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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출근시간대 대공원, 경마공원역
범계역 추천 0 조회 961 10.12.07 00:46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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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7 11:38

    첫댓글 죄송한 말씀이지만.. 두 역의 통근 수요가 생각보다 있습니다. 급행만 통과 하자면 굳이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저 지역이 기타 통근 수단이라고 해봐야 승용차 말고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10.12.07 12:27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서울랜드,대공원이나 현대미술관 가려면 대공원역에서 한참 걸어서 분수대까지 와서 또 한참 걷거나 코끼리열차를 타야 하고, 경마공원역-경마공원 거리도 제법 되는 판에 차라리 중간쯤에 역 하나로 처리하고 역에서부터 접근로와 셔틀버스 같은 연계교통을 확보했으면 오히려 지금보다 접근성은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마공원역이 계획엔 없다가 경마장쪽 요청으로 비용 부담 조건으로 추가됐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습니다만..

  • 10.12.10 23:00

    최근에 대공원역 바로 옆에 과천과학관이 생겨서 수요가 약간 더 늘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학관은 출구 나오면 바로 연결되더군요.

  • 10.12.07 15:03

    기타 통근수단이 없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민원이 우려됩니다.

  • 작성자 10.12.07 15:00

    역시 님 다운 글이로군요 ㅋㅋ
    덜렁 한줄로 써놓다니 ㅎㅎㅎ
    반대를 하려면 제대로 하시길....

  • 10.12.13 0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계역님/ 그러려니 하세요

  • 10.12.07 15:29

    저는 과거 평촌역을 통해 10년정도 과천선을 이용했었는데, 솔직히 출퇴근시간대에 남태령, 대공원, 경마공원(경마공원은 특히!) 통과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천시내가 차가 막히는 것도 아니고, 그 시간대에만 대공원과 경마공원은 과천, 과천정부청사역을 순환하는 셔틀을 운영하는 편이 다수를 위해 좋지요. 10을 위해 1000이 희생할 수는 없잖습니까? 솔직히 분당선 개포리 구간보다 더 수요 적은데 수요 있으니 세워야 함. 이런 논리가 들어가면 전국의 모든 철도역에 KTX를 세우자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왜냐면 전국의 모든 철도역 다 수요가 있거든요.

  • 10.12.07 20:42

    솔직히 틀린말은 아닌데요. 물론 싸그리 통과하는건 무리고 격역정차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대공원, 경마공원 이 두역은 분명 출퇴근때 다 세울정도의 수요는 아니죠.(예를들어 대공원 정차하는 열차는 경마공원 통과, 경마공원 정차는 대공원 통과)

  • 10.12.07 20:43

    그래서 출퇴근시간에 수도권에 일정 수요 없는 역들을 '급행'은 무정차 통과 하지 않습니까. 과천선에서도 최소한 안산선급행의 경우는 통과 하는게 좋을겁니다

  • 10.12.07 23:11

    소수 불편하다고 다수의 사람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보여지네요. 출퇴근시간에 한해서, 과천정부청사,과천역-대공원,경마공원을 경유하는 셔틀을 굴리면 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과천시내는 차가 절.대.로 안 막히죠. 그러면 만약 가야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괜찮습니다.

  • 10.12.08 11:44

    솔직히 그런역들은 출퇴근시간대 버스만 적절히 배차해줘도 별 문제없다고 봅니다만?

  • 10.12.08 12:56

    런던이나 파리지하철에도 RH시간 이외에는 모든 열차들이 통과하는 역들이 있습니다.

  • 10.12.13 03:33

    가장 붐비기로 유명한 출퇴근시간인 7-9시경에 사당-과천 한번 돌아보시고 2천여명의 승객중 남태령-대공원역 승하차객 얼마나 되는지 손가락 꼽아서 세보고 오시면 부끄러워서 삭제버튼 누르시겠지요... 괜찮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하니까요.

