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남동공단 및 소래포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촌동과 논현동에 32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설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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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공단 제2호 공영주차장 모습. [사진제공=남동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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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동 644번지 남동공단 제2호 공영주차장은 223면 규모의 주차장으로 21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했다.
논현동 66-99번지 소래 제5호 공영주차장은 현재 1단계 105면 규모로 4.8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했으며, 향후 인접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2단계 사업을 시작해 170면 규모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2곳의 주차장은 12월 1일 시범운영을 위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주차장의 이용률,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2019년 2월 중 유료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인근에 있는 공장들은 정말 희소식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