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만사다귀찮
최소 2개의 회사를 운영중인 레나는
제임스에게 통화로 일때문에 굉장히 바쁘다고 얘기함
(제임스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도 레나)
위의 통화전에 레나 회사의 비서에게까지
체크를 확인했던 제임스;;
그리고...
레나는 비서에게도 연락오면 바쁘니까
자신이 다시 전화한다고 말해놓았던 상태인데...
레나 회사 사무실에 연락 없이 갑자기 찾아옴
그것도 사무실 안에서 기다리고 있음
한번더 현재 어떤일로 굉장히 바쁘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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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사 사무실에 연락없이 와서
음식 놔두고 있다가 레나한테 걸림
사귀는 사이라도 연락없이
그것도 회사에 찾아오는거 극혐하는데
단지 음식 사서 챙기려왔다는 이유 붙여가면서
사랑이라고 포장하는지 모를....
얘네들 정서가 이런거 아니냐하기엔 얘네도 이거 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문제;;
미드 프렌즈에서도 이것때문에 헤어진 에피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
첫댓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