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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라
역대하 16:7-10
안토니 라빈스: 불과 몇 년 전 10여 평의 독신자 아파트에 앉아서 “내 곁에는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고 내 의자조차도 귀를 막아요. 그래요, 나는 울고 있어요. 방황하고 있어요. 왜 아직도 나를 외롭게 내버려두느냐고 말할 수조차 없어요.”라는 노래를 들으며 울던 시절이 갑자기 떠올랐다. 이제는 대통령, 국회의원, 기업 회장, 사장, 관리자, 영업인, 회계사, 변호사, 의사, 카운슬러, 프로스포츠 선수, 학부모 등 수백 만명에게 교육. 7천명이 모인 집회에 강의하기 위해 탄 헬기가 달빛을 향해 올라갈 때 자기 몸을 꼬집어보았다. 이것이 정말 현실? 과연 8년 전의 괴로워하고 외로워하고 실망하던 바로 그 사람이 지금의 나란 말인가?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 가난뱅이 뚱보가 나란 말인가? 고작 고등학교 졸업장밖에 갖지 못한 새파란 젊은이가 어떻게 이런 극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었을까? 대답은 간단. 능력의 집중이라는 원칙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 것. 한 가지 분야를 정복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자원을 집중. 조절된 집중력은 레이저 광선 같아서 어떤 것이라도 뚫고 나갈 수 있다. 사람이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거기에 능력을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정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취미 삼아 해 보는 정도에 그친다. 사실 인생에세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안토니 라빈스).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부패의 천국, 주저앉은 공룡, 가난의 대명사, 종이 호랑이의 재판이라고 하던 나라들이 의식이 분명한 지도자를 만나 국가번영의 목표를 분명하게 잡고 그 목표에 국가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때 레이저 광선 효과가 나타나 세계 경제의 엔진이 되었다.
올바른 신앙생활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 기도는 레이저 광선. 레이저: 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 빛의 집중된 힘(강력한 힘, 정확한 방향, 순수한 색깔을 냄)으로 과학과 통신(우주)과 의학(정교한 수술)과 군사(미사일, 항공기, 우주선) 등에 이용.
1. 전심(全心)
'레바브 샬렘' (complete heart).
(1) 외식 → 진실한 마음(眞心). 살아 움직이는 마음. 외식하는 마음: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사 29:13).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생활에 있어서까지 가짜가 통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쇼와 가식이 통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입술로 하나님을 아무리 가까이 하여도 마음으로는 멀리 한다는 것을 다 아신다. 진지하고 진실하게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서 하나님을 흠모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일을 입술로 하지만 (호 14:2),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마음에 사랑과 경외가 가득하면 마음의 가득한 데서 말이 나온다. 그런데 말로만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예배드릴 때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배의 기준으로 삼지 않고 인간이 만들어낸 규범(우상 숭배 하는 선지자들과 왕들의 기준)을 기준으로 삼는다. 왕들 시대에도 그러했고 예수님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도 그러했다 (마 15:8, 9). → 진실한 마음 (간사가 없는 나다나엘 요 1:47)
(2) 완악 → 온유한 마음(溫心). 진리를 받아들이는 마음. 완악해진 마음: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팍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가 있은 줄은 알지니라" (겔 2:5). ①그들은 계속 반역하는 세대로 살았고 반역을 고집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다고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오래 동안 하나님을 반역해 온 역사와 전통을 그만큼 더 큰 문제가 있다. 그들은 위기를 만나도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대로 완악하게 지낸다. ② 그들은 반역에 있어서 완악해졌다. 철면피라 얼굴을 붉히지도 않는다. 그들은 굽힐 줄을 모르고 자기 고집만 부리고 죄를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명예심이나 의무감도 없다. 하나님은 그들이 얼마나 완악하고 얼마나 고집이 센지를 아신다.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그런 사람들을 예리하게 책망하라고 하셨다. 완악한 심령은 날카로운 책망을 통해서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딱딱해진 마음. 10 정탐꾼들(민 14장)과 시몬 마구스. (행 8). → 온유한 마음
(3) 의심 → 견고한 마음(堅心). 진리를 끝까지 붙잡고 견디는 마음. 의심하는 마음: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약 1:6-8). 의도가 순수한 일편단심이 환란 중에도 지켜야 할 마음이다. 어떤 때는 믿음으로 펄펄 끓어오르다가도 어떤 때는 불신앙으로 싸늘해지는 것. 어떤 때는 천당으로 올라갔다고 어떤 때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 바다 물결처럼 높이 올라갔다가 낮게 떨어지는 것. 이런 불확실한 신앙은 하나님의 은총을 귀하게 보지도 않고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할 수도 없다. 이렇게 흔들리는 신앙은 모든 일에 이중성이 있다. 흔들리는 마음. 조변석개. → 견고한 마음 (사 26:3).
