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자격증은 필수이고 설계와 시공을 거친 다음 감리로 입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이후 95년에 실시되어 기간이 짧은 관계로 현직에 근무하는 감리자 대부분이 무늬만 특급인 기술인력이 태반입니다..감리자가 되고 싶다면 기초부터 실력을 충분히 쌓으시고, 현재 PQ 입찰시 공동주택 경력이 환산경력으로 최소 6년(감리경력)이상 되어야 대접을 받습니다. PQ경력이 없으면 현장 공기에 맞춰 계약직으로 전전합니다..설계는 전기기사나 공사기사나 상관없지만, 공사는 공사기사가 필수입니다..참 그리고 또 하나 있습니다..기술사들의 배타적 행위로 인하여 지금은 기사 자격증으로 경력을 아무리 많이 쌓아도 절대 특급이 될 수 없습니다. 기술사들의 밥그릇 챙기기에 기사 자격자들이 당한거죠. 그러나 요즘은 기술사들도 실력없으면 대접받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고, 실제로 실력없는 기술사들은 자격만 빌려주고 다른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요..정부에서 자격증 빌려주는 것을 단속한다 해도 이중취업만 아니면 적발을 하더라도 형사처벌을 못하는 현실입니다..재택으로 근무하는 기술사들 모두 자격증 빌려주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