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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문득 당신 생각에....
스카렛 추천 0 조회 242 04.09.07 14:10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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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07 13:42

    첫댓글 스카렛님의 우아한 자태가 상상이 가네여..비오는창가에 앉아 커피한잔에 음악에취해 가을여자가 되고싶으신 당신은 참 행복해보이십니다..

  • 04.09.07 13:43

    네 따뜻한차 드시지요,,좋은글감사합니다,

  • 04.09.07 13:50

    우리회사에서는 '우주회' 모임이 있는데요. 일정량 이상 비오는 날에 술마시는 모임이랍니다. 이런 날에는 차 한잔보다 파전, 동동주(소주가 아님)가 훨씬 죽인답니다.

  • 04.09.07 13:57

    누가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 했을 꼬...우리 내 여지들이 가을의 고독을 더 느끼지요..비가 내리면 묘하게 마음을 가라 앉게 만드는군요...허지만..님들의 글이 있기에 즐거움으로 이 하루가 지속 됩니다.스카렛님...너무 외로움 타지 마시고 그 외로움에서 속히 빠져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럼...이만....휘리릭~~

  • 04.09.07 14:02

    와~? 스카글은 뻑하면 안보이는겨? 궁금해 듁같네~ 잘 있지요?

  • 04.09.07 14:13

    아름다운 왕비님께서 어찌 가을을 타시나이까?...하긴 왕비도 사람이구 여자가 맞지여/...편지방 운영이 영 마음에 차지 않으신지요...속 끓이지 마시고 편케 생각하시지요...시간 되는대로 열심히 이 방 저 방 기웃거려 봅니다....회원 육만돌파 되었다고 자축 팡파레 부탁합니다...*^*

  • 작성자 04.09.07 14:15

    행복지수님...님의 닉을 보니 갑자기 행복지수가..ㅎㅎㅎ 우창사님...자주 오셔서 활동부탁합니다. 김옥천님...그 우주회 모임때 저도 한번 초대해 주세요..뇨자들도 많이 있나요? 비오는날 동동주 파티라?ㅎㅎㅎ 생각만 해도...^^*

  • 작성자 04.09.07 14:18

    물망초님...그쵸? 가을은 우리 뇨자들이 더 힘든것을...^^* 외로울때마다 편지방에 오셔서 아름다운 글들에 흠뻑 취하다 가소서..^^ 마그마님...글이 안 보이면 (회람)으로 들어가서 보소서...^^ 아버지님..항상 존경하고 있는것 아시죠? 이가을 님같은 든든한 분들이 있기에 외로움을 덜 타겠지요..감사합니다..^^*

  • 04.09.07 14:25

    이자 보이네 ㅎㅎ 이 가을을 스카님께 빼았겼네요. 늘 스카님의 따뜻한 차 한잔에 마음을 데우고 갑니다.

  • 04.09.07 14:37

    정말 시간만 여유롭다면요,,,,운치있는 카페에 앉아 한잔의 헤즐럿을 맛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04.09.07 14:43

    삶의 무게보다 더 힘들고 무거운게 가을타는 가슴에 오는 외로움과 그리움이래요... 차 한잔으로 외로움을 달랠 수 만 있다면... 차 보다는 동동주가 더 나을것 같네요...카아~

  • 작성자 04.09.07 14:45

    마그마님...저 글 올릴때마다 안 보인다고 하니..ㅠ.ㅠ...지가 얼매나 가심이 아픈지..ㅎㅎㅎ 님 옆지기 꼬리 열심히 달아라고 하세요..이유는 본인이 더 잘알거여요...ㅎㅎㅎ

  • 04.09.07 16:52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을 들고 무슨 생각을 해 볼꼬나? 미움과 슬픔,매혹과두려움,순진과 요부스러움, 속도를 조절하며 한모금씩.... 사랑하는 님을 그리며 입가에 따스함을 느껴봅니다. 저물어가는 오후 여유와 느긋함은 님의 사랑에 충격때문이겠지요.허허허 사랑한다카면 뽈때기 맞을러나 몰러...그래도 사랑해여!

  • 작성자 04.09.07 14:55

    ㅋㅋㅋ 일봉님두...따랑한다는데 와 뽈때기 때려유...지는 일봉님 따랑하는디...ㅎㅎㅎ.. 이 양귀비 미소 또 보고잡지요..이궁..비가오니 센티해져서 지가 정신이...ㅎㅎㅎ

  • 작성자 04.09.07 14:57

    호수의 눈님...아직도 그 호수같은 님의 아름다운 눈길이 생생하네요..ㅎㅎㅎ 꿈의창공님.../오시자마자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 편지방에 푹 빠져 보심이 어떨런지요?^^*

  • 04.09.07 15:03

    스카렛 글 보니까...날궂이 술한잔 해야 될것 같네요....날씨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그러네요...