  • 10.12.07 15:31

    저는 급행뿐 아니라 첨두시에 한해 무조건 통과를 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선택정차를 하던가, 하나는 경마공원만 정차, 그 다음건 대공원만 정차 이런식으로. 남태령은 버스노선들도 워낙 많아서 정말 꼭 정차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10.12.07 17:36

    저도 범계,평촌,인덕원역을 자주 이용을 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도 선바위,남태령,경마공원,대공원역은 솔직히 통과 했음 좋겠습니다

  • 10.12.07 20:10

    1156 새마을호님, 그렇게는 안됩니다. 선바위, 남태령, 경마공원, 대공원역을 통과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남태령역, 선바위역, 경마공원역, 대공원역을 이용하는 지하철 이용시민들이 있기 때문에 저의 생각으로는 4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선바위역, 남태령역, 경마공원역, 대공원역을 통과하는 것을 반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선바위역, 남태령역, 경마공원역, 대공원역을 이용하는 이용승객들이 대공원역, 선바위역, 남태령역, 경마공원역을 통과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10.12.07 20:16

    제일여객님 평일 출근시간 급행에 한해서 무정차 통과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그 역들 수요 나머지 완행열차가 카바하고도 떡을 칩니다.

  • 10.12.07 23:16

    제일여객 저분 말투가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요? 말투가 완전 판박이인데.. 남태령도 수요가 적지만 남태령은 그나마 저 4역중 가장 수요가 많고, 또 양재쪽으로 가는 환승객들이 쪼금 있으니 세워도 무방할 듯 하지만, 통과해도 좋을 것 같네요. 통과해도 좋고 정차해도 좋고. 만약 전열차 통과가 아닌 '급행'만 통과라면 4역을 모두 통과하여 표정속도를 극대화 하고, 열차의 최고속도또한 높여서 신분당선 못지않는 쾌속선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4역중 한역만 대피선 공사를 하면 가능할 것 입니다. 안양 산본시민들의 통근패턴을 실생활에서 경험했던 저로서 만약 급행, 완행, 급행, 완행 이렇게 온다면 완행을 보내고서라도 급

  • 10.12.07 23:18

    행을 이용할 만큼 대박날 겁니다. 과천선 대공원-경마공원-선바위의 역간 간격이 광역전철치고 매우 좁을 걸 고려하면 네역 무정차 통과할 경우 소요시간이 약 5분이상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0.12.08 11:43

    왜 불가능합니까? 산본역에서 추월시킨다면 타당성이 없다고 볼 수 없을텐데요. 여기에 신설예정역인 갈현역에 대피선까지 추가하면 금상첨화죠.

  • 10.12.08 13:34

    제일여객님 저의 생각으론 이른 아침시간과 밤 10시 이후에 통과를 하는것이 바람직한데 그렇게 강력하게 반대를 하시나요

  • 10.12.07 18:18

    과천에서 통학했던 때를 생각해보면, 출근시간대에 정부과천청사에 오기 전에 혼잡률이 극심해서 전체적으로 대여섯명이 겨우 꽈악 밀어타야 탔던 기억이 나네요..나머지는 그냥 다음 기차 기다리고;;-_-;; 오히려 그래서 다들 버스를 타고 이동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버스는 꽤 자주 그리고 많이 오고 서서갈 자리도 좀 되거든요;; 지하철을 타더라도...정말 과천을 지나가면 역이 너무 한산했던 기억이;; 대공원~남태령은 정말 둘에 하나..셋 에 하나 만 정차해도;;

  • 10.12.07 19:28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은 방안은...빠른시일내에 철도용량 확장해서,어떻게 1호선 용량만 나오면 금정부터는 급행만 경부선 타고 용산으로 왕복했음 좋겠습니다 ;;;

  • 10.12.09 19:49

    그건 안산선에만 해당되는거 아닐까요;; 수원 등 경부선 연선에서 금정환승하거나 범계, 평촌 등에서 사당이북 혹은 환승해서 강남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도 출퇴근시간 수요가 거의 없는 대공원, 경마공원 정차가 시간을 잡아먹으니까요

  • 10.12.13 03:35

    강남방면은 그래도 4호선루트가 훨씬 빠릅니다. 출퇴근 무정차, 그외 격역정차까지 한다면 뭐 GTX급이구요.

