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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나고르노카라바흐 난민들의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Concerns Grow For Humanitarian Situation Of Nagorno-Karabakh Evacuees September 22, 2023 10:10 GMT By RFE/RL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아제르바이잔 군대의 전격적인 군사 공세 이후, 약 10,000명의 피난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조건도 갖추지 못한 채 지하실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아르메니아로 탈출하기 위해 공항에 모여들었다. Following a lightning military offensive by Azerbaijani forces in the disputed territory of Nagorno-Karabakh, an estimated 10,000 evacuees are seeking shelter without basic living conditions in basements, while others have massed at an airport in hopes of fleeing to Armenia. ♣ 자유유럽방송(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약칭 RFE/RL)의 기자들은 정부에 의해 자유 언론이 금지되거나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23개국에서 27개 언어로 뉴스를 보도한다. 무수정 뉴스, 책임있는 토론, 공개 토론 등 많은 사람들이 현지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 1. A social media photo dated September 21 from the Nagorno-Karabakh human rights ombudsman reportedly shows Armenian evacuees living in challenging conditions. "More than 10,000 evacuated people are currently staying in basements without proper food, water, electricity, and all other basic conditions of living. Azerbaijan is committing a genocide in Artsakh (Nagorno-Karabakh) in real time with the tacit consent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 ombudsman wrote on X, formerly known as Twitter. 나고르노카라바흐 인권 옴부즈맨이 9월 21일에 게시한 소셜미디어 사진이 아르메니아 피난민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1만명 이상의 피난민들이 적절한 음식, 물, 전기 및 기타 모든 기본생활조건 없이 지하실에 머물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은 국제사회의 암묵적인 동의를 받아 실시간으로 아르자흐(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집단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라고 옴부즈맨은 이전에 트위터로 알려진 X에 썼다. 2. Another social media picture is believed to show displaced Armenians waiting to leave on September 21 near the airport in Nagorno-Karabakh's de facto capital, Stepanakert. Ombudsman Gegham Stepanian said on social media that the streets of Stepanakert were "filled with displaced people [who are] hungry and scared." 또 다른 소셜미디어 사진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사실상 수도인 스테파나케르트 공항 근처에서 9월 21일 떠나기를 기다리는 아르메니아 난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옴부즈맨 게감 스테파니안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테파나케르트 거리가 "배고프고 겁에 질린 난민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3. A local government worker(right) tries to calm residents after shooting was heard in Stepanakert. 스테파나케르트에서 총격 소리가 들린 후 지방정부 직원(오른쪽)이 주민들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4. An image released by the Russian Defense Ministry on September 21 reportedly shows civilians evacuated by Russian peacekeepers at an undisclosed location. Azerbaijan halted its military action in the breakaway region of Nagorno-Karabakh on September 20 after its swift battlefield success forced Armenian separatists to agree to a cease-fire that would see the area fully return to Baku's control. 러시아 국방부가 9월 21일 공개한 사진은 미공개 장소에서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대피시킨 민간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제르바이잔은 신속한 전투 성공으로 인해 아르메니아 분리주의자들이 휴전에 동의하게 된 후 나고르노카라바흐 분리지역에서 군사작전을 중단했으며 이 지역은 바쿠의 통제권으로 완전히 복귀된 것으로 보인다. 5. A woman cooks on a makeshift outdoor stove near a street in Stepanakert. Stepanian has said that at least 200 people were killed and about twice as many wounded during the latest fighting, including children. 한 여자가 스테파나케르트 거리 근처의 임시 야외 난로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스테파니안은 이번 전투에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00명이 사망하고 그보다 두 배 가량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6. Local residents gather near a local government building after reports of shootings in Stepanakert. Separatists running the self-styled Republic of Artsakh -- as Nagorno-Karabakh is known by Armenians -- said they had been forced to agree to Azerbaijan's terms -- relayed by Russian peacekeepers -- after Baku's army broke through their lines and seized strategic locations. Azerbaijan had said it could no longer tolerate a situation it regarded as a threat to its security and territorial sovereignty. 스테파나케르트에서 총격 사건이 보도된 후 지역주민들이 지방정부청사 근처에 모인다. 아르메니아인들은 나고르노카라바흐로 알려진 자칭 아르자흐 공화국을 운영하는 분리주의자들은 바쿠군이 전선을 돌파하고 전략적 위치를 점령한 후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전달한 아제르바이잔의 조건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자국의 안보와 영토주권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되는 상황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7. Armenian demonstrators hold placards demanding the resignation of Armenian Prime Minister Nikol Pashinian in Yerevan on September 21. Nagorno-Karabakh is internationally recognized as part of Azerbaijan and is currently populated by around 120,000 ethnic Armenians. It broke from Baku's hold in a war as the Soviet Union collapsed. It survived for decades with direct support from Armenia thanks to control of a land link known as the Lachin Corridor. 아르메니아 시위자들이 9월 21일 예레반에서 아르메니아 총리 니콜 파시니안의 사임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나고르노카라바흐는 국제적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일부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약 12만명의 아르메니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소련이 붕괴되면서 전쟁에서 바쿠의 장악이 깨졌다. 라친 회랑(回廊)으로 알려진 육로 연결의 통제 덕분에 아르메니아의 직접적인 지원으로 수십간 살아남았다. 8. Demonstrators continued to block the streets in Yerevan on September 22, demanding Pashinian's ouster over the surrender of Nagorno-Karabakh. More than 80 people were detained. Armenia has accused Azerbaijan of blocking the Lachin Corridor, the sole road linking Armenia to Nagorno-Karabakh, since December 2022. Azerbaijan had insisted that aid trucks should go through Azerbaijani territory to ensure no contraband was being shipped. 시위대가 9월 22일 나고르노카라바흐의 항복에 대한 파시니안의 축출을 요구하며 예레반의 거리를 계속 봉쇄했다. 80명 이상이 체포됐다.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와 나고르노카라바흐를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인 라친 회랑을 2022년 12월부터 막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제르바이잔은 구호 트럭이 밀수품을 배송되지 않도록 아제르바이잔 영토를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9. A protester clashes with Armenian police officers in Yerevan on September 21. A second war in 2020 saw Azerbaijan reconquer territory in and around the mountainous region and Armenia lose control of the corridor, leaving the road policed by Russian peacekeepers until it was blocked last December. 9월 21일 예레반에서 한 시위자가 아르메니아 경찰과 충돌한다. 2020년 2차 전쟁으로 인해 아제르바이잔은 산악지역 안팎의 영토를 재정복했고 아르메니아는 회랑(回廊)에 대한 통제권을 잃었으며, 지난 12월 도로가 차단될 때까지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도로를 순찰했다. 10. Law enforcement officers detain a protester near a government building in Yerevan on September 21. Baku says it has plans to reintegrate Nagorno-Karabakh and its ethnic Armenian population back into Azerbaijan. But the Azerbaijani authorities aren't saying what the plan is, and the details remain far from clear. The first session of "reintegration" talks ended on September 21 without any sign of a breakthrough. 법 집행관이 9월 21일 예레반의 정부청사 근처에서 시위자를 체포한다. 바쿠는 나고르노-카라바흐와 그곳의 아르메니아 민족을 다시 아제르바이잔으로 재통합할 계획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그 계획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있으며 세부사항도 아직 명확하지 않는다. 9월 21일 1차 '재통합' 회담이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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