  • 04.09.07 15:25

    ㅎㅎㅎ 스카님 두부부를 함께 편지방 바다에 빠트리실려고... 사양하렴니다. 그냥 놔 두세요.

  • 04.09.07 15:36

    가을이 넘 좋은데 모든 님들이 우울중이시니 어디 특효약 구하려 가야 겠어요 ...

  • 04.09.07 15:51

    글을 읽고나니 저도 차 한잔이 생각나네요...사무실이라 찻집은 못가고 찻집생각하며 마셔봅니다... 음악과 더블어 마시는 차 한잔 ....음 ....넘 좋네요......

  • 작성자 04.09.07 16:07

    파란나라님...가까우면 파전에 동동주 하고픈데..^^ 산하님...특효약 구하면 제일먼저 저한테 파세요..ㅎㅎㅎ 봄비이삭님...오시자마자 활동해 주시네요..저의집하고 가까우니 오프라인은 책임지고 나오셔야 합니다..^^

  • 04.09.07 16:12

    저녁 모임있는디 파전에 동동주 한잔 해야겠네요,,무진장 내리는 빗속을 뚫고 말입니다..ㅎㅎㅎ

  • 04.09.07 16:17

    비오는날 외롭고 고독하다는 생각 마시고 오히려 즐기는 쪽으로 생각하면 비오는 날도 아름다운 향수에 젖을 수 있으니까요.

  • 04.09.07 17:11

    이 비오는 가을! 너무도 쓸쓸해서 온몸이 굳어 버릴 듯 합니다. 글을 올리려고 썼다 지웠다를 몇번째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지금 저는 이 고독의 너무 깊은 곳까지 와 버렸나봐요.저---건져 줄 수 있나요?

  • 04.09.07 17:23

    안그래도 뒤숭생숭 하는데 자꾸만 파전에 동동주 선전하네 그랴..내 기어이 먹고 말리요

  • 04.09.07 17:24

    역시 스카렛이야......인기가 말여요..............

  • 04.09.07 17:28

    대단한 반향입니다. 스카렛님을 오늘의 인물로 선정합니다. 땅땅땅

  • 04.09.07 17:37

    욜루와여.....와~~아~~~락...부~비...부~비... 징거럽다구??..왜 ?넘자가 아니라서?? 님아 울 동네 녀인네들 어인인일인지..내품에 안겨 보고잡다는 뇨자들 많은디..포근해 보인단다...외로워 말거라,,칭구가 외로워 하면 어케 해줄수도 없구 슬프잖오,,,인천 와라..

  • 04.09.07 17:36

    종암경찰서 건너편 빈대떡집은 비오는날엔 대낮부터 자리가 없어서 몇번을 갔다가 번번히 뺀찌 맞고 오네요...담엔 새벽부터 줄서 있다가 입장해야되려나 봐요...오늘의 키워드는 빈대떡에 밤이슬....

  • 04.09.07 17:37

    스카렛님 그렇찮아도 우리 마누라가 감자부침 만들어 주는거 먹으면서 스카님 생각이 나든데요 가까우면 전화해서 같이먹자 하겠드만 멀어서 아쉽더구만요.언제 부산한번 오시면 전화하세요.열일재치고 가서 맛있는거 싸드릴께요.님 고독너무 즐기면 몸에 안좋아요.안녕...

  • 04.09.07 18:11

    스카렛님 잘 계시죠~~늘 건강하시고 ..모두모두 다 잘있어요^^*오늘 만나서 반가워요^^

  • 04.09.07 18:11

    스카렛님 잘 계시죠~~늘 건강하시고 ..모두모두 다 잘있어요^^*오늘 만나서 반가워요^^

  • 04.09.07 18:12

    비가오는 가을날 혼자 방구들막에 혼자 있응께 그런가요 왠 감성적 우울이 근데 센티메달은 금메달 위에 있는건가요 ㅎㅎㅎ 올림픽 끝났다 하든디 우찌 메달을 딴다요 그메달 지도 하나 줘요 ㅋㅋㅋ 지도 집에가서 동동주 한잔 할까요 오늘 꼬랑지도 못잡는디 지는 한번 퍼버리면 날이 새거든요 세상을 짊어지고 있기에 ㅎ

  • 04.09.07 19:09

    외로움은 오로지 혼자의 몫.. 그래두 조금만 나눠가지면 좋을텐데... 지금 나랑 나눌 사람 이리 와요. 혼자 있어요.. 센티메달 걸고 와요.. ㅎㅎㅎ

  • 04.09.07 19:28

    난,비오는 가을이 시러요..넘,쓸쓸해져요....동동주보다는...따뜻한 茶,한잔 주세요...조은밤 보내시길~~~~~.

