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 丙 甲 辛 - 요문부 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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戌 申 午 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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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47 37 27 1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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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己 庚 辛 壬 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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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丑 寅 卯 辰 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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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庚寅대운 중에 兩淮양회의 鹽運使염운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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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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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락오선생은 양인격에 식신을 用한다고 하는데, 본명의 격국과 용신은 무엇일까? 그 이전에 본명은 신강일까? 신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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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申中 壬水는 지지에 있는데, 지장간 壬水는 용신으로 쓸 수가 있을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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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庚寅대운에 寅午戌 火局을 구성하면 戌土는 火局으로 변할까? 변하지 않을까? 즉, 식신 戊土가 강해질까? 약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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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락오선생은 寅午戌 火局으로 사주가 맑아졌다고 했는데, 그 말뜻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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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寅午戌 삼합이 火局으로 변한다면 申中에 壬水는 강해질까? 약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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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寅申沖은 발생할까? 발생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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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寅申沖이 발생한다면 그 결과 申中에 壬水는 깨질까 깨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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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많아서 탈인지, 궁금증이 많아서 탈인지, 질문이 많습니다. 학자 여러분들의 시원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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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박영창교수 번역 자평진전 평주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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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락오 평주: 팔자의 격국은 격이 이루어진 것과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있다. 그런데 운과 팔자가 배합이 되면 돌연 격국이 변하게 되는 수가 있다. 그 좋고 나쁨과 복이 되는지 화가 되는지는 일반적인 이치로 추측하기 힘들 때가 많다. 운이 용신을 돕는지 용신을 해치는지 구별해야 한다. 이런 命運은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다. 내 고향의 요문부 군의 사주를 예로 들면서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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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丙 甲 辛 - 요문부 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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戌 申 午 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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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이 陽刃양인이고 일간 丙火가 申을 깔고 앉았으니 왕성한 것 같으나 사실은 왕성하지 않다. 식신이 용신이 되지만 결국 기세가 부족한 것이 흠이다. 寅대운이 오자 격국이 돌연 아래와 같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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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丙 甲 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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戌 寅 午 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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寅午戌 火局이 되니 陽刃用食格양인용식격이 되어 격국이 맑아졌다. 그 원인은 원국의 午와 戌 중간에 申이 끼어 있던 것을 寅운이 와서 沖하여 제거하고 寅午戌 火局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寅이 아니었다면 申을 제거할 수도 없었을 것이고 대신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는 이 대운 중에 兩淮양회의 鹽運使염운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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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본래의 사주가 좋았으나 완전하지 못하여 성격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운을 만나서 성격이 된 것이다. 이처럼 격이 변하여 귀하게 된 경우도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격이 변하여 천하게 된 경우도 있다. 운에 의하여 바뀌는 禍福화복은 때로는 일반적인 사주학의 이치보다도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원국 자체가 좋지 않다면 갑자기 흥하다가 패하게 되니 크게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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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조금 난감해지는군요... 개인적으론.. 여름의 병화가 수를 보지 못하면.. 일단은 약하다고 보고 잇읍니다...................그리보는 이유.. 적어봅니다. 병화의 물상은 태양.. 태양빛 은 분열 확산 의 특징이 있읍니다. 아무리 왕한 빛이나 열이라도...적당한 선에서 수의 특징인 응축 수렴으로 확산을 조절해주지 않는다면..아무리 왕성해보이는 병화일지라도. 끝없는 확산 끝엔,.,.,그 빛이나 열이 무력해지는게 당연합니다....즉... . 수없는 화는. 자연이치상 강할수 없다. 즉 약하다 보고 잇읍니다. 비슷한 이유로 화 없는 수는 그자체로 약하다 보고 있읍니다.
...예문으로 제시된 갑오월의 병화 사주가.. 인목 편인운에 발전한 경우인가 본데.... 약한병화로 보면. 인목 편인장생운에 발전은.. ...........신약하므로 생조하는 인목운에 발전햇다 고 생각하면 쉽게 설명이 된다 보여집니다만.................. 혹시 이 내용에 대해 다른분들의 고견이 계시면 같이 논의해보고 싶군요.................다시 한마디.. 신강 사주 ,., 찾습니다...그리 많다는 신강 사주.. 말로만 많다 하지 마시고요. 실제로 40세 이상인 부부로.. 몇분만.. 부탁드려봅니다...
