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탈모병원에서 알려드리는 비듬의 원인들
서면 탈모병원에서 알려드리는 비듬의 원인들
1874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비듬의 원인이 비듬균일 것이라는 학설이 제기 된 이래, 100여년이 지난 1984년에야 드디어 비듬 균의 정체를 밝히는데 성공했다. 비듬균의 정체는 피티로스포룸발레, 이 균이 정상적인 숫자의 10~20배 이상 증가되면 비듬이 생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면 탈모병원에서 알려드리는 비듬의 원인들-비듬균
효모균의 일종인 피티로스포룸은 남성 호르몬이 분비 되는 사춘기 이후의 남녀에게 두피와 같은 지루부위에서 상존하기 시작한다. 정상인의 경우 지루부위에 상존하는 정산균충의 46%를 차지한다, 피티로그포룸은 기후, 땀, 음식 등의 환경적 요인과 스트레스 등의 생기적 요인에 의해 과다하게 증식하여 정상균총의 74%가 넘도록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경우 비듬이 생기고 83%이상으로 높아질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 발병하게 된다.
서면 탈모병원에서 알려드리는 비듬의 원인들-잘못 알려진 상식
비듬은 머리를 자주 감지 않을 때 생기는 병이다. 텔레비전에는 샴푸선전에 이런 장면이 있다. 미모의 아가씨가 옷을 깨끗이 차려입고 회사에 출근하는 길인데 겉옷에 비듬이 떨어져있다. 그것을 본 동료 남성이 여자가 비듬이 하고 핀잔을 준다. 울상이 된 아가씨가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이제는 깨끗해진 머리 결을 시원스레 날리며 활기차게 걸어간다. 이런 화면을 보고 우리는 쉽게 어쩌면 이쁘장한 숙녀가 머리를 자주 감지 않아 지저분하게 비듬이나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고 따라서 비듬이 마치 머리를 자주 감지 않을 때 생기는 것으로 착각할 수있다. 또는 샴푸를 쓰면 비듬이 없어지는 구나 라고 잘못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서면 탈모병원에서 알려드리는 비듬의 원인들-잘못 알려진 상식2
비듬은 하나의 피부병이지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당연한 자연스런 현상은 아니다. 비듬은 아주 흔히 보게 되는 피부병으로 두피에 가늘고마른, 꼭 겨 같은 인설이 생기며 가려워서 긁으면 옷이 떨어져 상대방에게 지저분한 느낌을 주므로 대인관계에 당혹감을 갖게 되는 질환이다. 처음에는 작은 부위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퍼져 두피 전체에 광범위하게 침범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두꺼운 인설, 가피, 홍반 등이 생기고 진물이 나기도 한다. 대체적인 의견은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만 국한되어 약하게 발생한 상태를 비듬이라고 하는데, 어떤 이들은 지루성 피부염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질환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서면 탈모병원에서 알려드리는 비듬의 원인들-땀과 피지 그리고 먼지가 만났다.
비듬의 탄생은 간단하다. 우선 머리의 세포가 굳어져 건조해진후 떨어져간다. 그 자리에 땀과 피지, 먼지 등이 자리를 틀고 앉아 서로 섞이고, 그것이 비듬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더 자세히 비듬의 출생과정은 알아보자. 머리카락의 뿌리 부분에는 지방이 분비되는 곳이 있다. 이 지방이 적당하게 분비되면 머리카락 사이에 지방이 모이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처럼 많이 분비된 지방이 마르게 되면 우리가 귀찮아하는 비듬이 되는 것이다. 여드름이 많은 사람이 비듬이 많아 보이는 것은 두 가지를 만들어내는 원흉이 바로 지방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