  • 04.09.07 19:45

    그리워 하질 말랬는데,오늘은 쌍화차 한 잔이 그리운데...토요일 벙개 장소가 구하는데로 때릴테니 그리 아시길...고래성이 좋은데 있다 하긴 하는데...수지여사는 발이 넓은데...

  • 04.09.07 19:48

    전 가을을 감기로 심하게 앓고 있네요. 가을은 마음만 앓는데 아닌가보죠?

  • 04.09.07 20:09

    스카렛님은 바다가 보이는 한 CAFETERIA 에서 블랙커피를 음미 하면서 분위기 있는 사랑의 팝송을 들으면서 그대를 생각하면----------------좋은밤 되세요.

  • 04.09.07 20:57

    파전에 동동주...죽이네.정말 . 님이 그리 약 올릴 때 마다 딱 실신하겠다니까

  • 04.09.07 21:32

    항상 좋은 글 넘 감사드립니다~~내내 건강 하시고 좋은 밤 되세여^^*

  • 작성자 04.09.07 22:31

    부용화님.,..지금 파전에 동동주 드셨나요? 저는 집에서 파전에..동동주가 없어서 그냥 파전만 했다오..봉황새님..오늘같이 비오는날은 아름다운 향수에 저도 젖고 있어요^^ 눈부신미래님~! 웬 가을을 그리 심하게 앓고 잇나요? 그 고독을 편지방과 함께 하시길...고만님..기어히 드시고 말았나요? 궁금하네 그랴...ㅎㅎㅎ

  • 작성자 04.09.07 22:35

    중청님..편지방을 사랑해 주셔서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옥천님~! 그리 대단한 영광을 소녀에게 하사하시다니...^^ 이수지님..뇨자가 봐도 그리 품이 포근하게 보이는데 눅대들이 보면 오죽하겠소.ㅋㅋㅋ 낑깡님~! 그 빈대떡집 저도 알아여...불경기에도 던버는 집 따로 있당께요..ㅎㅎ

  • 작성자 04.09.07 22:38

    이성광님~! 부산서 형부가 국세청 다니는데..얘을 어릴때는 자주갔는데..지금은..ㅠ.ㅠ언제나 님을 뵐수 잇을지...시몬님..안부 전해 주어서 감사해요^^ 수덕촌님~! 동동주 드셨나요? 저는 동동주 없는 파전 먹을려니까 영...ㅎㅎ 오월꽃님~! 저의 고독을 나누어 가지신다니 전 행복합니다.^^*

  • 작성자 04.09.07 22:42

    마루님...와 가을이 싫어요.차 좋은것 가지고 다니시면서 무신 고독을.ㅎㅎ 작은성~!그리워하지 말랬다고 안 그리워지나..모...피히...^^ 해피123님...감기 빨리 완쾌하소서.. 부에니따님~!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가 있는 찻집에서 블랙커피 마시면서 팝숑들으면...아..생각만 해도 가심이 떨려/...ㅎㅎ

  • 작성자 04.09.07 22:44

    들쑥날쑥님... 약 올렸는데두 아직 안 드셨나요?^^* 스쿼시짱님...스쿼시 열심히 하소서..몸짱 아니신가 몰러...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꾸..벅

  • 04.09.07 23:26

    가을이란 단어만 들어도 웬지 쓸쓸함마져 감도는 까닭이 무엇때문일까요.? 가을은 내게 있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한 계절이기도 했지요,

  • 04.09.07 23:44

    친구가 저에게 물었습니다.혹시 너 사추기안왔니? 사추기...? 저는 말했죠,.난 철이없어서 평생을 사춘기로산다고요..가을은 늘 우리를 깊은 상념에젖게합니다.그냥 눈물도나고..친구도 그립고...또가을이 시작되고있음에 두려움이 함께합니다. ^^스카렛님 차한잔 주시죠? ^^

  • 작성자 04.09.08 02:13

    방랑시인님...가을은 시인의 계절인데...쓸쓸하시다니 어케해요. 우리같이 편지방에서 가을의 고독을 마음껏 즐겨보지 않으실래요?^^ 일학님...올만이네요. 그동안 흔적 없으셔서 걱정했답니다.저도 철이 없어서 아직도 초등교 3학년 수준이래요..친구들이...이 가을 다들 힘들어 할까봐 미리 저도 겁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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