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어떤 계열사도 쉽지 않습니다. 쉽다는 생각으로 도전하시면 더 크게 좌절하실 겁니다. 더구나 무작정 삼성이라는 생각은 더더욱 힘들겠죠. 호텔경영이 전공인 제 주변엔 호텔신라와 에버랜드에 들어가기 위해 여러해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지만 들어가는 친구, 선배 거의 못봤어요. 그만큼 힘든 곳이지요. 지금 중요한건 님이 어떤 계열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가 인것 같습니다. 이런거 물어보기 전에 본인을 좀 돌아보심이.
일단 세 계열 모두 상경계 학생은 많아야 10명 남짓 뽑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호텔신라와 에버랜드가 전자보다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낮은 근무강도와 높은 복지, 근무환경 때문에 계열사 임원분 자녀분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문턱이 높은 것이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실제로 전자는 총괄별로 뽑기 때문에 절대적 인원만 높고 보면 타 계열사에 비해 인문계를 많이 뽑죠. 쉽고 어렵고 판단하긴...;; 참, 인지도는 세 군대 모두 높습니다-_-;;;
본인의 학교에 리쿠르팅이 온다면 거길 가면 좋겠지만, 거기 리쿠르팅이 안오면 타학교 리쿠르팅에 가서라도 열심히 물어보고 뭘 준비해야하는지 선배들에게 조언을 받는것이 좋을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주변에 누군가 있어주길 바라는 것보다, 스스로 찾아가는 수고로움 정도는 있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걸리면, 가장 쉽게 갈수있는 곳.. 이런 곳 찾는거보다 진짜 본인이 어딜 가고싶은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첫댓글 아~ 전공은 경영학입니다. ^^;;
에버랜드 입사 쉽다고 생각하시면 에버랜드 지원하세요.^^ 주변에 우선 물어보시고 이런 글 올리는게 좋을듯 한데요.(호텔신라나 에버랜드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음)
휴~ 서울 중하위권 학교라서 그런지 삼성에 대해 물어볼 지인이 없어요 ㅜㅜ
호텔신라는 한자리만 뽑고..스펙도 후덜덜하고..(제 과 동기가 이번에 들어갔기 때문에 대충 암) 에버랜드도 많이 뽑아야 20명입니다. 둘다 결코 호락호락한 회사 아닙니다.
무작정이라니...좀 그러네요. 자신이 좀더 관심있는 분야에 지원하시는 것이 좋을듯...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어떤 계열사도 쉽지 않습니다. 쉽다는 생각으로 도전하시면 더 크게 좌절하실 겁니다. 더구나 무작정 삼성이라는 생각은 더더욱 힘들겠죠. 호텔경영이 전공인 제 주변엔 호텔신라와 에버랜드에 들어가기 위해 여러해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지만 들어가는 친구, 선배 거의 못봤어요. 그만큼 힘든 곳이지요. 지금 중요한건 님이 어떤 계열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가 인것 같습니다. 이런거 물어보기 전에 본인을 좀 돌아보심이.
일단 세 계열 모두 상경계 학생은 많아야 10명 남짓 뽑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호텔신라와 에버랜드가 전자보다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낮은 근무강도와 높은 복지, 근무환경 때문에 계열사 임원분 자녀분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문턱이 높은 것이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실제로 전자는 총괄별로 뽑기 때문에 절대적 인원만 높고 보면 타 계열사에 비해 인문계를 많이 뽑죠. 쉽고 어렵고 판단하긴...;; 참, 인지도는 세 군대 모두 높습니다-_-;;;
본인의 학교에 리쿠르팅이 온다면 거길 가면 좋겠지만, 거기 리쿠르팅이 안오면 타학교 리쿠르팅에 가서라도 열심히 물어보고 뭘 준비해야하는지 선배들에게 조언을 받는것이 좋을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주변에 누군가 있어주길 바라는 것보다, 스스로 찾아가는 수고로움 정도는 있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걸리면, 가장 쉽게 갈수있는 곳.. 이런 곳 찾는거보다 진짜 본인이 어딜 가고싶은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윗분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깊이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날씨는 추워도 화이팅입니다. ^^
에버랜드, 호텔신라가 인지도가 낮다뇨.. 어불성설입니다. 가장 가기 힘든 계열사입니다.. ;;;
에버랜드 정말 가기힘들어요~^^ 글고 저도 중하위권대인데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님도 열심히 하시면 충분해요~! 힘내세요!^^
무작정? ㅠ..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되고 싶은 사람이 뭔지부터 성찰하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