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그리움은 가슴마다,
그리움은 '자신을 먼저 생각해 주는 이'에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청문회 때 구렁텅이에 빠진 이를 믿어보겠다며 살려줬더니,
이젠 그가 오히려 주인에게 깡패짓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청문회 끝나고서,
누가 뭐래도 문 대통령께서 그 이만은 살려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청와대 임명식장에 데리고 온 그녀 건희가 온통 짜가였다니...
그렇게 살려둔 그 이가 지금 주인에게 삼류 놈들하고만 논다고 설쳐됩니다.
이건 인간의 탈을 쓴 모습이 아닙니다.
개돼지도 살려 준 주인에게 이러지는 않을 겁니다.
정말 못된 배신자입니다.
참 나쁜 인간입니다.
부모 잘만나 금수저로 온통 위아래 모르고 한 시대를 산 근혜나 석열이...
2022년에는 국민에게 그리움받는 이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움은 자신을 먼저 생각해 주는 이에게 생깁니다.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첫댓글 참으로 고맙습니다
ㅎㅎ~
그네가 뭘 쓴겨?...ㅋ
정말 아름답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