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한미약품 채용설명회가 있다는걸 알게 되서 갔는데, 얼떨결에 영업직 지원하게 됐구요. 서류통과 됐다네요..ㅡㅡa
제생각엔 제가 통과 됐음 서류는 거의 다 통과 된거 같은데..면접 보러 가야되는지...
사실 제약영업이 말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공대 출신이구요 한미약품 제약영업 어떻까요???
공대출신이 하기에도 괜찮을까요??
성격은 활발한 편이라~~ 영업이란 단어에 크게 거부감은 들지 않는데..
쭉~ 읽어 보니 제약영업에 대한의견이 너무도 상반되어서... 심란하네요...
서류도 굉장히 많이 뽑은 느낌인데...
휴우~
님들아 참고로 내가 한마디 할께요..우선은 서류전형 통과가 별 거 아님을 얘기해 드리죠... 저는 이력서도 제대로 안적고 냈는데 그리고,,, 각종 첨부서류 하나도 안냈음 그런데 아까 문자왔음 서류합격이라고..그냥 제약영업이 이직률도 많고, {솔직히 걍 아무나 할 수 잇는 직업임} 그래서 아무때나 문자 보낸것 같음...
한미약품 국내 3위예요. 면접때 참고하세요 민들레님.. 그리고 재택근무는 말그대로 사무실출근안하고 바로 현장으로(약국, 병원)으로 나간다는 거죠.. 연봉은 최고는 아닌것 같아요. 더 많이 주는데곳도 있고 또 영업직 특성상 인센티브때문에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긴 좀 그렇고 그래도 많이 주는 편이죠.
내가 말하는데 오해가 없길.. 나도 취업준비생으로 여러분의 선택은 여러분의 선택일뿐... 여러분 보고 지원해라 하지마라 한 적 없음... 나도 한미약품에 서류지원한 자로서 비하하고 싶은 말은 아님돠....근데 미완성된 서류를 보고 합격이라기래 어이가 없기도하고.. 그럿삼.. 대략남감...
http://www.daum.net/voomvoom 여기가 제약회사 직원들의 모임입니다. 가보세요..한미가 어떤 평판을 받고 있는지..최근 몇년사이에 엄청나게 성장한것은 맞지만 내부 시스템상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저는... 직원들을 하나의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있고 같은 회사직원들끼리 내부경쟁을 붙이는 곳은...
아니요..처음에 정성들여 작성을 했어요...그래서 등록도 햇구요..제 친구들이 한국오츠카, 대웅, 녹십자 등에서 일하는데 어느정도 제약영업에 메리트도 느끼고 있던 터라..그런던 참에 다른 기업 면접 준비땜에 바쁘다가 한미약품 인사팀에서 전화랑 메일 받앗어요.. 첨부서류 다시 내 달라고..
왜 영업의 사관학교라 불리우는지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상도에 맞는 영업과 기본에 충실한 영업을 가르치기 때문입니까?? 단적인 예를 들어 타 제약회사 같은 경우 한구역에 담당자가 한명있으나 한미는 그 한구역에 담당자가 여러명됩니다. 분업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인가요?
"한미 가서 잘 하면 좋다." ," 경쟁율,매출액"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한미 사장 자식 마인드가 좆같아서 영업사원 알기를 코 푸는 휴지 정도로 압니다. 매출액 3위라구요? 영업사원 휴지취급해서 똥 닦아서 갖다 버리고 쌓은 매출과 업적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까요? 한미는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전에 얀센에 대해서도 비판글을 많이 올렸었는데... 얀센이 한미보단 훨씬 좋습니다. --; 한미는 아무 것도 없이 단지 영업사원 인력충원만으로 그만한 매출과 업계 수위를 달성했고, 지금도 영업사원 계속 뽑고 계속 내보냅니다. 그 주기가 다른 제약사처럼 년단위가 아닌 달단위고, 대다수에게는 시간낭빕니다.
당신은 어떻해서든지 당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길 바라시는 성격의 전형이시군요.. 회사를 비하하기 전에 먼저 당신을 뒤돌아 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어려운 한번의 경험이 이 회사의 모든 영업분야에 해당되는건 아니니까요..그리고 네티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는게 도리가 아닐까합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한미약품은 거의다 서류통과 되셨나봐여...희안하네..
지원자가 많지 않아서 그런가? 전 지원은 안했지만, 지원서 쓰다가 말았더니 마감 전날 전화해서 빨리 지원서 작성 마무지 지으라구 하길레.. 걍 지원 포기합니다.. 그랬는데... 일일히 그렇게 챙기는걸 보면 지원자 부족엿을수도.. 걍 순전히 개인 생각입니다.. ^^;;
재민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ㅜ.ㅜ
한미 재택근무..지피에스....가지구 근무하구요......직원회전율 무지 빠릅니다.항시 대기인원 몇십명씩 있구요.. 한미에서 영업을 배우면 어디가서라도 인정 받는다던데....거의 오래 못버티구 나옴
한미 공채에 5천명 응시, 약대 홍보 '톡톡' 영업부문 2,800통 접수...국립대·여대생 우수인력 '눈길' 기사 제목입니다. 지원자 부족은 아닌듯 싶네요.. 100정도 뽑는다고 했으니 28:1이네요..
