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살기 좋은)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이 2017년 5월 10일 국회에서 거행된 제 19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굳게 약속한 취임사에서 내뱉은 일부분이다 이러한 국민과의 약속은 어떻게 얼마나 지켜졌는지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서재황이 그의 칼럼 국민감사에서 ‘문재인 취임사 30.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문재인이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30가지의 공약 중에서 29가지는 모두 거짓말이었고 단 1가지가 이루어 졌는데 그게 바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약속인데 그것도 ’살기 좋은 번영된 나라‘가 아닌 국민이 생고생을 하는 참담하고 쓰디쓰고 한심한 나라를 만들었다는 비난이었다.
문재인이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정치가 아닌 통치를 한 결과는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였다”는 것이 국민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런 통치를 했으니 난무한 것은 남탓과 책임 회피와 이분법적인 진영논리로 국민 편 가르기 적폐청산이란 미명으로 300명 가까운 전 전부 인사를 ‘답정너’ 식으로 기소하고 구속 수감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로남불’이란 신조어(사자성어)를 만들어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란 별명이 붙었으며 김정은 일당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한다는 막말까지 들었다.
이런 형편없는 족적을 남기고 자식뻘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 일당으로부터 “삶은 소개가리가 앙천대소한다”는 참람하게 비하하는 막말을 듣고도 한마디의 책임추궁이나 항의도 하지 못할 정도로 개차반이 되었을 때 국민의 자긍심이 얼마나 상했는가! 2021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퇴임 후에는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고, 2022년 3월 30일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종정(宗正) 성파 대종사를 만나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잊힌 삶,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며 다시 잊혀진 삶을 강조했었는데 과연 문재인은 잊혀진 삶을 살고 있는지 조선일보 배성규 논설위원은 오늘자(11월 2일) 오피니언 ‘태평로’에 「잊히겠다던 文의 막후 상왕 정치」라는 제목의 칼럼을 올렸는데 아래의 글은 요약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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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겠다던 文의 막후 상왕 정치
노무현 전 대통령은 퇴임 후 봉하마을 사저에서 매일 지지자들을 만났고 수백명 앞에서 10여 분 동안 연설하고 문답도 했다.……그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터졌다. 노 전 대통령은 그런 사저 정치를 즐겨서 “국회의원으로 정치 복귀하려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반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잊힌 삶을 살겠다. 현실 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고도 했지만 실제 모습은 말과 달랐다. 퇴임 2주일도 안 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다고 했고 결국 전화 통화를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정권이 바뀌어도 9·19 남북 군사합의를 지켜야 한다”면서 북한이 핵 선제 타격을 법제화하고 숱하게 미사일을 쏘고 군사합의를 깨도 “북한과 대화에 나서라”며 오히려 윤 정부를 압박했다.……측근들은 걸핏하면 새 정부 노선과 정책을 비난했다. 감사원 조사엔 “무례한 짓”이라고 했다. 양산으로 내려오자마자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수시로 자기 근황을 올리면서 각종 사진을 띄웠고, 지지자들이 사저를 찾아오면 현관으로 나와 손을 흔드는 등 지지층엔 ‘나를 잊지 말라’는 메시지로 읽혔다. 노 전 대통령 못지않은 사저 정치였다.
윤건영 의원 등 측근들로부터 수시로 정국 동향 보고를 받으며, 전해철·양정철 등 ‘3철’로 불리던 인사들과 접촉도 잦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친문 의원들도 수시로 양산을 찾는다. 서해 공무원 월북 몰이와 북 어부 강제 북송, 이상직 전 의원 채용 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감사가 급물살을 타고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논란까지 재점화하자 위기감을 느낀 것이다. 일부 의원은 문 전 대통령에게 “걱정이 돼 잠이 안 온다”고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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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은 그동안 본인이 책임지거나 입장을 밝혀야 할 때마다 뒤로 빠져 침묵했지만 이번에도 그렇게 버티긴 쉽지 않아서 서해 공무원 사건에 대해 직접 입장 표명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깃발을 들고 전면에 나섬으로써 흩어졌던 친문과 지지층을 재규합하려는 것이다.…… 설사 이 대표가 잘못되더라도 문 전 대통령을 구심점으로 뭉치면 검찰 수사를 막고 야권도 재편할 수 있다는 계산일 것이다. 잊히겠다던 말과 달리 문 전 대통령은 이해찬 전 대표식의 막후 ‘상왕 정치’를 꿈꾸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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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부 의원은 문재인을 찾아가 “(당신의 안녕이.) 걱정이 돼 잠이 안 온다”고 우려를 표는 발언을 한 것은 완전히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이다! 문재인이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의 100% 완결은 국민들이 애초부터 바라지도 않았으며 25%만 이루었어도 밤장을 설치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원체 거짓말을 많이 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문재인이 쌓은 적폐가 하나하나 밝혀지니 완전히 겁을 먹은 모양이다. 그래서 “맞은 놈은 발을 뻗고 편안하게 자고, 때린 놈은 웅크리고 잔다. 공(덕)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고 한 것이 아니겠는가!
문재인은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한 약속이 모두 공수표가 되어 국민에게 엄청난 괴로움을 안겼을 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으로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저해하고, 국격을 추락시켜 정권을 국민이 강제로 압수를 했으면 이제 국민들 보기 부끄러워 자숙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데 “퇴임하면 잊혀진 삶을 살아가겠다”고 하더니 ‘제 버릇 개에게 못준다’는 말처럼 또 현실정치에 참여하여 같잖은 짓거리를 하며 상왕 행세를 하려고 하는 꼬락서니는 참으로 꼴불견이요 볼썽사납다.
자신이 쌓은 엄청난 적폐를 면피하기 위해 상왕이 되려고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와 권모술수를 펴려는 하지만 민주당 국회의원 169명이 떼거리로 몰려 아무리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키려 발광을 하고, 문재인과 민주당이 5년 동안 쌓은 엄청난 부정과 부조리와 비리 등 적폐를 윤석열 정부가 청산을 못하도록 방해해도 참담하고 쓰라리며 한심한 나라를 5년 동안 지겹도록 경험한 5천만의 현명한 국민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윤석열 정부를 응원하며 밀어줄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이 문재인에게서 정권을 강제로 압수하여 윤석열 대통령에게 5년 동안 위임을 했기 때문이다.
첫댓글 세월호사고 때 얘들아 고맙다
인사해서 다음 대통령 됐는데
이재명이도
이태원사고로 얘들아 고맙다
인사하면 다음 대통령 되겠죠?
이재명은 죽었다깨어나도 절대로 대통령은 못돼요, 감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문가놈이 대통령자리에 오르기 위해 한짓들은 반드시
역사가 흐르면ㄴ들어나겠지요.
그전에 나라에 반역을 한 여적죄로 사형시켜야 합니다.
더하여 김무성,유승민 같은 배신의 dna를 가진 인간쓰레기들도
단죄해야 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공은 쌓은 대로 죄는 지은 대로 간다고 했으니 반드시 벌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