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예고, 가고 싶은 학교로 부각
‘학생 속으로, 학부모 속으로 피부를 넘어 가슴 감동까지!’
2014학년도 서울대 수시1차 합격 5명
학생 속으로, 학부모 속으로 피부를 넘어 가슴 감동까지!’ 슬로건을
내걸고 무한열정 도전정신으로 전문인을 육성하고 있는 특목고인
김천예술고등학교에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14일 개봉돼 15일 만에 누적관객 수 100만을
기록한(토탈기록 미확인)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 학교인
김천예고. 한석규(서수용 교사 역), 이제훈(김호중 학생 역),
오달수(이신화 교장 역) 배우의 뛰어난 연기로 더욱 유명해진
김천예고가 중학생들이 특히 가고 싶어 하는 학교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
SBS TV 스타육성 프로그램 ‘키워주세요’에서 1학년 김지수양이
수없이 많은 실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으며
그 결과가 대학교 진학 실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천예고는 또한 이화경향콩쿨에서 1등을 차지한 민한별(성악),
서울대 관악콩쿨에서 1등을 차지한 김진혁(관악)과 박성훈(성악),
이희창(성악), 표종찬(성악) 등 5명의 학생이 2014학년도 서울대
수시1차에 합격해 수시2차의 최종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광석 교장은 “불과 몇 년 전 3명이 서울대에 동시 합격해 화제가
됐는데 올해도 그러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광석 교장
좌로부터
황유성군(김천중2년)
김지수양(예고1년)
강호동 선생
김진혁군(3년)
민한별양(3년)
지난달에는 새로넷 방송에서 ‘우리학교 최고’ 김천예고편을 녹화해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김천예고 설립자로 명예교장인 이신화 박사는 “내년에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2학년에도 우수한 학생들이 자기의 전공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학업과 실기에 임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큰상을 휩쓸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14학년도 신입생 원서를
접수하게 되는 김천예고에서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댓글 이신화선배님! 선배님의 서울대 후배(5명) 합격 축하드립니다. 김천예술고 넘 좋아요. 선배님 넘 좋아요
선배 교장님 과연 김천예고의 서울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형님도 김천고 시절에 악대부 컨턱트 했습니다. 당시 음악
은 김 법 은사님 많이 들었습니다. 더 김천예고에 정감이 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요. 문경오시면 저 갤러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