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afefile/pds79/3_cafe_2008_05_21_23_53_483437763c37c)
사람이 추락하려고 할 경우 떨어지는 사람이 위에 있는 사람의 손을 붙잡으면 90%가 죽는다고 합니다. 잡고 있다가 힘이 빠지면 죽는데, 반면 밑으로 떨어지던 사람을 위에 있는 사람이 잡으면 90%산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사람이 딱 잡고 끌어 올리면 산다고 합니다. 이와 똑 같습니다. 우리 인생도 내가 주님을 잡는 게 아니라 주님이 나를 잡으신 것입니다. 우리를 잡고 안 놓으십니다. 시편 37:24절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79/6_cafe_2008_05_21_23_57_4834384067ff0)
당신이 하나님을 붙들려고 애쓰지 말고 그 분이 당신을 붙들고 싶도록 하라 시 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79/12_cafe_2008_05_22_00_00_4834391918989)
1. '주님의시선' 카페와 카페지기가 섬기는 '마산시민교회'가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53744F5533D23B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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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렘9:23-24 신앙의 기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효도의 기본자세는 부모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고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자녀들 때문에 부모님이 걱정하시거나 마음이 편치 못하면 그것은 불효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의 기본자세 역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내가 기쁘고 즐거운 것은 신앙의 결과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영적인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예배는 하나님을 창조주, 구속주로 인정할 때 성립됩니다. 교회가 할 일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선교, 교육, 봉사, 친교는 교회의 4대 기능입니다. 그러나 이보다도 예배가 바로 더 중요합니다. 교회의 모든 기능도 바로 예배를 위해 필요합니다. 가르치는 일 때문에, 봉사하는 일 때문에 예배를 등한히 여기면 안됩니다. 예배시간에 자꾸 왔다 갔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내위원도 예배를 잘 드리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먼저 예배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특히 심방을 갈 때 목사가 무슨 목적으로 갑니까? 여러분들이 대접하는 점심이나 다과를 먹기 위해서 갑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안 먹어도 되고, 먹더라도 조금 늦게 먹어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 가정에 필요한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 받들어 축복하며 예배드릴 때 그것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기도할 때 움직이며 딸다닥 딸가닥 하는 소리를 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 목사는 눈을 감고 있지만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십니다. 어느 예배든지 성공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소홀히 한 지역은 교회가 점점 쇠퇴합니다. 구라파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바울은 예배를 산 제사라고 했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드렸던 제물의 원리 첫째, 산 제물 이어야 합니다. 둘째, 흠 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셋째, 대신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산 것이어야 합니다. 흠이 없어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드려야 합니다. 오늘 우리 예배도 내가 직접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산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아침 일찍이 등산 가기 위해 새벽예배 나와서 헌금을 하고 갑니다. 헌금만 하면 오늘 예배는 드려졌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이런 행위는 마치 아버지 회갑 날에 자기는 친구들과 등산가면서 부인에게 50만원 주면서 선물을 사드리든지, 밥을 사드리든지 알아서 하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행위를 두고 모두들 손가락질 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바로 나입니다. 제물은 바로 나입니다. 한번 따라서 합시다. 내가 예배에 성공하자. 내가 은혜 받자. 내가 능력 받자. 내가 변화 받자. 그렇습니다. 내가 예배에 성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산제사, 즉 영적인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2. 우리가 바르게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렘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미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예레미야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미가는 하나님의 공의 인자 정직을 기뻐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르게 믿고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기도는 많이 하고, 예배는 잘 드리고, 헌금은 많이 하는데 왜 이토록 변화가 없습니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바른 삶, 바른 행위를 원하십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향기는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십니다. 삶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삶이 달라져야 합니다. 요즘 청문회를 통해서도 봅니다만, 직분자들이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주님 영광을 가리고 있습니다. 주님이 기회를 주셨을 때 잘 해야 합니다. 그러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그 자리를 빼앗기게 됩니다. 바울은 로마서 12장 2절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르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첫째, 언행일치를 의미합니다. 말과 행동, 겉과 속이 일치하는 것이 바른 삶이며 믿음입니다. 진실과 정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성도들이 말 다르고, 행동 다른 것이 문제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언행일치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주님은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있을찐저 회칠한 무덤같으니”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보시고 주님은 분노하십니다. 책망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진실한 성도다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드려야 합니다. 둘째, 너그러워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선 철저하고 가혹하리만큼 명확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 대해선 너그러워야 합니다.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내가 조금 적게 갖더라도 다름 사람에게 좀더 많이 베푸는 삶이 필요합니다. 나는 아끼고 절약하더라도 남을 위해 후하게 베푸는 생활이 바로 너그러운 삶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자신을 위해서는 펑펑 쓰면서도 남에겐 인색하고 가혹하다면 그것은 바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마음은 큰 마음입니다.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이해하는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주는 마음입니다. 베푸는 마음입니다. 이런 사람을 주님은 좋아하십니다. 셋째, 칭찬 받아야 합니다. 행6장에 초대교회 집사들을 선택할 때 칭찬 듣는 사람들을 뽑았습니다. 이 말은 입증한다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즉 그의 신앙과 삶이 공적으로 입증되는 것을 칭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아야 합니다. 자화자찬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칭찬과 존경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귀히 쓰십니다. 넷째 바르게 걸어가야 합니다. 옳게 걸어가야 합니다.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가면 안됩니다.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길 아닌 곳은 가지 말고 옳지 못한 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정당하지 않는 일은 피하고 옳지 못한 돈은 손에 넣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리 눈앞에 돈이 보여도 옳지 못한 것이면 아예 받지를 말아야 합니다.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 욕심 때문에 큰 화를 당하는 것입니다. 다일 공동체의 최일도 목사님은 김현철씨가 보낸 5억 원의 돈을 돌려보냈습니다. 성의로 100만원만 받았습니다. 남들이 손가락질하는 부정의 돈은 받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정성으로 1만원, 2만원 하는 후원자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아예 정도가 아니면 가지를 말아야 합니다. 불로소득자체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돈 때문에 눈이 어두워 잘못된 길을 갑니다. 이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며 삽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에 성공해야합니다. 예배가 살아있어야 합니다. 또한 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좀더 너그러워져야 합니다. 좀더 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칭찬 받는 성도들의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걸어가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바른 예배와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