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7(화요새벽설교)“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성경: 고린도전서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15: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할렐루야~! 오늘은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마지막 나팔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알리는 것입니다. 부활한 성도들을 한 곳으로 모으는 것입니다.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합니다. 이것은 부활을 통해서 하늘의 형상을 입는 것이 부지불식간에 이루어짐을 알려줍니다. ‘순식간’이라는 말은 헬라어 ‘아토모’인데요. 이것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최소한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뭐 이제 부활합니다. 셋,둘,하나 시작..이것이 아니고, 부지불식간에 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활이 부지불식간에 이루어짐을 꼭 아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에 살아있는 사람들은 썩음을 거치지 않고, 바로 부활됨도 알 수 있습니다. 나팔 소리와 더불어 죽어서 이미 육체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이제는 다시는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살아날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이 새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순간, 그때까지도 죽지않고 살아 있는 사람들도 함께 변화되는 것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도’라는 표현입니다. 이것은 바울이 자신의 살아있을 때에 재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쨌든 육의 몸이 영의 몸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화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죽을 것이 죽지아니할 것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썩고 썩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이기는 것을 의미합 니다. 따라서 죽지 아니함을 입는 것은 결국 죄의 세력에 굴복당하지 않을 몸을 입는다는 것이고, 당연히 썩지도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의 세력에 굴복당하지 않는 몸을 입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이 얼마나 감격적인 일입니까? 정말 우리는 죄 때문에 너무나 고생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죄의 세력에 굴복당하지 않는 몸을 입혀주시는 것입니다.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말은 정말 우리의 몸을 변화시켜주시는 감격적인 말씀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죄에 빠질일도, 죄에 굴복당할 일도 없는 새 몸을 입혀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꾸 죄에 빠져들여고 하지만, 이제는 아예 죄에 빠져들지 않는 몸을 입혀주시는 것입니다. 정말 감격이고, 기쁨입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들은 부활의 감격에 더하여, 우리를 죄에 빠지지 않는 몸으로 입혀주시는 하나님께만 영괄 올리고, 기 기쁨을 지금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죄에 빠지지 않는 모..이것은 정말 우리가 바라고 바라는 몸입니다. 이러한 몸을 입는 그 순간,,부지불식간에 이 몸을 입는 순간을 바라며 소망하며, 항상 웃으며 기쁨과 사랑으로 지내는 매일매일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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