  • 10.12.07 23:30

    다이아 조정만 거치면 과천선도 급행이 가능 할거라 생각하는데, 왜 안하는건지는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군요. (단순히 여태껏 지하구간에 무대피 급행을 해본적이 없다 -> 무대피 할바에는 다 세우는게 낫지 않냐)의 논리로 접근한 것 같아 보여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 10.12.08 11:41

    하긴 메이테츠 세토선의 경우도 대피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3등급의 열차를 운행하죠. 이걸 평행다이아라고 들었습니다만 자세한건 http://cafe.daum.net/jtrain/u4e/294 이걸 보면 알 수 있을듯(링크설정이 안되는군요)

  • 10.12.08 17:24

    의외로 무대피 급행운전은 일본내에서는 많은 운전을 할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단축도 단축이지만 급행화를 통해 차량 회전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채택한다고 봅니다.
    (또한 구간급행의 경우 승객을 분리시켜 차량의 혼잡도를 조절할 수도 있죠)

  • 10.12.09 10:34

    메이테츠 세토선이 중간역 무대피가 가능한 이유는, 시종착역이 다른 노선과 직결운행을 하지 않는 독립된 노선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시종착역에서 다이어 조절을 하는 것이 가능하죠. (엄밀히 말하면 완전 무대피는 아닙니다. 시종착역에서 열차가 뒤바뀌는 일종의 추월이 일어나는 구조입니다.) 과천선에서 이렇게 할 경우 사당역에서 다이어가 꼬일 가능성이 큽니다. 완행 뒤에 급행이 바로 붙어오게 되기 때문에 2개 열차를 보낸 뒤에 서울메트로 사당 회차 열차가 끼어들어야 하는데 사당역 회차 용량이 작은 편이라(1대만 회차 가능합니다)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죠.

  • 10.12.09 10:39

    거기다 본문은 출퇴근 시간을 가정한 이야기입니다. 메이테츠 세토선도 출퇴근 시간은 완행만 운행하거나 2개 등급의 열차만 운행합니다. 출퇴근 시간 다이어가 사당 이북은 상당히 빡빡한데 평행다이어로 운행할 경우 사당역의 부족한 회차 능력 때문에 반대 방향 열차가 줄줄히 밀릴 가능성도 크죠. 실제로 과천선 개통 전에는 모든 열차가 사당역에서 회차했기 때문에 출퇴근시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시간대에도 사당역 장외에서 열차가 대기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 10.12.09 15:00

    엄밀히 말하면 사당역에는 회차선이 두개가 있지만, (하나의 선을 길게 늘여서 두개의 열차가 수용 가능하고 그 중간에 건넘선 설치) 회차선 뒤쪽에 들어간 차량은 전후교대 시간이 짧아지는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개인적으로는 남태령 회차도 나쁘지는 않다고 보지만. 수요가 상당히 낮은 남태령역을 회차역으로 쓸지는 의문이군요. // 참고로 긴테츠도 열차마다 난바회차와 사쿠라가와 회차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 10.12.10 11:10

    예 그렇긴 합니다만 서울메트로에서 그렇게까지 해서 편의를 봐줄지 그것도 좀 의문이 듭니다. 2개 회사 열차가 같이 다니는데다 남태령 이북 구간은 서울메트로 소유이기 때문에 코레일 쪽에서 강하게 밀어붙일 수도 없는 상황이죠.

  • 10.12.10 22:37

    남태령 회차를 하게 되면 광역버스 노선중 몇개만 남태령역 정류소 추가 정차를 하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사당역 사거리쪽 정체가 RH가 아니더라도 만만치가 않으니...

  • 10.12.13 03:38

    그럼 사당회차를 줄이면 되지요. 남태령4역 통과로 빨라지면 차량여유도 늘고 사당이남 수요도 늘어나기 때문에 회차용량 문제가 아니라도 어차피 안산방면으로 열차를 더 보내야 하게 되지요.

  • 10.12.08 11:29

    신설계획이 있는 갈현역에 대피선을 함께 건설하는 방안도 급행 운용하는데 괜찮을것 같습니다. 사실상 과천선 정 중앙에 위치할 역이기도 하고요. 케이오 이노카시라선 같은 경우도 대피선이 구비된 역 하나만으로 급행 운용중입니다.

  • 10.12.08 17:22

    신설역을 대상으로 대피선을 설치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현재까지 해온 관례로 보면 설치 안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아쉽죠. (알기로는 갈현역은 무기한 보류라고도 알고 있습니다)

  • 10.12.10 22:37

    찾아보니 무기한 보류가 맞는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 10.12.09 09:42

    이렇게 여기서 싸워봤자 아무소용도 없다는걸 명심들 하시길...서울도시철도공사에 민원 넣으삼~

  • 10.12.09 10:17

    거기다 민원 넣으면 번지수가 틀렸다는 답밖에 안오죠.

  • 10.12.10 22:58

    과천, 안산선은 코레일 관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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