저두 재택근무라는 말이 궁금하고 이상했는데...뭐죠..음....제약업계중 최고연봉수준이라고 홈피에 이야기하지만...유한양행,동아제약,한미약품.종근당....한국약품이 이렇게 5대 제약업계로 알로 있음다
신문기사도 기업에서 조작하죠! 또 하나의 광고죠! 일단 의심! 그렇다고 불신은 아니구요.
님들아 참고로 내가 한마디 할께요..우선은 서류전형 통과가 별 거 아님을 얘기해 드리죠... 저는 이력서도 제대로 안적고 냈는데 그리고,,, 각종 첨부서류 하나도 안냈음 그런데 아까 문자왔음 서류합격이라고..그냥 제약영업이 이직률도 많고, {솔직히 걍 아무나 할 수 잇는 직업임} 그래서 아무때나 문자 보낸것 같음...
한미약품 국내 3위예요. 면접때 참고하세요 민들레님.. 그리고 재택근무는 말그대로 사무실출근안하고 바로 현장으로(약국, 병원)으로 나간다는 거죠.. 연봉은 최고는 아닌것 같아요. 더 많이 주는데곳도 있고 또 영업직 특성상 인센티브때문에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긴 좀 그렇고 그래도 많이 주는 편이죠.
한국얀센이랑 비교 했을 때 여자는 어느 곳이 더 일하기 괜찮나요?
제가 봤을때 이번 한미약품 서류합격은 캠리때 지원서 받으신분들 즉 우편접수 하신분들은 다 합격하신듯.. 온라인 접수하신분은 모르겠구요.. 암튼 서류전형 의미가 없는것 같긴하네요 근데 던힐님은 이력서도 제대로 안적으셨으니 면접가도 힘드시겠네요.
아직도 한미 땜에 고민하삼.. 걍 약 팔아 보고 싶으면 지원하고... 싫으면 말고... 제약영업직이 사무관리직도 아니고. 기술직도 아니고 업계 몇위 몇위 운운하나.. 약 많이 팔면 돈 많이 받고 못 팔면 못 받고...그런건ㄷ...
한국얀센 그냥 외국계기업이라 좋아보이네요^^
일하기는 어디든 다 힘들다고 생각하구요.. 한미 얀센 둘다 붙으면 당근 얀센가죠^^ 저도 여자입니당~
한미에 면접 안갑니다.. 솔직히 여러분 생각해 보소.. 첨부서류 내라고 메일와서 다른데 면접 보고 한다고.. 신경쓴다고 못했는데 서류합격이라니.. 이걸 제대로 된 인사시스템이라고 절대 난 생각안해...
업계 몇위는 그 기업의 입지나 성장가능성을 나타내죠.. 전혀 무시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던힐님.. 그리고 건방지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다른분들 한미든 얀센이든 또 다른 회사가 됐든 면접날짜가 원하던 회사랑 겹친것도 아니고 우선 면접보고 합격한후 고민하세요
내가 말하는데 오해가 없길.. 나도 취업준비생으로 여러분의 선택은 여러분의 선택일뿐... 여러분 보고 지원해라 하지마라 한 적 없음... 나도 한미약품에 서류지원한 자로서 비하하고 싶은 말은 아님돠....근데 미완성된 서류를 보고 합격이라기래 어이가 없기도하고.. 그럿삼.. 대략남감...
http://www.daum.net/voomvoom 여기가 제약회사 직원들의 모임입니다. 가보세요..한미가 어떤 평판을 받고 있는지..최근 몇년사이에 엄청나게 성장한것은 맞지만 내부 시스템상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저는... 직원들을 하나의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있고 같은 회사직원들끼리 내부경쟁을 붙이는 곳은...
=_=;;던힐님은 면접 갈 맘도 없으시면서 왜 서류 쓰셨는지;;;;아까부터 궁금함 ㅋ 태클은 아니고 진심으로 궁금함.
그리고 서울 사면 모를까... 나 같이 부산이나 지방에 있는 사람들 솔직히 요즘같은 불경기에 교통비 정말 만만치 않음...그래서 하는 말이니 너무 오해하지 마소...
회사 자체는 성장을 할지 몰라도 거기서 일을 하는 사원들은 건전지처럼 그저 하나의 소모품일 뿐입니다. 제약영업을 좋게 생각하는 저지만..한미는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아니요..처음에 정성들여 작성을 했어요...그래서 등록도 햇구요..제 친구들이 한국오츠카, 대웅, 녹십자 등에서 일하는데 어느정도 제약영업에 메리트도 느끼고 있던 터라..그런던 참에 다른 기업 면접 준비땜에 바쁘다가 한미약품 인사팀에서 전화랑 메일 받앗어요.. 첨부서류 다시 내 달라고..
