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픔과 고통과 불안속에서 하루하루 지낼겁니다 그러나 절대 좌절마시고요 의술이 좋아서 좋아질겁니다 저또한 모가몬지도 모르고 수술하고 체중이 91kg에서 77kg까지 반토막났어요 무리한 운동으로 탈장수술도 ㅣ년사이에 3번이나하고 진짜 포기하고 싶었지만 가족들 생각에 죽기살기로 운동하고 모든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니 맘도 몸도 좋아진것같아요 특히 가족분들의 용기가 절실해요 걱정마시고요 힘내시고요 이겨내셔야 합니다 저도 지금42도의 날씨속에 약 3시간 운동합니다 (운동중에 물을2리터정도 마시는군요 ) 자 우리 모두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태국에서 잠도안오네요 여긴 지금 새벽 3시28분입니다 힘내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좀더 힘내 보세요! 저의 남편은 선항암 3회 후 인방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 인방후 임파선 전이로 후항암 3차 마치고 한번만 하면 모두 끝납니다. 선항암 때보다는 덜 힘들어 하시며 입맛 돋구는 약과 엔커버 처방받아 복용하며 잘 먹고 걷기운동하며 체력에 신경쓰고 있어요! 어머님도 맘과 몸 잘 추스리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항암치료로 암세포 싹 다 소진되길 비는맘 입니다
네.
그러고싶네요.
어떻케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ᆢ
저도 어머님이 내일 수술하십니다ᆢ
어머님께서 많이 힘들어하시는모습을 지켜보시는 지민아빠님 마음이 너무나 아프시겠습니다ᆢ
지금 어머님이 많이 힘들어하시니요ᆢ
심리적인 안정이 절대 우선이 돼셔야 하실듯 하십니다ᆢ
병원에서 하시는 치료 항암을 하셔야 하시지 않는지요ᆢ
힘내십시요ᆢ
토ᆢ닥ᆢ 토ᆢ닥ᆢ
젊은 제가
아파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아픔과 고통과 불안속에서 하루하루 지낼겁니다
그러나 절대 좌절마시고요 의술이 좋아서 좋아질겁니다
저또한 모가몬지도 모르고 수술하고 체중이 91kg에서 77kg까지 반토막났어요 무리한 운동으로 탈장수술도 ㅣ년사이에 3번이나하고 진짜 포기하고 싶었지만 가족들 생각에 죽기살기로 운동하고 모든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니 맘도 몸도 좋아진것같아요 특히 가족분들의 용기가 절실해요 걱정마시고요 힘내시고요 이겨내셔야 합니다 저도 지금42도의 날씨속에 약 3시간 운동합니다 (운동중에 물을2리터정도 마시는군요 )
자 우리 모두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태국에서 잠도안오네요 여긴 지금 새벽 3시28분입니다 힘내세요
스포츠맨님 투병기는
처음에 봤습니다..
정말이지.대단하신분같단,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격려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좀더 힘내 보세요!
저의 남편은 선항암 3회 후 인방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
인방후 임파선 전이로 후항암 3차 마치고 한번만 하면 모두 끝납니다. 선항암 때보다는 덜 힘들어 하시며 입맛 돋구는 약과 엔커버 처방받아 복용하며 잘 먹고 걷기운동하며 체력에 신경쓰고 있어요! 어머님도 맘과 몸 잘 추스리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는 77세 이시고, 작년 10월에 방광암3기로 적출수술 후, 항암 하셨어요.. 무척 힘들었지만 그래도 3사이클은 마치셨습니다. 더 했어야했는데 부작용때문에 중단되어서 걱정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수술 후 항암이 힘들긴 해도 잘 버텨주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