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드뎌 쎄미가 훈련소를 무사히 마치고 고향땅으로 돌아왔습니다
다같이 추카박수~~~~~~~
........
이런 한명도 안쳐주는군......쩝 ㅡ.ㅡ;;
여하튼 어쨌든 하여튼 이러쿵 저러쿵해도 다시 셰미가 돌아왔습니다
몸건강히 훈련소 잘마치고 근무할곳을 배정받아 오늘부터 출근했습니다
절모르시는 분들도 있겠네요 새로 가입하신분들은...
전 얼마전까지 여기서 글을남기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대한민국 신체건강이상무 일등 신랑감 후보에 속하고싶은 말많은 귀염둥이...(웨-엑)쎄미여요
이상 제설명이었구요
훈련소간다할때 잘다녀오라하신 부안사랑가족들에게 컴백을 신고합니다
충! 성! (군기 제대로 들었다~)
부안사랑 가족여러분들 임오년의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몸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잘되시고 가정에 행복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인사가 늦어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와 크리스마스를 엎드려뻐쳐! 대가리밖아! 좌로굴러 우로굴러 동작봐라!~~~~~
로 지낸 접니다...
천이님 앤님 타니님(그나마 조금알고있던 부안사랑 식구분들...)
다들 잘계셨죠 전 아주 잘지냅니다
목이많이상해서 목소리가 변했구요 다시 저의 목소리가 안돌아올수도 있데요 오른쪽 다리 아킬레스건이 많이 상해서 자칫하면 약간에 신체장애가 생길수있구요 악조건에서 살다보니 폐렴 비스무리한것에 걸려 기침하면 목에서 피가 올라오는정도...그리구 아주건강합니다
ㅡ.ㅡ;
제가 없는동안 부사열분들 모두들 잘지내셨을거라 믿습니다
제가 앞으로 출근할곳은 백산이라는곳을 다들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그곳에 백룡초등학교라는 작은 학교에 행정보조일을 하게됐습니다
학급수 6개 총학생수 49명 아주작은 시골에 아주작은 학교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부사에 들러 글남기고 우리부사식구들과 많은 이야기하겟습니다
이만줄이고 약속이있어서 나가봐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충성!
감사합니다(--)(__)(--)