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제4공구 주민설명회 자료입니다
수서-구성 사이에 정거장인 가칭 성남역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성남역은 수도권고속철도는 정차하지 않는 광역급행철도 전용역입니다.
수도권고속철도는 내선으로 통과합니다.
위치가 경강선 판교역과 이매역의 중간쯤이다보니
경강선 지하에 성남역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GTX-A선이 킨텍스-서울역-삼성역-동탄으로 알려져 있는데
수도권 고속철도 사업과 관련하여 이 GTX노선중에 삼성-동탄을 먼저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삼성동탄간 광역급행철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개통순서는
- 수도권 고속철도
- 삼성동탄광역급행철도
- GTX-A선
이 됩니다.
아울러 수도권고속철도(SRT)가 수서에서 종착하지 않고,
삼성동탄광역급행철도를 따라 삼성역까지 오는게 구상중이며 (삼성동 현대차 개발 연계)
장기적으로는 삼성역에서 GTX-C선을 따라 의정부까지 간 뒤에, 의정부에서 경원선을 따라 북한, 러시아와 연결하는 것도
먼미래의 일이지만 구상중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혹시 KTX열차와 GTX열차의 속도차이때문에 대피간격하는거 생각해요.
분당선을 타고 수서역가서 타면될걸 구지 성남역을 만드는지...
토카이도신칸센 코다마 포지션이라 생각하면 최고속도랑 가감속 더 빠른 열차 넣어도 될거같네요.
저렇게 설치해 놓으면, 별도 개량없이,
나중에 필요시 KTX도 GTX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요?
(인천공항과 경강선이 연결되어 승객이 급증할 때 등)
가칭 성남역은 신분당선 판교역 (약8백m)과 분당선 이매역(약7백m)의 먼 거리 간격이 있어 이 두역과 손 쉽게 환승하기가 어렵고
성남역은 수서고속도로 지하에 들어서 일반버스등 차량들 접근도 어렵고 양 옆엔 아파트만 즐비하게 들어선 지역이라 분당 대다수 주민들에 불만이 많았는데 왜 이곳에 긎이 만들려는지를 모르겠네요.
경강선과 연결는 되지만 성남역 접근성 불편함으로 이용수요는 많이 저조할것같네요.
경강선에 성남역(판교역과 이매역 사이에 추가하여)을 환승역으로 설치하므로,
환승이 용이하고, 버스정류장은 효성아파트 북서측에 신설하며,
백현2단지 기존버스정류장을 동측으로 옮길지는 모르겠으나,
그 정류장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승통로(지하)를 설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위 주민설명회 자료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출입구#1을 매송사거리까지 지하통로로 연장하고,
무빙워커를 설치하여, 도보로 성남역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면,
버스승객이 성남역으로 환승하는데 불편이 감소될 것입니다.
GTX때까지 기다리지 말구 아예 SRT성남(분당)역을 추가 시켜도 될듯 합니다.
그럼 역이 너무 많아지지 않나요? 안그래도 천안아산 이북으로 서울역방면이 더 길이가 길지만 도중에 광명역 밖에 없고 수서역 방면은 지제, 동탄까지 있는데 말이지요. 이래뵈도 고속철도인데......
2016 7월 이후 착공이라고 되어 있는데 착공 소식 들은바가 없는데 2019년 12월 준공은 너무 비현실적인 계획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