*** 외식하는 마음은 가짜. 완악해진 마음은 진짜이긴 하나 수용성이 없음. 의심하는 마음은 진짜이고 수용성도 있으나 꾸준함이 없음. 변덕과 요동. 전심은 진짜 마음, 진리를 받아들이는 부드러운 마음, 한번 받아들인 진리를 끝까지 붙잡고 나아가는 견고한 마음. 마음의 에너지를 하나님께 집중하여 하나님께서 강력한 능력을 베푸시는 레이저 광선 효과.
2. 아사의 경우
(1) 완악과 의심: ① 마음이 딱딱한 문제. 아사왕은 선견자의 말씀을 거절하고 격노하여 선견자를 투옥했고 항의하는 몇몇 백성들을 학대했다 (16:10). 아사왕은 발에 병이 들었을 때도 하나님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만 구했다 (16:12). ② 마음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덜” 하는 것. 마음을 덜 하고, 성품을 덜 하고, 뜻을 덜 하고, 힘을 덜 하여. “덜”은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특별한 문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문제. 가장 많은 사람들의 가장 많은 문제.
(2) 역사적 상황: 아사가 구스 대군을 무찌르고 선과 의의 바른 통치를 하는 것을 보고 북조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조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북조의 왕(바아사)이 라마(예루살렘 5킬로 북쪽). 아사의 입장에서는 수도 북쪽 5킬로미터 지점에 북조의 산성이 건축되니까 엄청난 위협을 느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람(시리아) 왕 벤하닷에게 왕궁과 성전의 은금을 보내 동맹조약 체결 (대략 900 B.C. 경). 아사는 체험(간접체험으로서의 역사가 아니라 직접체험으로서의 역사)을 활용했어야 (하나니 선지자의 책망). 아사는 왕궁의 은금과 성전의 은금을 아람 왕에게 바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바쳐야. 아사는 아람 왕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
cf. 동맹과 의료: priority를 하나님께 둔 상태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음.
(3) 이럴 수가!?: 아사 왕은 하나님께서 대심방 하신 체험도 무시하고 왕궁과 성전의 은금을 아람 왕에게 바치고 하나님을 제치고 아람 왕을 의지했다. 개혁행동에 앞장선 아사, 백성들로 언약을 갱신하게 했던 아사,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죽여야 마땅하다고 했던 아사. 그런 아사가 언제 이렇게 바뀌었나? 그 아사 맞아? 세상에 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가! 어, 저런! 저렇게 되었어? 좋게 변한 것이 아니라 나쁘게 변한 것.
3. 변덕스런 마음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선한 왕도 이런 문제.
(1) 다윗왕의 문제 (삼하 11장): 암몬 군대와의 전쟁 때에 다윗이 그 군대를 요압 장군 휘하에 전쟁터로 보내고 자신은 저녁 때에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를 거닐다가 목욕하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불러다가 동침하고 그 충직한 남편 우리야를 최전방에 보내어 말하자면 청부살해한 사건.
(2) 솔로몬의 문제 (왕상 11장): 솔로몬 왕이 바로의 공주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들을 사랑해서 1000명의 후궁들에 의해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을 떠났다.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 같이 좇지 아니하고” 온갖 우상숭배 (11:6-7). 하나님께서 두 번이나 나타나 경고하셨으나 다윗처럼 회개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우상숭배.
(3) 메시야 모델: 마음이 진실, 마음이 온유 (마 11:29), 마음이 꾸준 (죽기까지, 빌 2:6이하). 성령께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예수님을 닮게 하신다. 간사가 없는 진실한 마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마음,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마음을 주신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실한 마음, 온유한 마음, 꾸준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도록.
* 1873년 무디(D. L. Moody)는 영국 부흥사 발리(Henry Varley)가 다음과 같이 삶을 바꾸는 말을 하는 것을 더블린에서 들었다. “하나님에게 온전히, 완전히 헌신한 사람과 함께, 그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을 통해서, 그 사람 안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세상이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 코넬 대학교의 키에브(Ari Kiev) 박사는 사람들이 특별한 목표에 자신들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기로 결심하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가장 어려운 난관도 극복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는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있으면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게 되고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하게 되기 때문이다. 목표의 설정이 성공적인 삶의 비결인 것이다.
* 남아프리카의 영적인 지도자였던 안드류 머리(Andrew Murray)는 이렇게 말했다. “나의 생애의 어떤 한 순간도 하나님의 임재의 빛과 사랑과 기쁨 밖에서 보내지 않고, 한 순간도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과 그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도록 나의 자아를 온전히 드리지 않고 보내지 않기를 원합니다.”
