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 불어오는 자전거 열풍,
그 문화의 중심에 “달려라 자전거”콘서트가 있다
자전거 강요 프로젝트 Bike Fest 달려라 자전거 4탄
월드뮤직 스페셜 - 이한철, 윈디시티, 소히
지난 12월 그 첫 순서를 시작으로 그 동안 자전거 문화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인디 뮤지션들이 모여 자전거 타기를 권유하는 특이한 릴레이 공연을 만들어 왔다. 크라잉넛, 김C와 자우림의 이선규, 오메가쓰리, 몽구스 등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이 애용하는 자전거를 소개했으며 자전거타기의 매력을 “강요”해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환경을 생각해 자전거 발전기로 조명을 가동시키기도 하고, 한사람이라도 더 자전거를 타게 만들기 위해 (주)코렉스의 협찬으로 관객들에게 자전거를 선물로 주기도 했으며, 뮤지션이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통해 자전거의 매력을 전파했다. 이번엔 그 4번째 순서로 월드뮤직, 특히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 뜻깊은 콘서트에 동참한다. 레게의 윈디시티, 라틴을 기반으로 한 월드뮤직의 이한철, 보사노바의 소히가 그 주인공들이다.
제목 : Bike Fest 달려라 자전거 4탄
출연 : 이한철, 윈디시티, 소히
장소 : 상상마당 라이브홀
날짜 : 5월 9일 (금) 8시
주최 : 상상마당, (주)포모뮤직
예매 : 상상마당 http://www.sangsangmadang.com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티켓 : 예매 2만원 / 현매 2만3천원
# 공연에 오신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주)코렉스에서 제공하는 멋진 자전거를 드립니다
첫댓글 싸구려 경품자전거 아니고 진짜 이쁜거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