화기가 태왕하여 이를 다스리는 수가 필요할 듯하여 수를 구하나 신중에 임수는 취하지 못하고 토금으로 희용하고 그중에 강한 무토가 용신이 되고 금은 희신이 되는 경우입니다. 월령에 양인으로 양인격으로 보며 무토식신을 용신으로 취하니 양인용식상격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금이 용신이 되지 못한 것은 토가 명조에서 절대적으로 소용되는 역할이 가능한 역량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용신은 명조에서 자치하는 비중이 22%정도이상이 되어야 용신으로 제대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중에 임수 역시 지장간에 부동지기로 있기 때문에 용신으로 역량미달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용신으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경인대운에 임하면 인오술이 되고 술미형이 동하고 인신충이 동합니다. 이를테면, 인오술이 동하지만 화생토로 상생구도를 만들고 술미형이 되어 토의 힘을 배가하니 오히려 용신의 역량이 증폭되므로 권력을 손에 쥐게 됩니다. 인신충이 되지만 일지를 동하게 하여 이동수를 가져오게하며 인오술화국을 동하게 하니 활동력이 많아지게 되는 것으로 봅니다. 신중에 임수는 이미 생기를 잃었기 때문에 도움을 주더라도 소생하지 못하는데, 수는 구신으로 작용하니 오히려 다행으로 보입니다.
위글 예문 설명내용글을 보더라도...대운이 계사 임진 신묘 경인 으로 대운이 흐릅니다. 설명에는 본래의 사주가 좋았으나 완전하지 못하여 성격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운을 만나서 성격이 된 것이다...즉.. 임진 대운과 신묘대운에 는 별로 이셧다가.. 경인대운 인목운에야 발전햇다는 상황은..토금수 식재관운에 다소 정체엿다는 정황설명으로 여겨집니다만. 이점은 어떻게 보이시는지요 참.. 신묘대운 지지 묘목운은. 병화에게 목욕지.. 이면서 왕지인 자오묘유는 생을 하는경우가 드물다 라는 원칙에도 해당합니다.즉 목생화가 시원치 않다. 즉 신약한데.묘목생조가 약해서 발전이 정체엿다고 보입니다만...의견은 어떠신지요.
...오월의 병화명조가 예문입니다.. 사주중 월령이 가장 힘이 있다 보는게 일반적.. 그게 오화월이라면,,인목운이 오면 인오화국으로 이화운은 병화일간에게 비견겁운에 해당... 즉 일간이 힘이 생기는 운이라 보는게 일반적일겁니다만,. 정말 강하다면 극이나 설로 강한 일간을 조절하는 시기에 발전한다 이게 원칙일텐데..일간을 도와주는 운 시기에 발전...이점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첫댓글 ...,,,,,,,,,,,,,조금 난감해지는군요... 개인적으론.. 여름의 병화가 수를 보지 못하면.. 일단은 약하다고 보고 잇읍니다...................그리보는 이유.. 적어봅니다. 병화의 물상은 태양.. 태양빛 은 분열 확산 의 특징이 있읍니다. 아무리 왕한 빛이나 열이라도...적당한 선에서 수의 특징인 응축 수렴으로 확산을 조절해주지 않는다면..아무리 왕성해보이는 병화일지라도. 끝없는 확산 끝엔,.,.,그 빛이나 열이 무력해지는게 당연합니다....즉... . 수없는 화는. 자연이치상 강할수 없다. 즉 약하다 보고 잇읍니다. 비슷한 이유로 화 없는 수는 그자체로 약하다 보고 있읍니다.