그런데 제가 바빠서 포기 할 맘으로 첨부서류 안냇거든요..그런데 오늘 서류 합격이 되었다 하네요...
참고로 저는 모 제약회사지방영업 써서 붙었습니다. 서류 알수없음(대략 200명정도 될듯) 1차면접 33명 2차면접 9명 최종합격 4명이더군요. 서류 합격해도 최종면접까지 가기 힘드니..김칫국 부터 마시지 마시길..
한미랑 대웅이랑 얀센은 영업의 사관학교라 불려요...그 말은 여기서 영업 잘하면 다른 데서 스카웃 될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영업의 뜻이 있으면 한번 제대로 배워보세요..시작도 안했는데 나쁜 말들만 듣지 마시구요~~
저도 사무직은 몸이 근질거리는 사람입니다. 성격이 소극적이면 제약영업 쥐약이라고 할수 있으나. 저처럼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그럼 영업도 괜찮다고 봄.. 사람마다 성격의 차이 아니겠어요? 저보고 회계업무 보라고 하면 전 아마 미칠겁니다..ㅋㅋㅋ
왜 영업의 사관학교라 불리우는지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상도에 맞는 영업과 기본에 충실한 영업을 가르치기 때문입니까?? 단적인 예를 들어 타 제약회사 같은 경우 한구역에 담당자가 한명있으나 한미는 그 한구역에 담당자가 여러명됩니다. 분업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인가요?
아닙니다. 같은 회사직원끼리 경쟁을 붙입니다. .. ..
자소서 빡시게 작성하고 일부로 첨부서류 스캔 다해서 냈는데...떨어졌음다...아무나 다 붙는다는 말에 충격먹어 앞이 노랗네요,,암튼 합격하신 분들은 저처럼 떨어진 사람도 있으니 한번 해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한미 가서 잘 하면 좋다." ," 경쟁율,매출액"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한미 사장 자식 마인드가 좆같아서 영업사원 알기를 코 푸는 휴지 정도로 압니다. 매출액 3위라구요? 영업사원 휴지취급해서 똥 닦아서 갖다 버리고 쌓은 매출과 업적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까요? 한미는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전에 얀센에 대해서도 비판글을 많이 올렸었는데... 얀센이 한미보단 훨씬 좋습니다. --; 한미는 아무 것도 없이 단지 영업사원 인력충원만으로 그만한 매출과 업계 수위를 달성했고, 지금도 영업사원 계속 뽑고 계속 내보냅니다. 그 주기가 다른 제약사처럼 년단위가 아닌 달단위고, 대다수에게는 시간낭빕니다.
제약영업사관학교는 대웅이지 한미는 사관학교가 아니라 불량학굡니다. 대웅은 교육이라도 철저하게 시키고 뺑이를 치게 하지 한미처럼 닥치는 데로 내보내서 일 시키고 닥치는 데로 내쫓지는 않습니다. 한미는 가지 마세요. 대다수가 시간낭비만 하고 퇴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옳소..
한마디로 한미는 영업사원 그만두면 싼맛에 다시 뽑지 뭐~하는 스타일 일 빡시고 비전없음
한미는 어딜가나 말이 많군...ㅋㅋㅋ
온라인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자소서 작성했다고 생각했는데..한미 미역국 먹어서 기운이 쭈욱 빠졌는데..님들 말씀을 보니...다행인건지..아닌건지....-.-;;
가지마세요.
저도 고민입니다 대웅 시험 통과 해서 면접 잡혔는데.. 한미도 연락와서 어디에 올인해야 할지...
던힐님 혹 면접 혼자 가시려구...ㅋㅋ 지나친 부정은 ??ㅋ 그냥 넘 부정적으로 말하시는것 같다는 생각...
던힐님 혹 면접 혼자 가시려구...ㅋㅋ 지나친 부정은 ??ㅋ 그냥 넘 부정적으로 말하시는것 같다는 생각...
한미 무지 갈등때리죠... 제약회사직원들 까페가니까 한미에 리플이 500개가 넘개 달렸더만요. 90%는 욕하는 글들... 참나... 겉보기등급은 1등급인데... 절대등급은 10등급이라... 미치겠네...
세상을 비뚤어진 시각으로만 쳐다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군요.. 세상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처음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는 우리 청년들에게도 비뚤어진 시각을 전하려하지마세요!!!
초등학교 교과서 쓰시나요? 영업하다 까져 봤습니까? 까지는 게 뭔지는 아십니까? 직장이 직원에게 최소한 지켜야 할 도리는 뭔지 아십니까? 모르면 그 입 다물라 --;
당신은 어떻해서든지 당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길 바라시는 성격의 전형이시군요.. 회사를 비하하기 전에 먼저 당신을 뒤돌아 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어려운 한번의 경험이 이 회사의 모든 영업분야에 해당되는건 아니니까요..그리고 네티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는게 도리가 아닐까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