* 19세기 영국의 최고의 설교자이며 목회자인 스펄젼은 1850년 1월 6일 구원을 받고 2월 1일에 이런 글을 남겼다. “오, 나의 마음을 아시고 나의 행위를 달아보시는 위대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 겸손하게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면서 제 자신을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이 받으시는 영적인 제물로 자신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저는 영원히 미련없이 영구적으로 주님의 것입니다. 땅 위에 사는 동안 저는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영원히 주님을 즐기며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 1932년 중국 북부에서 몇 년 간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부흥이 일어났다. 노르웨이 선교사 몬센(Maria Monsen)은 자신의 기도가 무슨 유익을 가져올까 하는 생각도 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하나님의 생명의 강이 중국에 홍수처럼 흐르는 것을 보기를 갈망했다. 그 때에 그녀는 중국의 저 큰 양츠 강이 산 꼭대기에 내린 작은 몇 방울의 빗방울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교사는 기도의 동역자를 구한 다음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간구했다 (마 18:19). 기도의 동역자를 구했을 때 선교사는 이렇게 감탄했다. “각성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이 합심했으니까요.” 부흥 기도의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1930년 11월에 선교사는 이렇게 보고했다. “큰 부흥이 곧 일어나되 중국북부선교회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선교사는 선교사들이 대하 7:14에 있는 부흥의 조건을 이루었다고 확신했다. 1932년 약 40명의 신자들이 북부 중국의 어떤 마을에서 새벽 5시에 시작해서 매일 모이기 시작했다. 신자들은 죄를 깨달았다. 두 사람이 서로 미워한 것을 회개했다. 사람들이 강하고 깊은 사랑을 하기 시작했다. 기쁨이 넘쳤다. 부흥이 일어났을 때 북부 중국에서 과거 그 어느 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회심을 했다. 어떤 선교사가 추산한 바에 의하면 그의 마을에서 3천명이 회개했다.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전도인들이 과거 어느 때보더 더 강한 능력을 체험했다. 교회에 기도의 영이 부어졌다. 기도회는 2-3시간 계속되었다. 짧지만 간절한 기도, 때로는 눈물을 흘리는 기도를 드렸다. 어린아이들의 기도로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구원을 얻게 되었다.
* 향토사학자 한상운씨(56세)가 발굴한 사료에 따르면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났던 대부흥운동은 1925년 부천군(지금의 옹진군) 강화군 인천 등지의 여러 섬지방으로 확산돼 성령운동으로 승화. 이것이 다시 애국운동으로 발전해 1919년 강화 만세운동의 원동력. 1915년 5월 10일 경기도 부천군 북도면 장봉도에 있는 옹암교회에서 구역장 김순서씨가 지역 연장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 회개와 신유와 방언의 기적이 터졌다. 새벽기도에 참석한 사람들은 전도와 성경 읽기에 힘쓰고 각종 성령은사를 체험한 것이 알려지면서 급기야 동막 달오지 장흥 고창 문사 흥천 도산 등 12개 교회가 연합기도회 (국민일보 2000년 3월 3일).
특별새벽기도회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눈물의 골짜기 소망의 활주로’. 구국, 구령(불신 가족, 태신자), 회복, 해결---인생을 건 눈물의 새벽기도. 14:11과 16:9 명심. 우리의 에너지를 하나님께 집중하여 기도하면 나라의 문제 덩어리, 영적인 문제 덩어리,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체의 문제 덩어리를 뚫고 들어가 격파 해결하는 레이저 광선 효과.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음으로 민족을 위기로부터 건져주시고 가족 친척 친구들을 영원한 사망에서 건져주시며 막히고 꼬인 문제를 풀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자.
*** 역사적인 문제: 왕상 15:33에 의하면 바아사는 24년간 통치했고 왕사 16:8에 의하면 그의 아들 엘라가 아사왕 26년차에 왕위 계승. 그런데 본문에 아사왕 36년차에 아사왕이 바아사와 동맹? 해결방법: 대하 15:19의 연대(아사왕 35년차)와 16:1의 연대(아사왕 36년차는 남북분열(931 B.C.)로부터 35년째, 36년째(Thiele)라는 것. 르호보암 17년(12:13), 아비야 3년(13:2)을 합산하여 20년. 남북분열이 르로보암 1년차. 따라서 아사왕 35년, 36년차는 각기 15년차, 16년차라는 것. 문제점: 남북조의 그 많은 연대기 중 본문이 ‘특별 경우’(special pleading), 본문의 분명한 진술(35년차, 36년차)를 그렇게 해석?, 그렇다면 발(foot)병은 그로부터 20년 후에 발병한 것이 되는데, 그것은 역대기의 immediate retribution과 어긋난다는 것. 다른 해결: 히브리어 ‘요드’(10)와 ‘라메드’(30)을 필사자가 혼돈. 하여간 지금까지 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