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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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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천당과 지옥이 공존하는 나즈막한 산 따묵기! - 경북 울진군 북면 태봉산(157m)~ 봉화산(115.4m)~망자산(61m)~옥촉산(116.5m)
뫼들 추천 0 조회 607 20.11.27 01: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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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0 00:30

    첫댓글 이번에는 제 처가가 있는 죽변 위쪽 동네의 야산들을 오르셨네요~
    죽변은 제 아내와의 옛추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지역이죠.
    덕분에 한때는 혼자서 응봉산 인근의 골짝들을 이잡듯이 돌아 다녔었었죠.
    근데 태봉산을 가셨으면 태실을 보고 오셔야지
    뭣이 그리도 바쁘신지 다들 여유가 그리 없으십니까?
    하긴 다들 목적은 산 따먹기이니 관심이 없을테지만요. ㅎㅎ
    나곡 해변가의 건물은 태풍보다 쓰나미가 오면 그대로
    다 뒤집어 쓸 자리이네요~ 예전에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 났을 때
    죽변 앞바다에도 쓰나미가 들이 닥쳐서 배가 육지로 올라오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

  • 작성자 20.12.19 21:51

    아하!~ 처갓집이 죽변쪽인 모양이지요?~^^
    우리 산행지 입구에서 얼메안가마 임원항이라
    강원도하고 경계 지역임미다!~^^
    들머리를 찾아 가는데 시간도 마이 걸리고요~ㅎ
    아패서 하산학교 수석 졸업생이 주르륵 내리가이 전부 따라가 우르르~ㅠ
    소생도 건물을 바닷가에 너무 부치 지나가 불안하던데
    안직도 건재한걸 보이 글로는 파도가 안들어 오는 모양이지요?~^^
    얼마전 동해안 쪽에 가다보이 산 입구에 큰물날때 쓰레기 긋은기 보이가
    동네 주민들한테 물어보이 바다가 범람해가 길이 물에 잠깄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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