반 및 숙소 배정)
○ 백령도 육로 관광
○ 심청각 (효녀심청,인당수, 장산곶 조망)
○ 동해안 엣 피난처
○ 사곳 천연 비행장 겸 해수욕장 (천연 기념물 제 391호 지정)
○ 중화동 포구,중화동 교회 (백년 역사의 중화동 교회)
○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영화리 해안)
◎ 백령도 유람선 관광 ( 약 1시간 소요 )
두무진 출발 - 선대암 -형제바위 - 코끼리바위 - 병풍바위 - 잠수함바위
◎ 두무진 명승지 도보 관광 (통일 기원비)
서해의 해금강 이라 불리는 명승지 제8호 두무진은 장군들이 회의하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입니다 선대암,병풍바위,코끼리바위등
기암괴석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여행방은 선, 입금 - 후, 좌석 배정 입니다.
♣ 섬 여행은 신분증을 꼭 지참 하셔야 합니다.
♣ 개인 세면도구는 개별 준비하셔야 합니다.
● 본 여행방은 비 영리 모임 입니다 개인의안전은 개인 책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