...예문으로 제시된 갑오월의 병화 사주가.. 인목 편인운에 발전한 경우인가 본데.... 약한병화로 보면. 인목 편인장생운에 발전은.. ...........신약하므로 생조하는 인목운에 발전햇다 고 생각하면 쉽게 설명이 된다 보여집니다만.................. 혹시 이 내용에 대해 다른분들의 고견이 계시면 같이 논의해보고 싶군요.................다시 한마디.. 신강 사주 ,., 찾습니다...그리 많다는 신강 사주.. 말로만 많다 하지 마시고요. 실제로 40세 이상인 부부로.. 몇분만.. 부탁드려봅니다...
화기가 태왕하여 이를 다스리는 수가 필요할 듯하여 수를 구하나 신중에 임수는 취하지 못하고 토금으로 희용하고 그중에 강한 무토가 용신이 되고 금은 희신이 되는 경우입니다. 월령에 양인으로 양인격으로 보며 무토식신을 용신으로 취하니 양인용식상격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금이 용신이 되지 못한 것은 토가 명조에서 절대적으로 소용되는 역할이 가능한 역량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용신은 명조에서 자치하는 비중이 22%정도이상이 되어야 용신으로 제대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중에 임수 역시 지장간에 부동지기로 있기 때문에 용신으로 역량미달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용신으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경인대운에 임하면 인오술이 되고 술미형이 동하고 인신충이 동합니다. 이를테면, 인오술이 동하지만 화생토로 상생구도를 만들고 술미형이 되어 토의 힘을 배가하니 오히려 용신의 역량이 증폭되므로 권력을 손에 쥐게 됩니다. 인신충이 되지만 일지를 동하게 하여 이동수를 가져오게하며 인오술화국을 동하게 하니 활동력이 많아지게 되는 것으로 봅니다. 신중에 임수는 이미 생기를 잃었기 때문에 도움을 주더라도 소생하지 못하는데, 수는 구신으로 작용하니 오히려 다행으로 보입니다.
正彖.........님....토가 용신으로 보시는 중이신가 봅니다... 위 명조 설명으론 인목편인운에 발전햇읍니다라는 근황설명입니다... 인목은...목입니다... 목은 목극토 가 원칙이니... 토 용신이라면 그걸 극하는 존재입니다... 즉 기신일텐데 토용신인데..실제론 목극토 하는 인목운에발전햇다는 설명은...좀 난감한 설명이 아닐지요...
위글 예문 설명내용글을 보더라도...대운이 계사 임진 신묘 경인 으로 대운이 흐릅니다. 설명에는 본래의 사주가 좋았으나 완전하지 못하여 성격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운을 만나서 성격이 된 것이다...즉.. 임진 대운과 신묘대운에 는 별로 이셧다가.. 경인대운 인목운에야 발전햇다는 상황은..토금수 식재관운에 다소 정체엿다는 정황설명으로 여겨집니다만. 이점은 어떻게 보이시는지요 참.. 신묘대운 지지 묘목운은. 병화에게 목욕지.. 이면서 왕지인 자오묘유는 생을 하는경우가 드물다 라는 원칙에도 해당합니다.즉 목생화가 시원치 않다. 즉 신약한데.묘목생조가 약해서 발전이 정체엿다고 보입니다만...의견은 어떠신지요.
인오술이 되면 화극금이 되나 무토가 있으면 화국을 결성한 화기는 토를 생하고 나아가 금을 생하는 구조로 변한다고 봅니다. 무토가 없다면 인목이 들어와서 좋을 리가 없겠습니다만 명조의 구조를 보고 판단한 것입니다.
...오월의 병화명조가 예문입니다.. 사주중 월령이 가장 힘이 있다 보는게 일반적.. 그게 오화월이라면,,인목운이 오면 인오화국으로 이화운은 병화일간에게 비견겁운에 해당... 즉 일간이 힘이 생기는 운이라 보는게 일반적일겁니다만,. 정말 강하다면 극이나 설로 강한 일간을 조절하는 시기에 발전한다 이게 원칙일텐데..일간을 도와주는 운 시기에 발전...이점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참고로 인대운은 42세 임자년부터 계축 갑인 을묘 병진년 (정사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